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니 생각 나네요. 국민학교 4학년때 공부에 흥미가 없었는데, 어느 순간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작은 수첩을 구입해서 계획을 세우고, 숙제를 하던중 아버지가 수첩을 열어보시고, 비웃는 표정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니가 무슨 공부를 하는데?" 40대 초반인 지금도 아버지의 비웃는 표정과, 저를 무시하던 말이 생각 나네요. 대학 진학을 하고 인문과에 입학 하였습니다. 등록금이 없어서 1년동안 공장에서 일을 하고, 돈을 모아서 대학에 갔습니다. 친척들과 아버지는 대학 입학 1년후에 제가 대학에 입학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예전 부터 저를 무시하고, 구박하던 고모님이 명절에 저에게 머하면서 살고 있냐고 무시하듯 물어 보시더군요. 저는 작은 목소리로 대학교에 입학해서 아르바이트 하며,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하니, 순간 말씀이 없으시더군요. 모든 어른들과 부모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공부를 잘 하거나 못하거나! 그사람의 미래는 아무도 모 릅니다. 무시하고! 천대하고! 비웃지 마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미래를 좌지우지 한답니다! 돈이부족하고, 가난 하더라도! 조금더 자랑스러운 부모, 어른이 되실수 없었나요?
저희아이는 8살에 자폐중증 진단을 받은적이 있지만 1년만에 학교에서는 성격도 좋고 인기도 많은 모범생이 되었습니다. 학교 공부는 아직 따라가려면 멀었지만 한글을 9살이된 여름부터 배우기시작해 반년만에 어느정도 읽고 쓸줄 알게 됐어요. 받아쓰기도 미리 연습하면 꽤 높은점수를 받아와요. 수학 머리는 아직 트이지않아서 한자리 수 덧셈뺄셈도 어려워해요. 하지만 학교생활을 누구보다 즐기고 수업참여도 적극적이고 교우관계도 원만해요. 늘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일상을 해맑은 얼굴로 밝게 웃으며 생활하고 태도 또한 활달하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쳐요. 많은 친구들에게 숱하게 바보라고 놀림받았지만 전혀 기죽지 않고 진심으로 자신이 천재라 믿고 나는 천재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정말로 긍정의 힘은 기적도 가능하게 합니다. 누군가 이게 현실이야 포기해. 가능성이 없어 라고 말할때는 과감히 무시해버리세요! 삶은 그 삶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막힌 벽같아 보이는 곳이라 할지라도 길문을 열어주더라구요. 그 가능성의 문을 부모가 설령 닫아버릴지라도 자기 자신만은 힘껏 밀쳐 열어보세요. 자폐중증아이가 진단받은지 1년만에 핵인싸가 된것은 어떤말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아무런 치료개입도 없었습니다. 단지 문제라고 여겨지는것들을 문제삼지않고 장점이라고 생각되는것들에 더 포커스를 맞췄을 뿐이었어요. 저희아이에게 가능했다면 모두에게 가능합니다. 발달이 느린 아이를 키우는 어머님들이라면 반드시 꼭 명심하셔야합니다.
