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t8uq6tq1y그렇게 아파트를 열심히 지었기 때문에 아파트가 진화한겁니다. 대문 지하주차장 엄청난 커뮤니티시설 걸어다닐수 있는 1층 물놀이터 등 이런게 그냥 생긴거라 봅니까? 당신이 어디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파트가 발전 한거는 엄청난 아파트를 지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저분은 진짜 뭘 모르는게 중국 아파트 빈거는 3선 4선 도시애요. 부산은 중국으로 치면 1선급이에요. 분양안되면 할인분양 30퍼센트 때릴거면 다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싼값에 아파트 더 지어라고 빌지는 못할망정. 좀 뭘 모르는 댓글 안다시는게.. 34평 할인분양 엄청하면 3억대에 분양하겠죠. 3억이면 어마어마하게 싸요. 뭐 그래도 안되면 2억대에 분양할거고.. 우리들을 위해서 건설사가 희생시켜 준다는데.. 고맙다고 해야죠 뭐 안동이나 영동 이런데도 아니고 인구 대도시 2위 도시에 저 따위 영상 찍으면서 이야기하는게 웃긴..
■■■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선동해라. 정부 배급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좌파 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선동해 조종하는 것이 좌파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ㅡ> 블라디미르 레닌
■■■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선동해라. 정부 배급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좌파 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선동해 조종하는 것이 좌파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ㅡ> 블라디미르 레닌
2013년 명지쪽은 미분양 때문에 그 난리를 치더만,,,, 11년만에 델타시티라고 만들어서 또 미분양이 넘친다,,,, 대부분 사하구, 사상구 주민들이 이사가니 그쪽은 빈 집들이 넘쳐나고,,,, 이놈의 건설공화국 미쳤다 미쳤어,,,, 일부 부동산 관계자들 돈 벌겠다고 개때같이 몰려서 과대광고로 선량한 사람들 선동이나 하니 참 꼴불견이다,,,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선동해라. 정부지원금 및 구호품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좌파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선동해 조종하는 것이 좌파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ㅡ> 블라디미르 레닌
@@user-yi9mm6so4u 이미 아파트가 넘쳐나고 있음. 과거에는 인구가 매년 수십 만 명씩 늘어나고 젊은 인구도 엄청 많고, 결혼도 매년 40-50만 쌍이나 했으니 매년 엄청난 수요가 있어서 아파트를 계속 지어야했죠. 지금은 매년 인구가 줄고, 노인만 자꾸 늘어나고 젊은층 인구는 매년 줄고 있음.20대 인구가 매년 20만 명씩 줄고 있고,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고 있음.그런데 도시마다 아파트들이 대규모로 건설했고, 지금도 짓고 있음. 이미 도시마다 완공후 빈 아파트도 남아 있는 곳이 수둑룩함.
한국의 아파트 가격은 너무 버블이 심합니다. 지금 가격이 떨어진다고 하나 아직도 비쌉니다. 제가 1980년에 한국을 떠났을 때, 그 당시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100평이 1억, 달러로 십만불이 안되었습니다. 지금 부동산 투자는 아닙니다. 있는것으로 만족하며 욕심부리지 않고 감사하며 사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강발님의 시원하고 다정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최근 10년 사이에 도시마다 아파트를 너무 많이 지어서 빈 아파트 수두룩함. 매년 20대 인구가 20만 명이나 감소하고 있고, 인구도 매년 10만 명 이상 줄고 있고 곧 20-30만 감소하게 됨. 노인 인구가 지금 20%이고, 60년대생인 노인이 되기 시작해서 10년 뒤엔 인구의 30%가 노인이 됨. 출생인구는 지금 20만 초반, 10년 뒤엔 10만명도 위험한 상황이 됨.
80년과 지금의 대한민국을 비교를 다 하시고.... ㅎㅎ 저런곳도 있고 이런곳도 있고... 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맞는 말씀이세요. 욕심부리지말고 감사하며 살아라..... 사실 이게 정말 맞는 말씀이시긴합니다. 이건 정말 나이먹어봐야 할 수 있는 소리네요. 좋은 뜻으로 하신 말씀이시니 감사합니다.
