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혹을 본인은 이겨낸거지만 주변에서는 굴러들어온 기회 쳐버렸다고 비아냥 거리면 거렸지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기존 커뮤니티가 끊기며 고립되는 느낌이 들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들텐데 건강하게 이겨내는 모습까지 보면서 배우는게 많네요. 기존에도 응원하며 많이 배우고 있는데 유독 이번영상은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진짜 뭔 심정인지 개공감가네요.. 아무도 이해안해주고 결과는 드럽게 늦게나오고 묵묵히 가야만 하는 길 걷다가 옆에 치트키 쓰듯이 사는거보면 눈 안돌아가기가 쉽지않음.. 그거 진짜 눈 한번 잘못 돌아가는 순간 돌이킬 수 없다는거 스스로 명심 또 명심하면서 도 닦듯이 하는수밖에 없는거같다
돈 버는 걸 아는 사람은 남과 공유하지 않아요. 벌레님 통해 본인이 돈 벌고 싶었던 거겠죠. 자신의 길로 돌아온 것에 안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느리지만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단지 잘 보이지 않을 뿐이에요. 코로나 시기부터 봐왔는데 처음 댓글 남기네요. 힘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벌레님 영상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저는 먹고 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다보니 98키로까지 살이 쪘습니다. 막연하게 멋진 몸을 갖고 싶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의욕은 나지않고, 노력조차 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니 난 원래 이런 놈이니까.. 라고 생각하며 자존감까지 낮아지더군요. 그러다 23년 초 긴벌레님의 1일1식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희안하게 다른 다이어트 영상에도 큰 동기부여가 생기지 않던 저에게도 그 영상을 보고나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1일1식을 실천하고 30키로까지 감량했다가 지금은 73~74키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가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고 성격이 많이 밝아진게 느껴집니다. 긴벌레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몇달전 죽어라 안되던 다리찢기가 되었을때 남편보다 더 먼저 긴벌레님 생각이 났네요. 턱걸이 영상으로 알게 된 채널 턱걸이는 아직 성공못했지만 다리찢기도 됐으니 턱걸이도 언전가는 되겠죠... 긴벌레님과 하나씩하나씩 성공하는 것들이 같이 늘어나가길 바라봅니다!! 화이팅!!!! 내일 모레 50인 아줌마도 멀리서 응원합니다^^
형 나도 이것저것 해보다가 잡념이 많아서 다 포기 했었어 수많은 잡념중 대부분이 미래에 대한 걱정이고 돈 버는거더라고 근데 돌이켜보니까 그것들로 인해서 나아진건 하나도 없어 잡념(걱정)은 거의 남들과의 비교에서 발현된 것이었고. 결국 나 스스로를 믿고 정신차리고 꾸준히 해나가는게 베스트인게 결론이더라 그래서 최근에 의미 없이 다니던 대학을 거의 그만두고 소방관 되기로 맘먹었어 운동은 꾸준히 해서 소방관 할 체력적인 자격은 되는거 같더라 그래서 플란체는 언제 성공할거야 형
오랜만에 영상 너무 반가웠습니다 아주 예전이지만.. 다이어트 참가자 272번 입니다 당시 112kg로 시작했는데, 102kg까지 다이어트 성공 후 멘탈이 흔들려 120kg까지 요요가 오고.. 다시금 마음 다잡고 운동해서 현재 101.2kg 입니다 당시 목표 98kg까지 약 3키로 남았네요 요즘 다이어트가 조금 힘들었는데 긴벌레님이 영상을 보고 갈등을 이겨내는 강인한 마음에 저 또한 다시 힘내보려합니다! 긴벌레님 멋지십니다!!!
얜 꾸준히 성장하고 빌드업치고 열정있는 사람이라 잘 닦으면 보석이 될 수 있는 성향인데 안타까움 누군가 이끌어주면 대성할 스타일이지만 자기 스스로는 저 구멍에서 나올 수 없는 스타일임.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열정과 끈기가 있는데 눈이 장님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제자리를 빙빙돌며 열심히 뛰는 스타일이란거지. 이렇게 열심히 나아갈 힘이 있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길 찾을 생각 하지말고 남한테 길찾기 네비게이션을 맡기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음. 길찾는건 재빠르고 얍삽하게 해야하는 일이거든. 결국 타인의 누군가 보석으로 닦아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