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j8th6ft9i 너무 귀엽고 매력적인데, 도전해볼까 싶다가도 그건 아니지 싶어요 지금 있는 애들 치료에 전념을 하고 나중에 좀 나아지면 다 드림을 하고 그만두는게 나을듯해요. 새로운 생물을 키운다는게 진짜 어려운 일인걸 알면서도 배울게 너무 많고, 어렵네요 ㅠㅠ
정말 금붕어를 키우기 전에 봐야할 영상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난주를 키우고 싶어서 그 전에 갖춰야할 환경이라던가 보고 셋팅해놓으려 틀었던 영상인데 제 집에는 데려올 수 없는 아이들이였네요 ㅠ 환수라던가 이런건 지금 키우는 열대어들도 2일에 한번씩 해주고 있는지라 문제 없겠지라는 생각이였는데 어항 사이즈에서 막혔습니다. 영상을 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담에 난주들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그때 데리고 오는걸로 해야겠어요ㅠㅠ
저도 처음에 열대어 생각하고 걸이식하나 자반에 4cm막붕어6마리 넣어놓고 키웠는데 하나하나죽더라고요 허헣 물도 깨끗해보이고 냄새도안났는데 왜 죽지 했는데 그냥 다필요없고 결론은 안되는거였더라고욬ㅋㅋ같은 크기의 물고기들이랑 달라달라... 그리고 진짜 유어부터잘키우자가 어려운어종같아서 저도 얼마전에 10센치정도맘에드는애로 데려왔습니다 훨씬튼튼하고 적응도잘하고 좋아요
그러니 금붕어, 난주 이런거 키우시는 분들은 선별하고 도태? 라는걸 하시더라구요. 딱 키울거나, 좀 씨가 보이는 개체만 남기고 나머지는 걍 도태? 죽여서 없애버리더라구요. 알을 수천개씩 낳고, 새끼가 수백마리씩 나오니 어느 정도 키우고는 다 선별해서 도태시키더라구요. 그걸 다 끌어 안고 갈순 없으니...
3자 광폭에서 금붕어 3마리 키우다가 포기하고 그냥 소형 열대어 키우고 있는 1인 입니다 일단 금붕어는 절대 키우기 쉽지 않다 제대로 키우려면 대형 수조와 엄청난 여과력 환수와 질병관리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여과에 4자용 외부여과기 1대에 화분용 미세하게 구멍 뚫어진 작은 돌들은 바닥재로 깔고 일본에서 공수한 바닥재 안엎어도 되는 저면여과기랑 미세 분진을 잡아줄 대형 스펀지 여과기로 돌렸습니다 물강아지처럼 주인 얼굴도 알아보고 잘 키웠는데 못키우게 된 배경은 숫컷의 방정이었습니다 바로 물이 깨집니다 그리고 환수 노가다 그리고 부래병 이거 걸리면 미쳐버립니다 일부러 가라앉는 먹이를 일본에서 직수해서 먹여줘도 걸릴놈은 걸립니다 한마리에 몇십만원짜리인데 그러면 멘붕옵니다 그리고 가족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족들이 않좋아해요 심지어 울 아들은 수조가 공장같다고했음 안 이쁘다고 색도 얼룩덜룩하지 머리에는 이상하게 젤리같은게 붙어있지 퇴근해서 맨날 물 바꾸고있지 결국은 손 놓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구피랑 작은 열대어키우고 수초 기르고있습니다 금붕어 키우는거에 비하면 거저입니다
다 좋은 말씀이고 맞는말인데 여과재 리터에 관한 말씀은동의하기 힘들어요. 공식처럼 물량대비 10프로의 여과재가 셋팅된 여과기가 필요하다. 이부분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귀찮겠지만 여과재 및 여과기에 모이는 똥이나 슬러지를 얼마나 자주 혹은 잘 처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에요,. 그래서 집똥기 같은 괴랄한 기구를 쓰기도 하는거고요. 여과재 5프로 셋팅에 측면여과기로 물리여과를 병행하는것이 훨 씬 나을수 있어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3자항에 금어를 4~5마리 정도 키우려고 합니다. 