저가 에코델타시티에 수도 없이 많이 가서 노가다 공사판에 일한 사람입니다!!! 이제 곧 대 ~ 공황이 터질려고 하는 이 시점에서 저 더 넓은 땅에 과연 건물들이 다 올라갈수가 있을까요??? 지금도 건설사들이 돈때문에 힘들어 주겠다고 날리인데, 설사 저 더 넒은 땅에 건물들이 다 올라간다해도 다 팔릴수가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그럴일은 없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육십평생 부산에서 살고 있는데 지금도 사상구외 다른구 외각지역에 빈집들이 넘쳐 삼천가구이상이 사람없이 있는데, 하물며 그유명한 광안리해수욕장 한길 건너에도 십년넘게 빈집으로 있는곳도 있고.., 부산 인구가 사백만이 삼백이십이 까닦 까닦한지 옛말이 언제데 참 답답하네..,
10년 뒤면 수도권조차 인기 없는 곳은 빈 집이 엄청 많아질 겁니다. 갑자기 통일 되거나 이민자를 1년에 수십만 명씩 받지 않는 한 10년 뒤엔 전국의 도시들도 빈집이 넘쳐나게 됨. 통일 가능성도 낮고,이민도 마구잡이로 받을 수 없죠.그랬다가는 한국인 일자리 다 외국인에게 뺏기는데, 엄청난 혼란이 생기는데 그걸 찬성할 국민들은 없죠.
인구감소로 서서히 망하게 됨. 지금 벌써 20대 인구가 매년 20만 명이나 줄어들고 있음.90년 초중반 출생인구 70만명, 2천년대 초반 출생인구 48만명. 그때부터 평균적으로 매년 1만 명씩 출생인구 감소되어 왔음. 이제 좀 있으면 20만 명 대 무너지고, 10년 뒤엔 10만 명이 무너질지 모름.그 다음엔 금방 5만 명 됨. 반면에 노인 인구는 벌써 20%이고, 10년 뒤엔 30%,20년 뒤엔 40%가 노인이 됨.
이미 중국꼴보다 넘쳐나게 아파트 지워졌어요 ㅡ 지금 대한민국에 지어진 아파트만 1200 만채 입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뱃속에 있는 아기부터 곧 죽을 노인전체 인구포함 5300 만명도 안됩니다ㅡ 그중 곧 죽을 노인세대들만 2000 만명에 청년이전 세대가 2000 만명도 안됩니다 나머지 1200 만명이 집을 한채씩 가지고 있다는것인데 수치상 현재 미분양아파트 빌라가 60만채에 이릅니다 한사람이 아파트 빌라를 6채 이상 보유한 국가입니다 근데 더짖고 값을 올린다 ? 미친 나라의 외국인수입 국가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밟겠다는거지요 ㅡ 하긴 애국가에서 백두산부터 빼야할 나라니깐 ㅡ 에혀 말쎄로다
명지에 지금 엄청 짓고 있어요~ 일단은 분양이 된다는게 신기.. 실거주 반 투기 반인것 같은데 입주때 공실률 엄청 날거에요! 김해도 아니고 부산도 아닌 외곽이라 참 애매한 위치에요! 대중교통도 본도심보다 멀고 차편도 안 좋고~ 지금 명지뿐 아니라 양산 사송에도 엄청 짓고 있어요~ 집값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일단 분양은 다 됐는데 입주시기 다가오니 마피 매물도 올라오고 있네요~ 허허벌판에 기업이 들어와야지.. 아파트만 때려 짓고 있으니 참.. 아마 몇 년뒤 공실률 대구보다 더할 거에요!
길게 보고 15년~20년 안에 아파트는 게임 끝납니다. 15년 후 합계 출산율 0.31명으로 내려갑니다. 지금부터 15년이 지나도 아파트는 자동차처럼 폐차 안 합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아파트 + 재건축 아파트 + 현재 분양하는 아파트 + 15년간 수없이 지어질 아파트 = 답 안 나옵니다.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는 갔습니다.
저기는 진도 5짜리 지진 하나만 터지면 다 무너질 동네임. 옛날부터 지반이 약하다고 해서 4층이상의 건물은 안 지었던 곳에 20층 이상의 아파트를 도배를 쳐 해놨음. ㅎㅎㅎㅎ 목숨걸고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강추함. 지반 자체가 약한건 어떤 기술을 도입해도 절대 극복 못함.
