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롬팔이팔 손님은 송준기 목사 mall.godpeople.com/?G=9791165044480 부르짖는 기도. 참 촌스러워 보이는 기도입니다. 세련되지 못하고, 없어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 기도에는 주님 앞에 가장 낮은 자세로 아빠하고 부르짖는 내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잘 안들려서 크게 기도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너무 큰 죄인인 나를 깨닫고 부르짖습니다. 우리의 특권이자 신앙 고백인 부르짖는 기도 부르짖어 기도하면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과 왜, 언제, 어떻게 부르짖어야 하는지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기도 전문가, 송준기 목사님을 만나 들어보았습니다. 롬팔이팔 14번째 시간 시작합니다^^ ▶송준기 목사 저서 『부르짖는 기도의 비밀』 mall.godpeople.com/?G=9791165044480 ▶송준기 목사 저서 세트 mall.godpeople.com/?G=1501476725-2 ▶은혜 문장 쓰기 20선 부르짖는 기도의 비밀 PDF mall.godpeople.com/?G=1688104019-7 ▶송준기 목사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gowaychurch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1:17 소개 02:13 기도란 무엇인가? 05:19 부르짖는 기도 08:30 주님이 주신 마음 10:06 기독교의 기도 13:38 응답받는 기도 14:50 기도의 룰 16:23 하나님 음성 듣기 21:56 기도하면 알아요 23:28 왜 부르짖나요? 28:54 기도 연습 40:59 부르짖는 게 안될 때 41:31 부르짖음이 필요할 때 45:06 부르짖는 기도의 유익 47:11 주의해야 할 점 53:29 여러분 우세요 54:45 기도하기 위한 노력 56:27 기도가 힘든 이를 위해
저는 조용히 찬양시를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부족하지만, 기도에 대한 시를 쓴 적이 있어 나누어봅니다. 누군가에게 기도의 기쁨을 전할 수 있기를 원하며 두 손을 모읍니다. 💕 기도는 먼저 그 자리에 와 계신 주님을 바라보며, 누리는 내 영혼의 놀이터 기도는 보이지 않는 주님과 천국이 선명해지는 시간 기도는 나조차도 사랑스럽지 않은 나를 주님앞에 데려다 놓고 고개도 들지 못할 때, 너는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시간 기도는 염려와 근심의 어둠으로 가득찬 내 마음이 주님 얼굴빛으로 환하게 바뀌는 시간 기도는 내가 들고 있던 모든 짐을 주님께 내어 드리고 홀가분하게 돌아오는 시간 기도는 나로서는 언감생심 꿈꿀수도 없었던 기적이 일상이 되게하고 기도는 불협화음 가득한 내 마음이 주님의 은혜안에 조율되어 아름다운 연주로 울리게 하니, 기도는 감격의 눈물 한 스푼, 영생하도록 목마르지 않을 생수 한 컵 넣어 마시는 주님과의 차 한잔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시간은 나를 온전히 치유합니다. 이제 나의 기도는 평안으로 샤워하고 말끔해진 얼굴로 주님과 나만 아는 이야기를 하루하루 채워가며 주님과 마주보고 싱긋 웃는 시간 세상은 모르는 행복 속에 내 영혼이 안식하기까지 나를 이끄는 기도는 내가 누리는 특권입니다.