@@LaRa_sister 어떻게 키웠는지가 궁금하신거면 단순합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라는 생각에 놀이터에서 살다시피하며 동네 동생형누나친구들과 매일 만나 어울리고 마음이 맞는 여러 친구가족들과는 매주 몇번씩 만나서 식사를 함께하고 여행도가고 가벼운나들이도 자주 갔고요. 놀이터에서도 항상 음료와 간식을 넉넉히 챙겨다니며 엄마없이 나와있는 아이들도 챙겨주다보니 형 누나들이 고마움에대한 보답이었는지 규칙을 잘숙지하지 못하는 저희아이에게 친절하게 알려주기도하고 깍두기로 언제든 놀이에 껴주었네요. 이렇게 상호작용이 생겨나기까지 매일 거절당하고 무시당하며 울며 들어오는날이 숱하게 많았습니다. 그안에서 저도 아이도 단단하게 성장해와서 꼭 느린게 나쁜건아니라고생각이 들어요
"너는 똑똑함을 사용하지 않는거다" 라는 벤의 어머니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저는 나이 오십이 되도록 용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똑똑함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직 5살된 제 아이도 부끄러워서 말 못할때 "지금이 너의 마음속에 있는 용기를 사용할때 거든!, 훌륭한 사람들은 그걸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야! " 라고 말해줘야겠어요.^^
엄마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자녀뿐만 아니라 세계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임을 새삼 느끼게 되는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코치 카터도 마음을 울컥거리게 했는데, 닥터 벤 카슨도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낸 작품이라 더 감동이었습니다. 제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누군가에게 말 한마디 전할 때 그 말 한마디의 무게감을 잘 생각해야겠습니다. 무드킹님의 추천 영화는 긍정적으로 깊은 가르침을 주는 영화가 대부분이어서 보고나면 잠시나마 저를 명상에 잠기게 하고 좋은 에너지를 얻게 해줍니다. 휴일에도 좋은 영화로 담담한 힘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왕근 형님의 멋진 글을 요즘 자주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형님께서 제게 긍정적인 말들만 해주시며 아주 큰 힘을 주셨어요.. 항상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또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언제나 형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댓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어릴 때 2등을 해오면 왜 1등을 하지 못했느냐고 혼을 내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답니다 ㅠㅠ 그래서 이 영화를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우리는 그렇게 자라지 못했지만.. 그런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순 있겠죠😍 진솔한 감상평 너무 감사합니다🙇💕💕
도대체 난 왜이리 눈물이 많은걸까..ㅠ 좀 진정하고 보고 싶은데... 좋은 영화란 사람에게 그냥 감동이 아닌 인간의 자부심까지 주는것 같아요. 세상에 꽃말고도 아름다운게 제법 많다는.... 영화가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이런 영화 많이 보여주셔서 무드킹님께 감사드립니다.
무한대로 믿어주고 힘을 주는 어머니, 어머니 말이라면 어떤말이든 다 믿고 따르는 착한 아이들,그 영향으로 훌륭한 의사가 된 벤 거기다 남편의 직업 의식을 존중 해주는 부인까지ㅜㅜㅜㅜ 이렇게 완벽한 영화 소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3분49초 동안 진짜 행복했네요❤❤ 역시 무드킹!👍👍
'나는 어렸을 때 어떤 아이였지 ?'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이네요. 이미 쉰을 넘어서 '드라마틱'한 인생을 앞으로 만들 확률이 극히 적지만, 주위에 도움이 되는 '언행'을 하자라는 마음을 다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드킹님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컨텐츠를 보고서 저를 다시 다잡게 되네요. 저는 그 답례로 짧게 덕담을..... ^^ 2023년 남은 시간 무드킹님에게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동원 형님.. 처음부터 끝까지 제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멋진 감상평을 남겨주셨네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채널에 자주 오시는 예순이 넘으신 큰형님이 계신데 그분은 지금도 온갖 새로운 분야를 끊임없이 배우시면서 멋지게 사시더라고요!! 우리도 열정을 잃지 말고 인생 끝까지 멋지게 살아보아요😄😍 동원 형님의 멋진 미래를 무드킹이 열심히 응원합니다💓💓💓