@@user-cj7tv5rw2k정부가 세종시와 함께짓는 에코델타 는 국책사업임 부산산업공단의 70프로가 강서구에 몰려있고 부산에서 유일하게 인구가늘어가는곳 현재 영유아 비율 전국1위 더이상 설명이 필요하냐 저기 전부 완판이다 대부분 직장때문에 들어가는데 지금 니가 사는 구도심에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모르지 ? 앞으로 10년 뒤에는 부산구도심은 욕심가든한 건물주 노인 밖엔 아무도 없어 슬럼화 될꺼다 세상이 영원한건 없단다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상황판단이 안되지 앞으로 도시가 살아남으려면 일자리가 필수다 그다음이 주거고 ㅎ
강호발님 서울의 진짜 부촌 한번 가보세요. 제가 친척분과 그분 지인 만나러 깊숙하게 한번 갔었는데 경사도 심하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곳과 다릅니다. 차없으면 정말 살기 불편한 동네입니다. 부산에 그런 불편한 곳 많죠. 산복도로가 있는 동네들 말이예요. 이젠 그곳 사시는 분들 평지로 옮기고 서울의 부촌이나 홍콩의 부촌처럼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가 호화 주택단지를 만들어서 전세계 부호들 끌어들이는 게 어떨지... 산업은행도 내려온다 그러고 전세계 빅테크 기업들 아시아 헤드쿼터 및 R&D센터를 부산에 두려고 한다는 소식들이 있어요. 일본과도 가깝고 러시아 중국과도 이어지며 가덕도 신공항까지 세워지면 부산은 싱가포르나 홍콩 런던같은 입지의 동북아 거대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겁니다. 부산이 망하면 당연하게 대한민국도 망합니다. 남동임해공업단지 한가운데가 부산인데 부산만 망하겠어요? 서울 대구 사람들은 그 단순한 원리를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집을 살때 기피해야할곳은 강이나 호수주위 계곡주위 바닷가근처 매립지는 꼭 피해야합니다 지진나면 강주위의집은 진흙 과뻘이 집안에 어마하게 들어 와 집이 엉망이 되는걸 뉴질랜드 남섬에 살때 경험해서 잘 압니다 경치 좋다고 살다가 기후변화 에 어떻게 될지 알수 없는 요즘입니다.
한국 정책이 좀 이상하게됨,, 도시를 수직으로 발전 시키려면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고층 건물을 짓어야 하는데 신도심을 확대시켜버림 그 신도심을 지으면 수평으로 확대해야하는데 수직으로 확대시키고 농촌에는 징검 다리식 건축물만 들어서서 땅값만 상승시키고 얼릉 농촌에도 대기업이들어와서 토지수유주들에게 임대료주고, 대기업들이 농지개간해서 농사짓고, 가공 공장만들어 농촌주민들을 고용해야함 ㅄ들은 농민들 다 망한다고 하는데 지금 6070농민들 대다수가 30~40년전에는 3040였슴,, 10~20년후 6070세대들 요양병원가거나, 다 죽고나면 농사는 누가짓나? 선진국들이 생활물가는 싼편인데 그이유가 농업 전반에 대기업이 진출해서 그럼 수십 수백만평에 야채 고추 호박, 사과 배 포도 배추 당근 양파 마늘 등등을 기계이용해서 파종하고, 관리하고, 수확하고 가공공장에서 가공하고 > 수출하고 그러니까 싼것임 땅주인은 임대해서 임대료받고 대기업은 개간하고, 농사짓고, 이익금 1~2%지역에 환원하고 적자나는 중소농들은 유기농으로해서 좋은품질의 제품을 부자들에게 비싸게팔거나, 가공공장에서 일하거나 정부지원+기업의이익금환원금액을 바탕으로 시설 스마트팜으로해서 고소득 작물을 키워야지 대기업 진출하면 농민들 다죽는다는건 진짜 ㅄ소리임 어차피 지금도 소수의 대농들이 10~30만평씩 농사짓고,,, 농산물 전체수익의 70%를 다 가져가기는 마찬가지임 그렇다고 농산물이 싸나? 