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인데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글 남겨봅니다. 처음 단순 수심체크를 할때 2목 나오는정도로 스토퍼위치를 두셨고 나중에 찌맞춤 완료한 후에 다시 그 스토퍼 위치로 옮긴건 그대로 2목정도 나오게 한채로 낚시를 하겠다는 의미지요? 결국 그것은 낚시하는 사람마다 한목을 내놓거나 2목정도 또는 3목정도를 내놓기도 하는데 그러면 처음 수심 맞출때 수심만 맞추는용도뿐아니라 낚시할때 원하는 1,2,3목위치를 스토퍼로 미리 잡아놓고 한다는 의미지요???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하게 있는데요....수심 맞춰놓고 스토퍼를 30cm가량 내리고 찌맞춤 하셨는데 그때 한목정도 맞춰놓은 다음 금속오링 0.014g 두개를 넣으면 캐미 딸깍 맞춤이 된다고 하셨는데 금속오링을 하던 봉돌을 넣어서 깍아가면서 하던 그냥 처음부터 목적을 한목을 맞출려고 노력하는게 아닌 캐미 정도만 나오게 맞춰야겠다고 생각하고 찌맞춤 하면 그게 딸깍 맞춤 아닌가요? 왜 굳이 한목을 먼저 나오게 하고 오링을 채우는 두번의 과정을 하는지가 좀 이해가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어찌되었건 캐미딸깍 맞춤이 되었다는 전제하에 이제 다시 원래 수심체크한 스토퍼 위치로 올려서 2목나오게 낚시를 한다...이렇게 하는거지요?
수심 맞추고 떡밥 없이 던지면 케미가 원하는 만큼 올라오는데 떡밥을 달고 던지면 왜 가라앉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떡밥 무게 때문에 추가 원하는곳보다 먼저 떨어져서 가라앉는것 같은데 그러면 그 먼저떨어지는곳을 기준으로 수심을 다시 맞춰야되는건가여?? 해결책좀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안녕하세요..혹시 대자 오링이라면 몇그람짜리인가요? 영상보니 280 추를 쓰시는데 L홀더가 0.9g 이니까 3.7g 이고 여기에 스위벨이 0.3~0.5g 정도로 보여지니...찌를 4.0g 정도 또는 그 이상정도로 하신건지 여쭤봅니다. 마지막으로 스위벨 위에 바로 고무같은거는 어떤걸로 하신건지도 알려주십시오
안녕하세요? O링은 서북 O링 대자 0.018 그람 짜리를 사용했습니다. 찌는 4.0그람 찌를 사용합니다. 스위벨 위 빨간색 부분은 고탄성 고무입니다. 스위벨 과 기둥줄 만나는 부분에 끼워 깔끔하게 마무리하는곳이 목적이고 또 목줄이 기둥줄에 말리는 것 을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바람이있고 ㄷ대류가 심한날에는 스위벨 6호(군계일학 제품기준), 잔잔하고 대류가 없는날은 5호 를 사용합니다. 늘 안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