"넌 실패할 애가 아니야. 네 머릿속엔 온 세상이 들어있어. 눈에 보이는 그 이상을 보면 돼. 넌 이 세상에서 네가 원하는 거 뭐든 될 수 있어." 벤에게는 벤에 대한 믿음을 담은 어머니의 마음과 긍정 언어가 가득 새겨져서 어렵고 힘든 일을 마주할 때마다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나 봅니다. 결여되어 있는 것을 보지 않고 긍정적인 가능성의 측면을 봐주는 것이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를 높여주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일맥상통하는 영화 주제를 접해서 많이 놀라기도 했고, 저에게 더 많은 사랑을 담아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느껴지는 영화였답니다😊 어머니가 벤에게 그랬던 것처럼 벤 또한 진심으로 아픈 아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기지 않았을까 해요. 자신의 아픈 마음은 위로받지 못해 자식들 몰래 입원까지 하면서.. 그 힘듦을 내색하지 않고 아들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해주는 어머니의 의연한 모습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마음 아프던지요ㅠㅠ 저 또한 그동안 무드킹님께서 제게 보내주셨던 따뜻했던 말씀들이 제 삶에 큰 힘이 되어 주었다는 것에 다시금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깊은 감동을 주는 귀한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감동 실화에서 들려주시는 엔딩 멘트는 역시.. 또 다른 여운을 남겨주네요👍 ... 아흑ㅜㅜ... 보고 싶었습니다ㅠㅠㅠㅠ 제가 좀 늦게 왔네요😭😭
남겨주신 귀한 글을 여러 번 읽고 또 읽었답니다☺ 영상을 올린 첫날에 빨리 오셔서 남겨주셔야 이 귀한 글을 많은 분들께서 보실 수 있을 텐데!! ㅠㅠ 이번 영상에는 정말 따뜻하고 뭉클한 귀한 글들이 많이 올라왔어요!! 이제 제이님의 글까지 볼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네요😍 아무래도 특히 더 공감하실 내용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되고.. 물론 이미 이렇게 하고 계셨겠지만.. 제이님께 그래도 특별한 힘을 드리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저도 언제나 제이님께서 제게 주시는 따뜻하고 따뜻하고 따뜻한🔥🔥🔥 마음 덕분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간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새 영상이 올라오기 전엔 이렇게 와주시니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무드킹 아니ㅜㅜ 뭐... 살다 보니..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병에도 걸려보고..ㅎㅎ😵💫😵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게 느껴지던지요ㅜㅜ 앗.. 지금은 거의 다 회복되었습니다😉 암튼 빨리 찾아오지 못해서 속상했었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영상으로 행복하게 해 주실지 기대할게요😻 드디어 11만도 기뻤고요!! 금방 20만 될 듯요😸
세상에.. 많이 아프셨군요.. ㅠㅠ 아프지 마세요 ㅠㅠㅠㅠ 제이님 아프셨다는 소식을 자주 듣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 저는 1년 내내 감기 한 번을 걸리지 않는 사람인데.. 왜 이렇게 자주 아프실까요.. 속상하네요😭😭😭 운동도 자주 하시는데.. 제이님이 매일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무드킹 아뇨 아뇨.. 코로나 한 번 말고는 뭐... 그다지 많이 아픈 적 없었어요!! 이번엔 아프다기보단 그냥 좀 이상했어요 ㅎㅎ 아.. 이런.. 저는 편하게 얘기했는데 걱정 많이 하시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ㅜㅜ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ㅜㅜ 제가 위로받고 싶을 때가 생기면 말씀드릴 테니 이번 걱정은 접어두세요!! 꼭이요😊
저는 무드킹님 작품을 잠들기전 부터 켜 놓고 아침에 눈을 뜹니다.여러 유튜버들 올리는 폭력적인 리뷰 보다 삶이 지치고 힘들때 힘이 되고 용기를 얻기에 님의 작품을 님의 체널을 무척이나 아낍니다.비록 어떤이가 영화를 만들었지만 이런 진주 같은 작품을 소개를 안해주면 우리는 모르거든요.정말 감사합니다.
