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리뷰채널의 팝콘&콜라 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영화는 아주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더 타이즈 입니다. 지구가 멸망 후 임신이 불가능해진 인류. 후손을 잇기 위한 인류의 처절한 전투가 시작되는데...!!!? 영화보기: movie.naver.com/movie/bi/mi/b...
@양도희 노우! 인간복제는 윤리만 빼 놓고 보면, 지금도 돈과 약간의 시간만 있으면 가능한 기술입니다. 1400광년 떨어진 케플러 행성에 사람이 멀쩡하게 도착할 수 있는 기술은 현재 전 지구의 모든 자원과 기술을 다 투입해도 불가능한 차세대 또는 차차세대 기술입니다. 킹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봐야합니다.
인류의 보존을 위해선 케플러쪽이 맞지 그리고 이 영화 감독은 아주 괴상한 아포칼립스적 염세주의만 갖고 있네 인류의 도덕성은 문명에 맞춰서 발전해왔고 지금은 아주 높은 경제 가치와 연구 가치가 있음에도, 섬이나 숲속에 사는 원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해 아예 접근도 안 하고 건드리지도 않는 지역들이 존재하고 있음 그런데 저 정도 문명까지 발전한 인류가, 지구의 주민을 애낳는 노예로 삼을 계획을 갖는다고? 동양인을 쓰는 것부터 인디언을 연상하게 하고 했는데 제발 미래를 과거에 빗대어 현생 인류와 미래 인류가 과거 콜럼버스 시절의 인류만큼 도덕성이 떨어져있다고 생각하진 말자
똑같은 종족이고 언어도 같고,생김새도 같고,그런데 단지 케플러가 지구를 식민지화?하려고 한다는 이유로 고도로 발전한 문명과 기술을 포기하고 사장시켜버린다고?식민지화 라고 하기보다는 인류를 보존하고 번식시키려는게 목적인거 같은데,인류의 보존이라는 면에서 보자면 우주 여기저기로 흩어져서 번식하는게 훨씬 인류멸종을 막을수 있을거같음,지구에만 몰려살다가 태양이 폭발해버린다던가,커다란 혜성이 지구에 충돌하면 고스란히 멸종해버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