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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범죄자들의 심리 | 김태경교수, 강력범죄, 피해자 

책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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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잔혹함에만 주목하는 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책!”
_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국내 최고 트라우마 상담가 김태경의
‘살아서 더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가장 입체적인 기록
“용서로 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는다”
『용서하지 않을 권리』는 국내 최고 트라우마 상담가이자 임상수사심리학자인 김태경 교수의 첫 책으로, 잔혹한 범죄에만 주목하는 사회에서 사람으로 시선을 옮기기 위한 시도를 담았다. 모두가 사건에 주목하고 있을 때, 피해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한 김태경 교수가 마주한 치열한 고민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태경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피해자를 이해해 주기 바란다. 사건의 단면만을 보고 판단한다면 피해자를 결코 온전히 헤아릴 수 없기에, 그들을 함부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의 유일한 목적이 하나 있다면, “피해자의 사건 후 경험에 대한 이웃의 이해 폭을 넓히는 것, 나아가 피해 회복을 위해 이웃인 우리가 해야 할 지침을 제안하는 것”에 있다. 이제 우리가 바라봐야 할 곳은 사건이 아닌, 사건 너머의 ‘사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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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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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   
@희안해希安해
@희안해希安해 2 года назад
범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휴유증이 이렇게나 큰 것이군요. 범죄의 경중을 따질 때, 피해자와 유가족이 겪게 되는 유후증도 반영하자. 그냥 1명의 피해자만 있는 게 아니잖아.
@서윤아-p9q
@서윤아-p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너무 유익하고 감사한 말씀이었어요. 우리가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들, 위로라고 하는 말들 등에서 정말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희안해希安해
@희안해希安해 2 года назад
범죄자들의 심리 7:40~
@shooshoo777
@shooshoo777 7 дней назад
돈과 빽이 있으면 누구나 강력범죄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과 빽이 없으면 참고 사는 수 밖에 없는거고, 돈과 빽이 있으면 참지 않고 범죄를 저지른다고 봅니다. 잃을 것 없고 멍청한 사람들은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홧김에 충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죠. 정말 죄 안짓고 사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라고 봅니다. 사람을 때리고 죽이지 않았어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의 돈, 법인카드를 남용하는 것도 범죄라고 봐요. 다들 회사에서 지급한 물품은 내 돈이 아니니까 아끼지 않고 막 쓰지 않나요? 내것은 소중히하고 남의것은 소중히 하지 않는 태도, 이런 심리를 가진 사람들은 예비 강력범죄자라고 봅니다. 남의 것은 소중히 하지 않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남에게 피해주는데 죄책감이 없습니다. 전 남의 심리를 연구하는 사람들 중에 정말 자기 자신과 가족, 주변사람들을 잘 보는 사람은 몇 없을거라 보고, 그들도 범죄자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과 빽이 있으면 누구나 강력범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summer-kc4iw
@summer-kc4i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59 전전두엽의 작용으로 성적 욕망은 제어가 가능하다. 범죄자들은 제어하지 않는다.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10:12 나는 이 행동을 하고 싶지 않지만 저 아이가 이걸 원해. 11:04 이건 너를 위한 거야. 내가 너를 위해서 이렇게 많은 것들을 희생했으니 너는 그거에 대한 대가를 줘야 해
@희안해希安해
@희안해希安해 2 года назад
촉법소년법 현행 유지와 가해자 인권을 주장하는 인권위는 잘 시청해라. 그리고 요즘 초등의 인권교육 심각하다. 한 마리 미꾸라지 때문에 반 아이들이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다. 교육청은 현장을 보고 학생권을 주장하도록. 교사의 체벌과 정서 폭력은 없어야 하지만, 수업 방해하는 가해학생들은 지들의 행동이 권리인 줄 알더라. 초등4학년 교실에서 "여러분 선생님 손가락 보세요~ 세개~ 잘 했어요. 다섯개~ 잘 했어요. 4학년, 집중!" 이러고 있는데 난 미쳐 버리는 줄. 무슨 유치원 수업온 줄 알았음. 담임교사가 하도 한심해서 왜 이렇게 하냐고 물어 보니, 학생인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이게 최선 이라는 데...핵심은 교육청 징계가 두렵다! 마치 조두순 인권을 위해 동네 전체가 범죄 피해에 노출 된 것 같더라. 나이를 11살이나 처먹었으면 친구 수업권 정도는 이해하고 존중하고 본인을 자제할 수 있어야 정상 아닌가? 수업 방해 가해학생들도 범죄자처럼 손익 계산하고 자기 합리화는 끝내주더라. 정서폭력 운운하고 부모 통해 담임 압박할 줄도 알더라. 이건 뭐 경찰이 범죄자의 신고를 두려워하는 꼴인데, 교육이 잘도 되겠더라. 인권을 가르치기 전에 을 먼저 가르치는 성숙한 인권교육이 유아 때부터 실시 되었으면 한다. ✔어설픈 인권교육은 범죄자에게 명분과 용기만을 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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