아님 세계에서 한손가락안에 들어갈정도로 비쌈 해남같은 끝이보이지 않는 넓은 배추밭에 대기업이 배추를 심는다면? 그 배추 기계로 수확해버림 그런 작물이 배추,포기상추,무우,당근,양배추,고추 등등이라고 생각해봐요,, 당연히 물가는 싸지죠 쌀농민들 다죽어요~~ㅋㅋ 1만평지으면 기계빌리고+인건비+각종 소모품 다 제외하고 순수익 1300만원 남음,, 과수+밭작물 농민들이 부업으로 2~5만평 하는게 벼농사임 그땅을 못 구해서 못하지 크게하는 놈들은 10~20만평씩 하는데,, 순수익만 1억3천~2억6천임 그런데 2억짜리 트렉터 하나사서하면, 트렉터 나가는 비용 + 트렉터 출장비용 등등해서 금방 뽑아 더많이 남겨먹음 그것만 하나? 수억원짜리 콤바인도 사서 하는데 그렇지만 1만평 이하 소농들은 일거리만 많아지고 얼마 못 남겨먹음, 대형 트렉터, 이양기,콤바인 같은건 꿈도 못꾸고,,, 모두가 같은 시기에 쓰는기계라 그기계쓰려면 한동안 머리아픔 쌀농사 크게하는 사람들중에 3040들은 스포츠카 타고다님, 각종 농민 단체에 가입되어있고 그래서 쌀 100%전량수매 해 달라고 기를 쓰는거죠 10~20만평해서 1억3천~2억6천 버는데 100%수매하면 20~30만평 하게됨,,,, 그럼 1년에 1억3천이상 더 벌수 있는데,,,, 기를쓰고 쌀100%수매해달라고하죠 그런데 쌀을 대기업이 하게해봐요 정부와 합의아래 자기네들이 공급량 조절해서 다하고,, 수출할것은 따로 품종개발해서 수출하고 그럼 토종밀 좋아요~~, 우리몸엔 우리것 신토불이`~ 그런데 밀 농사는 해봣자 몇천평씩,, 외국은 수백만평의 땅에 기계로 농사를 하는데, 어떻게 가격 경쟁을하고 토종을 지켜요? 한국은 땅이 좁아서 못한다? 땅이 좁은것 같지만, 그리작지만은 않음,, 시골 면,리단위만 가도 넓은땅 천지임
그냥 답답할 따름 집에 왜그리 집착하는지 인생이 오직,돈,집,여자 휴..."그래도 내집은 있어야지~"라는 희대의 가스라이팅에 속아 인생을 노예나 다름없이 살아온 우리 부모님 세대 은행은 건설사에 PF대출로 돈벌어 입주자들에 주담대 대출로 돈벌어 건설사는 땡전한푼 없이 남의돈으로 헐값에 산 땅 대충 공구리 쳐서 폭리를 취하고 그돈은 누가 벌어다주는걸까요? 최근 미분양 문제로 건설사는 남의돈으로 삽만 푸면 돈이 뻥튀기 되는 매직도 이제 끝을 달리네요 젊을때 하고 싶은거 못하고 못먹고 가족과 함께 하지도 못하고 머리가 희끗해질 무렵 덩그러니 남은 콘크리트 집 하나로 인생 잘 살았다~라고 할 수 있는걸까요.. 은행이자,세금,관리비 이거 세개만 따져도 어지간한 월세보단 많이 나오는데 내집마련이라는 허세,집착만 버리면 훨씬 더 인생을 풍요롭게 살 수 있을듯 합니다
중국은 맘만 먹으면 부수기라도 하죠... 한국은 나중에 아파트가 슬럼화될 걸요... 그리고, 지금이야 고층이 비싸고 로얄층으로 불리지만 그것도 얼마지나지 않아 노인들이 저층을 선호하면서 바뀔수도 있다고 봅니다. 10년 후면 베이비부머의 끝이라는 74년 생들이 60대가 됩니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출생아 절벽의 시작인 2015~16년생이 성인으로 진입하기 시작합니다. 미래야 가봐야 알겠지만, 전 그때가서 현재를 돌아보면 어떤 기분이 들지 무척 궁금하네요.
