쇼츠를 보다보면 무슨 외국 EDM페스티벌같은데 가상의 외계인인지 알지못하는 영상이 크게 나오면서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저는 진짜 개그맨 윤성호가 부캐로 잡은 뉴진 스님을 통하여 사람들이 불교를 어렵지않게 접하게 되는 듯 싶어 유쾌하네요. 잼있어요..ㅋㅋㅋ 체지방이 안빠져서 고통.. 첨엔 구토? 고토? 뭐라하나 싶었는데..가사도 쏘옥!! 이또한 지나가리..크흐~~~
文化企劃者 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 대표 넘 넘 휼륭합니다. 뉴진(New進)스님(윤성호)씨 관서현보살을 창발적인 사고로 기획(企劃)해서 대중에게 크게 각인 시킨 조재윤 대표님에게 무한한 고마움과 박수를 보냅니다. Mz 젊은세대들에게 한국 불교가 새롭게 어필되는 새로은 기획을 또 기대 됩니다. 고맙습니다.
대승불교 자체가 변해가는 시대와 호흡하는겁니다. 세태가 그만큼 변함. 소승처럼 자기로 점철하는게 아니라... 머릴 깎아 민머리면 원효대사(元曉大師)고, 머릴 다듬어 관을 쓰면 소성거사(少性居士)다. 나타나는 모습이 1,100가지라지만, 마치 손바닥 같은 모습 뿐이다. 이 두 모습은 그저 한바탕의 놀이일 뿐이지!! 원효대사도 백성들 사이로 들어가 춤과 노래로 불교 알렸습니다
스님은 원래 춤추고 노래부르면 안됩니다. 스님이 목탁 두드리며 박자를 맞춰서 염불하는 것이 완전히 랩하는 것이라며 그럼 스님이 목탁두들기며 염불할 때마다 계를 어기는거냐? 라는 식의 의견이 있었는데 목탁 두들기는 것은 토속 신앙이나 중국 선종 사찰에서 사용되던 것이나 도교 의식용으로 사용되던 도구가 불교로 편입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부처님 당시의 오리지날 불교에는 목탁 두들기며 염불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부처님이 말씀하신 즐거움과 기쁨은 수행을 통해서 개발된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feeling"을 의미합니다.
대승불교 자체가 변해가는 시대와 호흡하는겁니다. 세태가 그만큼 변함. 소승처럼 자기로 점철하는게 아니라... 머릴 깎아 민머리면 원효대사(元曉大師)고, 머릴 다듬어 관을 쓰면 소성거사(少性居士)다. 나타나는 모습이 1,100가지라지만, 마치 손바닥 같은 모습뿐이다. 이 두 모습은 그저 한바탕의 놀이일 뿐이지.
기독교가 난장판이 돼요?? 불교도 모르고 기독교도 모르는 사람이군. YMCA WWCA가 망했어요? 기독교는 교리상 절대신을 믿는 종교, 불교는 대중 속으로 파고들어가 진리를 설파하는 종교, 처처불상 사사불공. 부처님 아닌 곳이 없고 하는 일마다 공양 아닌 것이 없다는 말이 불교의 핵심을 관통하는 사상인데, 아직도 옹졸하게 세속과 불교를 구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