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분이 전생이 덕을 쌓아서 이나라에 태어난건데... 이런 이야기 하는데 너무 뭉클하네요 일제 침략에 수탈당하고 위안부 끌려가고 보리고개에 굶어죽던 나라가 이제는 덕을 쌓아서 태어난 나라라는 말을 듣는다니 감동적이네요 우리모두 우리나라 사랑하듯이 자랑스럽게 행복하게들 삽시다
구한말 조선인들은 짚신신고 헐벗고 지게지고 똥거리를 다녔다. 일제말 조선인들은 고무신신고 자전거를 끌고 다녔고 좋은 옷을 입고 꺠끗한 거리를 다녔다. 어떻게 수탈을 당하면 그렇게 되는지? 지게를 수탈당하고 자전거를 수탈해온건가? 목욕실이 없는 움막집이 유리창을 낀 상하수도 설치된 집으로 싹 바꼇는데 움막집을 수탈당하고 일본한테 좋은집을 강탈해온건가? 일제시대에는 평균수명이 쭉 늘어나고 인구도 두배로 폭증했다. 그런게 수탈당하는건가? 위안부? 매춘여성을 지금도 존재한다. 조선시대 여성들은 노비로 팔리면 무한 성착취를 당했다. 보리고개는 조선시대나 있었던거고 패전중이던 일제말에도 조선인들은 굶어죽지 않았다. 북한이 전쟁도 없는데 배급이 끊어져서 대량 아사한게 역사다. 일본한테 배운 근대지식으로 현대한국이 만들어진 것이다.
※ 이 글은 지나친 국뽕일 수도 있으니 미리 안내합니다 ※ 우리 민족은 아이러니하게도 계절과 기후 변화에 민감(예민)하지가 않습니다. 그 대신 기후 변화에 적응력이 높습니다. (오랫동안 그런 환경에서 순응하며 살아왔기 때문) 또한, 이에 따른 문화적 정서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음식 문화 등) 사계절이 뚜렷한 것이 장점만은 아니었습니다. 사회적 경제 비용이 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해 가는 어느 시점(변곡점)을 지나면 이것은 장점으로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관광 산업, 농업 및 식품 산업, 의류 및 패션 산업, 에너지 산업, 건설 및 부동산 산업... 기타 등등..그리고 때가 왔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문화가 세계와의 상호작용에서 중요한 중심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공동체 의식을 강력하게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세계는 그 핵심을 이루는 문화 시스템으로서 새로운 혁신의 CPU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끝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K-문화가 휘몰아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인들 자국에 대해 시벌시벌 해도, 그래서 너 다음생에 다시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어? 하면 또 난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는 아주 이상한 점이 있죠. 사실 시불시불 하는게 다르게 보면 개선의지가 있는 것이고, 또 그 의지를 표출하고 실천하죠. 한국이 왜 이리도 빠르게 성장했는가... 내가 살아보니 이런 시불 거릴 만한 사항들이 많은데, 내 자식들은 그런거 안 느끼게 할거다라는 강한 의지가 있기 때문이죠. 당대의 불만을 다음 세대로 연장해 생각하고, 그래서 실천하고 실현 시키는 힘. 그게 한국인의 특성인거 같아요. 사실 아시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우리는 자부심 보다, 다음엔 이거 개선할거야 하고 눈 시뻘겋게 뜨고 개선점 찾아 다니잖아요. 정치가 시끄럽다 뭐다 해도, 난 이런 지칠줄 모르고 계속 발전하는 우리나라가 너무 좋아요.
지금 80세 이상 노인세대의 뼈를 갈아넣었죠. 근데 아이러니한게 그당시 국민은 박정희를 사랑하는데 그 어려움을 겪지 않은 젊은세대는 부모의 실전경험 얘기는 무시하고 전교조의 교육만으로 박정희를 싫어하죠. 그당시 주인공이던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박정희가 잘했다하는데 겪지도 않고 학교에서 배운것만으로 왜 박정희는 동상하나 못세우게 하는건지ㅠ 경부고속도로 반대한 김대중은 컨벤션센터에 기념관까지 만들고 왜 우린 대한민국을 산업화한 대통령은 싫어하고 산업화 반대한 대통령을 기념하는거죠?
엣날에 거의 30년? 20년? 전 쯤에 진짜 비가 많이 왔을때 거의 사람들 가슴 높이까지 물에 잠긴적이 있었는데 이때도 사람들이 출퇴근 하였습니다. 학교도 정상적으로 수업을 했구요. 그때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데 이게 물이 엄총 차다 보니 사람들이 고무보트 같은걸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고 어떤 서람들은 아예 수영을 하면서 출근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진행 정말 잘하시네요 재미있고 외국인 으로써 한국에대해 느끼는것 궁금했던것 잘 듣고있습니다 한국인으로써 한국은 잘 알지만 외국인의 생활습관 방식 외국에대한 정보도 알고싶습니다 음식 문화 생활방식 교통 도로시설등의 비교 운전등차량운행 민원행정 외국인에대한 한국인의 에피소드 많은 컨텐츠 듣고싶네요 😂😂😂😂😂😂
좋은것을 좋은줄 모르고 사는 세상이 되었다는게 안타깝죠.. 그만큼 삶이 넉넉해졌다는것인데 풍요속에 불평,불만이라니... 아이러니하기도하고.. 제가 60중반인데 평생 지금이 제일 잘 사는것같습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치열하게 사는것이 무엇인지 알고싶지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는것이 슬픕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Vidabello639 그 시절 살아보셨습니까? 양말도 꿰매신고 보리이삭 주으러 다녀보셨습니까? 미군부대에서 꿀꿀이죽 얻어다 끓여드셔 보셨습니까? 네 저는 배운거 없는 사람입니다. 부모가 가진것이 없어 맨땅에서 시작해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 젊은이들이 힘들다 하지만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은 그렇구나 이해할수있지만 젊은이들은 태어나기전 일을 그렇구나 이해하실수 있습니까? 저는 못 배웠습니다. 그렇지만 각자 살아온 세월에 대해 내것이 기준이라고 하지않습니다. 내가 더 힘들고 너는 아니라는 생각은 세대간 분열밖에 없습니다.
@@김옥희-j4u3g 맞아요 한국 어르신들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불행은 상대적인거라서 요즘 아이들 교육 경쟁 취업 경쟁 치열한거도 저는 안쓰럽더라고요. 저는 올해 40세인데 저희때는 저희가 치열하다 생각했는데 요즘 아이들 유치원 때부터 공부하는거 보면 어휴,. 저희는 그래도 초딩 때 아이들과 순수하게 뛰어놀던 추억이 많았는데. 솔직하게 80년대생들이 나라도 좀 발전했고 부모님들이 열심히 일궈주셔서 꿀빨던 세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