저런곳에 짓는다는건 자살행위나 다름없을것 같네요. 분양 받으면 거기서 죽어야되고…. 뭐든 지어야 건설도 유지가되고 허가를 내 줘야 뒷돈도 챙기고. ..걸리고 거치는 동네가 한두군데 아니니… “난 모르것다 어찌되든”. 케세라세라를 외치는 것 같네요… 인구도 줄기 시작하니….수도권 이외에는 지금있는것도 감당하기 벅찰텐데..간이 배밖으로 나온 모양이네요 우야튼 ….사줄 사람이 있으니 짓는건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생각해보면 아파트…일단 건설사는 뭔가 지어야만 유지가되겠죠. 은행은 대출을해야. 수익을 올리는 구조구요 대한민국에서 건설인력.비용.기술. 다 갖추고 공사할수있는 건설사는 메이저 포함 아예 없습니다 건설사는 사실 돈이 없어요. 그러니 처음 건설사가 땅살때부터 시드머니가 고금리 대출로 이뤄지죠 그 고금리 시드머니 대출은 분양자들의 계약금으로 갚은다음 다시 부동산 pf대출을 이르켜서 집을 지으며 중도금으로 이자 및 원금을 갚아나가다가 중도금도 건설사가 대출을 일으켜서 해결하고 이자를 지불하는 구조이고 마지막 잔금을 치루면 pf대출을 완납하는 구조입니다 근데 이게 하루아침에 뚝딱 뚝딱 이뤄지는게 아니라 아무리 빨라도 7.8년 길면 10년이상 걸리는 사업이니…은행은 앉아서 배터지는 사업이죠 집값이 오르고 분양이 잘되던 시절에는 은행은 돈을 빌려주지 못해서 난리를 치고 서로 대출을 일으키려 온갖 연줄을 동원했었죠 게다가 사업승인을 낼려면 관공서의 거치는 부서가 한두개가 아니고…법도 코에걸면 코거라 귀에 걸면 귀거리로 애매한개 한두개가 아니니… 돈줄…연줄찾아…한고개 넘을때마다 기름칠을하겠죠… 지금까지의 여정을 겪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비용과 이자를 부담하겠는지요 결국 사업따내고 골치 아프게 안짓고 하청으로 보내고 또 2차하청…삼3차하청. …이런식으로 하청이 진행되며 내려갈때마다 공사비는 대략 20%정도로 감액이 되는거죠…맨끝의 하청은 모자란 비용으로 지을레니 불량품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없는 구조적 한계가있는거죠 이름은 메이저 걸설사의 네임이 붙어도 실지로는 하청업체가 모두 짓는겁니다..감리도 마찬가지구요. 순살아파트가 이런과정에서 탄생되는 거지요 이과정에서 한과정에서라도 삐끗하면 모두 올스톱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ㅎ현제 공사가 스톱된 현장이 그런현장인겁니다 아파트는 땅값+pf이자+건설비용+사업진행에따른 사업비용 이런게 다 포함되니 생각만큼 벼락부자되는 사업만은 아니에요 지금은 건축자재가 전부 올라서 건설비용이 상승되니 구매해줄 분양자들이 없어진겁니다. 은행부터 기존 대출마저 부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죠 우리가 한심하게 바라보는 저런 이상한곳에 아파트를 짓는것은 …서울 및 수도권에 짓는 아파트는 예상외로 수익성이 없습니다 손해보는 경우도있습니다. 그걸 보충하는게 건설사들이 지방에 짓는 아파트가 되는겁니다. 지방에 짓는 아파트가 비쌀 이유가 없지만 비싸게 분양이되지요 아마도 한동안 새로운 사업추진은 아주 어려울겁니다…특히나 재건축 같은건 더더욱 어려울겁니다
20-30년 지나면 전국의 모든 도시의 아파트는 층간 소음 걱정이 없어짐.인구가 수백만 명 감소에 애들이 안 태어나서 뛸 애들도 없고, 노인들만 가득해서 소음 낼 사람도 없고, 빈 아파트가 수두룩해질 것이고, 노인들 천지라서 자고 나면 옆집 아파트에서 죽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상황이 될 것임. 진짜 끔찍한 미래가 한국 사회에 도래하게 됨.
서울 출산율 0.4 .......올해 서울에서만 미분양물량 경매 물량 포함해 나오는숫자가 대한민국 올해 신생아 숫자를 넘어섰습니다 .......고층 아파트 공실좀 늘어나기시작하면 진짜 세상이 이렇게 바뀔수도 있구나를 느끼게 되실겁니다.... 연일 인구감소로 주택 가격 폭락한다 위험하다 경고하는 도쿄 출산율은 1.3 입니다 .....
강호님 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여지껏 이랬던 시절이 있었나 싶게.....아파트 미친듯이 지어대는거 같아요... 서울이야 지을곳이 없으니 오히려 적당한거 같은데....외곽들이나 경기도쪽 보면 아주 미친듯이 지어놨습니다... 암튼 신도시들 가보면 저걸 다 사람으로 채울수가 있나 그런 생각만 드네요.....부산도 소멸애기 나오는 곳인데 저렇게 지어서 무엇으로 채울려고 그러는건지...ㅎㅎ 인구가 줄고 있는데 아파트가 저렇게나 필요한거였으면 그동안 사람들은 어디서 숨어서 살고 있었던건지...암튼 참 신기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