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보는 말건.. 너무 행복하다.. 쭈펄님 역시 호민쿤다워 인터뷰 잘한다.. 이렇게나 성공한 작가가 되는 쭈펄님도 이런 생각이 드는구나 더 더욱 정이가고 사랑합니다.. 근데 주펄님 뭘 해도 좋습니다.. 나도 항상 이분들만 보면 기분이 좋다.. 나의 비타민들.. 다음주 엠수장 결혼식 아주 기대된다.. 말건 새시즌 금방할 줄 알았는데 4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뭐 어쨌든 말건은 그냥 너무 좋다.. 엠수자야 오늘도 감사하다
이거 보면서 느낀건데 작가 주호민의 가장 큰 비극은 너무 일찍 그것도 너무 크게 성공한 것 같음. 어떤 작품을 만들어도 신과함께랑 비교당할거고 미래의 새로운 작품 보다 과거의 작품과 싸워야 한다는 거. 그렇다면 이번엔 작가 이말년 그림 주호민으로 새로운 그림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꽈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