여과기를 어떻게 설치하는 것이 좋을까요? 금어는 수량의 15%정도의 여과재는 설치해 줘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려면 여과재를 20리터는 넣어 줘야 합니다. 여과재를 20리터를 넣으려면 외부여과기 2대, 상면여과기 1대를 설치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비용은 좀 들지만 깔끔하게 에하임2080 1대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2080의 여과기 용적이 25리터이더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 3자에 성어5마리면 상면1, 외부1(서브필터 필수) 로 할 것 같아요. 분해되지 않은 배설물 및 슬러지때문에 잦은 외부여과기 청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서브필터 꼭 장착한 2217급 하나에 여과력 확실한 상면을 설치하는게 좋아보여요. 근데 여과재만큼 물의 양도 중요해서 3자광폭이면 3마리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5마리는 4자광 정도에?ㅎㅎ
아들래미가 현장학습가서 5cm정도 되는 금붕어 4마리를 얻어와서 집에 있는 40L 수조에 1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기르던 수초는 이미 다 뜯어먹혔고... 금어를 사육 환경도 안물어보고 막 분양 하는 그 업체도 괘씸하지만 여건상 수조를 키우려면 이사까지 가야하는데 금붕어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ㅠㅠ 돈없는 제가 잘못이죠.... 1일 1환수, 이끼, 백탁, 녹조와의 전쟁을 하면서 키우고 있는데 정말 힘드네요, 분양 보내고 싶어도 아이들이 정이들어 보내지도 못하고.. 죽을맛입니다 ㅠㅠ
와 저랑 비슷하네요 ㅠㅠ 갑자기 어머니가 우리 가족 같다며 수퍼에서 파는 막붕어 4마리를 사와서 선물 하는 바람에 강제로 물생활 시작해서(물고기 키울 생각 1도 없었고 취미도 아님) 안죽이고 살려 볼려고(4가족 4붕어의 압박..) 온갖 돈지랄과 투자 및 공부...하다가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그때 산 물고기 중 2마리는 아직도 살아남았고 2마리는 죽고나서 새 붕어로 대체되어 힘들게 키우고 있습니다 차라리 구피가 낫지 자반어항으로 붕어 4마리 키울려다 보니 과밀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최근 3자 광폭 섬프어항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좀 숨좀 놨네요 ㅠㅠ 물생활 취미도 아닌데 강제로 허구헌날 환수하고 박테리아제 풀고 솔방울병 나면 항생제 약욕하고...하...
환수관련 솔직 후기가 매우 좋습니다.엄청싸지르는 똥이 감당안되죠.둥둥떠다니는 똥도 사실 시각테러입니다. 나중에는 금붕어보는 즐거움보다 환수하기에만 급급해서 너무힘들어 포기한적 있습니다. 10년이 흘러 또 금붕어를 키우고 싶네요. 너무 이쁜게 아련거리거든요.제가 궁금한건 이애들을 실외에 어항을 설치해서 물흐름(환수)을 계속 하겠끔하면 될런지요? 물론 나름 연구를 해서 설치할거고요,문제는 겨울에는 물만 안얼면되는지 고수님의견부탁드립니다.
상면 여과기가 여과력이 더 좋습니다. 아일랜드 식탁이라고 하셔서 아랫쪽에 외여기 설치가 힘들 것 같고, 호스 더러워지면 보기 싫으니 상면을 말씀드렸는데 외여기가 있으시면 굳이 따로 상면 사지 마시구 외여기에 에하임 프리필터를 달아서 쓰시면서 자주 빼서 청소해주시는것도 괜찮아요. 서브필터를 다는 이유가 배설량이 많은 애들 외여기 청소주기 늘리려는건데, 크지 않은 오란다 두 마리면 프리필터 달아주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