헉.. 세상에.. 산아이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좋은 영화들인데 우리나라엔 덜 알려진 작품들이 너무 많아요.. 당시에는 유명했지만 세월이 너무 흘러서 잘 모르시는 작품들도 많고.. 앞으로도 좋은 영화를 추천하는 무드킹이 되겠습니다 ㅠㅠ 좋은 영화를 좋은 영상으로 선보이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정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믿고보는 무드킹님. 이번 영화도 처음보는 영화인데 딱 무드킹님과 잘 어울리는 휴머니즘 가득한 영화네요~^^ 오늘 앤이랑 다퉈서 기분이 겁나 꿀꿀했는데 무드킹님 영화리뷰덕에 마음이 다시 따뜻해졌어요~ 역시 무드킹님의 영화리뷰는 치료제같은 마법이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실화라는게 너무 믿기지않는 스토리고, 긍정의 말이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와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따뜻한마음 가지고 편하게 잠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영화 너무 잘봤습니다~^^
세상에.. 치료제 같은 마법이라니.. 어떻게 이런 멋진 표현을..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꿀꿀한 기분이 조금이나마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 '브레이크업: 이별후애' 이 영화는 보셨는지.. 진짜 현실적인 연애를 다룬 내용이라서 추천합니다☺ 내일 꼭 화해하시고 행복한 사랑만 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예쁜 꿈 꾸시고 내일은 꼭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세 아이의 엄마,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 아이들을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었는지 뒤돌아보며 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늦지않았다고 위로하며 저 자신을 다독여 봅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긍정의 언어로 아이들의 미래를 꾸며 가는 엄마,선생님을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
역시..역시..무드킹님.. 36살 먹고 영상보며 눈물이 나네요^^ 신문으로 접해 실화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영화로 보니 더욱 감동이네요. 어떻게 보면 벤카슨 의 삶으로 인해 더욱 감동이 됩니다. 저 또한 항상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을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기에 많이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노력 하려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가난한 집안과 글도 잘 못 읽고 평범한 삶을 살수 있었던 벤카슨 의 삶이 어머니의 조언,칭찬 더불어 본인의 노력이 지금의 최고 권위자의 의사 벤카슨이 된 걸 보니 저 또한 impossible 이 아닌 I'm possible 의 삶을 살수있게 매일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이 영화를 통해 한번 더 하게 되네요. 오늘도 역시 멋진 목소리 멋진 편집 멋진 영화를 가져 와주신 무드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말로 인해서 고통스러운 과정에서 작은 행복의 새싹이 피어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무드킹님께 배웠습니다!! 오늘도 무드킹님의 영상에서 또 다른 긍정여행이라는 배를 타면서 거친 장애물이 있더라도 새로운 영상이라는 소중한 보물을 찾아 떠날 수 있게 되어 항상 설레고 있답니다. 앞으로 무드킹님은 또 우리에게 축복주고 어떠한 성취감을 나누어 주실려나요??
감성카드님 ㅠㅠㅠㅠ 오늘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멋진 말씀까지 ㅠ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제가 상상력이 좀 풍부해서 ㅋㅋ 감성카드님의 글을 보자마자 긍정이라고 써진 커다란 배를 몰고 착한 사람들을 태우며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상상했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긍정과 희망을 나누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이런 좋은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돈이 아니라 믿음을 주고 자신감 키워주어야 한다는 것을 영화에서 보여주었네요! 이번 영화를 보면서 한 한국인 의사가 생각났습니다. 1969년에 유럽 최초로 간 이식수술을 독일에서 처음 성공시킨 한국인 박사가 생각났습니다. 밤낮으로 기온 차가 큽니다. 무드킹님, 감기 조심하세요~
새삼 긍정의 힘,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혹은 여러사람을 어떻게 바뀌게 만드는지....예전 내 자신이 힘들어 얼굴이 어두워져 갈때 일부러라도 타인에게 밝게 인사하고 좋은 말만 하게되니 점점 온화해지고 밝아지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잠시 시련이왔지만ㅋ. 다시한번 그때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타인에게 먼저 손 내밀고 힘을 내줄 때 그때 나 또한 힘을 얻게 되는거 같아요. 스스로에게 또 반성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또 눙물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