오늘 새벽도 기도하다보니 부르짖게되고 눈물을 펑펑 쏟고 왔습니다 진짜 마음에 누군가를 살짝 미워하고 섭섭한마음을 가졌던것을 씻음받고 예수님 사랑으로 다시 보게하시고 저를 더 내려놓을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부르짖고 주님앞에서 나의 마음을 모두 내어보이고 구하는 기도, 회개가 나오며 그 사랑에 죄송한마음에 흘리는 눈물~~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말씀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목사님♡ 귀한 사역 응원하며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 3절 기도의 비밀은 부르짖는 자를 통해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갈급함으로 간절함으로 가난함으로 부르짖으며 하나님 앞에 나가겠습니다!!!❤
기도가 안돼 힘이 들던 시간 이 영상을 접했고 따라서 부르짖다 마지막 10단계에서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하나님과 친밀하지 않았다는 걸 살짝 느꼈는데 아빠라고 부르짖으니 더 친밀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늘 아버지아버지 했는데 이젠 아빠라고 불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는 말씀을 받았는데 정작 부르짖기가 너무 안되었어요.. 방언을 하면 그나마 큰소리로 기도할수 있었지만 제 언어로 할때는 부르짖으려고해도 안되서 괴로운지 5년만에 기도원에 갔더니.. 거기서 통성기도하니까 부르짖는듯한 기도가 나오더라구요 기도원 추천합니다..예배후 다같이 통성기도하는시간에 집중해서 기도하다보면 금방 되어요
경험에 의하면 하나님을 큰 믿음으로 담대하게 기다리는 믿음을 하면 나보다 더 급하게 이룰 문제들을 해결하시느라 너무 많이 기다리게 되고, 그 기다림이 길어지면 지치게 되어 믿음이 약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게 되고 그 부르짖는 기도에 힘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샬롬~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알게 되신 목사님을 롬팔이팔을 통해.. 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 울부짖는 제가..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고..내가 하는 기도가 맞는지 의문이 들때.. 롬팔이팔을 통해 제게 말씀 하시는듯 하십니다.. 금요철야 예배에서 눈물로 주여~ 주여~ 할수 밖에 없는 제게 주시는 말씀인듯 합니다. 십오년전에는 교회에서 부르짖는 것이 정상이었는데.... 지금은 울부짖는 제가 비정상이 되어있네요. 😅 내가 더욱 죄인이기에 더 크게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이 도전이 됩니다. 깨닫고 더욱 나아갈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저도 주님을 아빠라고 부르고 싶었는데 어색해서 실천이 잘 안되어서 못하고 있었는데 (특별히 권위적인 육신의 아버지와 부정적 경험이 있어서 더 힘듬) 작은 소리부터 점차적으로 늘려가면서 아빠라고 불러보는 훈련이 와닿았어요. 따라 하다가 너무 큰소리로 외칠때는 이웃에서 뭐라 할까봐 조심스러워서 못해서 아쉬웠어요. 밤 시간이라... 근데 소리를 크게 지르면 마음이 열리고 어색함도 뛰어넘을것 같아요. 야외에 가서 크게 소리 지르며 불러보고 싶어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너무 잘 하셨습니다 저는 기도를 너무 할줄 몰랐습니다 하나님을 사모 하라고 했지만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고 나면 다음 말은 형식적으로 하게 되는 것을 저도 알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오늘 목사님 따라서 아빠라고 부르는 순간 마음에 그리움과 눈물이 나면서 정말 하나님을 사모 하게 되는 마음을 경험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부르짖는기도는 수준낮거나 믿음없는 기도가 아니고, 오히려 "수준높은기도" 라고 생각합니다.누구나 사람은 간절해지면 소리치며 몸부림치는 반응이 있는데... 그게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다는건 하나님을 전심으로 믿고 찾는다는 얘기고.. .믿음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솔직하고 가식없게 하나님앞에다 내려놓는데.. 그만큼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게 되는데.. 안그러면 목소리도 안나오고, 개미목소리같이 조금 부르다가 마는 .. 오히려 소리작으면 믿음없는사람들이 더 많을꺼예요. 부르짖는경험없이 귀신내쫒는 사람 못봤어요. 아예 부르지도 않아요. 부르짖는기도는 수준높은기도. 부르짖는기도할때 몸부림친다는건..그만큼 내 에너지를 쏟을 가치가 있는분을 온전히 신뢰한다는 뜻이예요. 소리지르면 온몸의 에너지를 써야하고 그만큼 실제적으로 땀이 나요. 그렇게까지 기도하므로 응답받을꺼라는 의지가 불타는거고, 믿음이 큰 기도예요.
맞아요! 요즘엔 부르짖는 기도를 할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ㅠ 옛날에 저희교회도 부르짖던 권사님 집사님들이 계셨는데...다른분들이 기도소리에 볼륨좀 줄여라 민폐같은 기분이 들었는지...부르짖음을 못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신앙생활의 모습이 점점 퇴보된듯한것처럼 보여요
요즘 많은 교회들이 기도를 불을 끄트리고 있는것 같아요 일부 목사들의 잘못된 설교와 가르침으로 성도들의 기도를 약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귀가 먹었나며 시끄렇게 안해도 된다고 하니~ 하지만 전 그런말에 게의치않고 소리내어 기도합니다 속히 각 교회마다 다시기도의 불이 타오르면 좋겠습니다 목사들이 먼저 부르짖는 기도로 은혜의 체험을 했으면 합니다
이런영상 보는 사람들중에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부르짖어 본사람들 , 또는 주님을만라고 나서 은혜받고나서 우리의 삶의 자세가 바뀐 사람들은, 타인의 신앙을 돕고자 거져받은 자로써 내주변인들에게 자신이 해야할일과, 태도로써 하나님과. 함께하며 영혼을. 사랑하고 기도하는것을 멈추지 말아야함을 절실히 느끼고 감사 합니다.제표현이 부족하지만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