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오후]가슴속 자리잡은 추억. 우리는 모두, 빛 바랜 몇 장의 사진으로 인연 맺은 사람들의 가슴에 남을 뿐인 것이다. 오정희 지음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새로운 시작의 7월입니다. 웃음 가득한 행복한 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추잠자리/남수우 고추잠자리가 빙빙빙 멤을 돌고 바람도 지나가다 같이 따라 빙글빙글 돈다 그 모습들을 내려다본 태양이 왜 어지럽게 빙빙 도느냐며 불같이 화를 내고 구름은 혼비백산 도망을 친다 고추밭에 고추는 태양이 화내서 뜨겁다며 고추잠자리에게 그만 돌아라 화를 내며 제 성질을 못 이겨 얼굴이 붉어진다 고추잠자리가 고추를 붉게 물들게 한다

갓 수확한 동부콩에 밥을 지어 감미로운 목 넘김에 행복을 느낍니다

클라님 반가워요 지금부터 편안하게 클라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날씨가 엄청 덥네요. 잠시 나갔다 와서 집에서 클라우디아님 소설 낭독 들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클라우드아님 오전에는 햇볕이 따갑더니 저녁에는 바람이 불어 시원하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잘듣고갑니다🎉

목소리가 넘나 좋아요~~♡ 항상 감사하게 잘듣고 있어요ᆢ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항상 클라님 의 오디오북 애청하고 있답니다. 댓글은 잘 못해도 촣아요는 꼭꼭 . 건강하세요.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힐링하고 가겠습니다 클라우디아님 지루하고 긴 장마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215 하여간약속지키는데 칼이라니까 예정된 수요일 오후 동승확인, 내래 사람들에게 충성안하지만 딱 한사람 예외라나 뭐라나요 재미있는한주되세요 ms Claudia

다정다감한 정겨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추잠자리 잠시 좋은 생각 울림을 주시고 따스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맛비가 내리는날 행복한 시간을 덩달아 행복해지는 좋은글과함께 훈훈한 마음으로 고맙습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7월에는 더욱 많은 감동 주셔서 힐링 .건강 사랑가득 채우고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잘듣고잘게요 ~시원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주인공 이네요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긴오후 클라우디아님 ❤❤❤

한번뿐인 인생을 미워하며 보내야하는~~

여러배경이나 서사가 요즘 한창 현대는 아니군요 지금은 또 많이 바뀌었네요 여전한 것도 있지만 잘 오시겠다는 좋은 의지가 어느새 꺾여버린

참 젊을때 생각나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아무리 힘겨운 세월을 지났다고 해도... 그 세월을 통해 자신을 볼 수 있는 성찰이 없다면... 어른도 아닌... 그저 세월만 흘려 보낸 성인 아이일뿐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좀 성숙한 어른이 되기를 소망해봐야할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소모와의 단상

월급을 봉투로 받았던 적이 언제였을까? 생각해보니 90년대 중반까지는 봉투로 받은것 같은데 그 이후는 통장으로 들어왔던것 같네요 월급날 두둑한 봉투를 마눌에게 주었을 때 즐거움도 있었는데 통장으로 들어간 이후는 당연한 돈 들어온 것 같은 마눌의 표정 ㅠ ㅠ 장마철 건강하게 지내세요

브아라, 클라우디아님..!! :-) 그러니까, 아무리 늙은 이라해도 배밀이하던 때가 있는 법이거든요..!! 하기사 그 걸 알면 뭐, 훌륭한 사람이게요..? 오늘 " 호모사피엔스 " , " 총균쇠 " , " 호모데우스 " , " 이기적 유전자 " 이런 책 이야기를 좀 했더니 입이 다 뻑뻑 합니다. 그런데 왜(?) 또 이 이야기를 꺼내느냐..? 하면요. 이 책들이 도대체 인류는 어디서 왔고, 어떻게 현재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는가..? 라는 문제를 다룬 책들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우리도 배밀이부터 시작해서 지팡이 짚을 때까지 살면서 무수한 문명의 영향을 받고 진화했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함 입니다. 헤헤^^

책 "성장을 위한 마음편지" (삼성 이건희 이재용 회장, 장학사업에 5천억 투자)가 출간되었습니다. 위로와 격려 메시지, 결혼주례사와 천재들의 공부법, 삼성의 인재경영과 삼성 이재용 회장의 인물탐구 보고서도 들어있어 세간의 관심이 매우 높을겁니다.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고추잠자리 남수우 고추잠자리가 빙빙빙 멤을 돌고 바람도 지나가다 같이 따라 빙글빙글 돈다 그 모습들을 내려다본 태양이 왜 어지럽게 빙빙 도느냐며 불같이 화를 내고 구름은 혼비백산 도망을 친다 고추밭에 고추는 태양이 화내서 뜨겁다며 고추잠자리에게 그만 돌아라 화를 내며 제 성질을 못 이겨 얼굴이 붉어진다 고추잠자리가 고추를 붉게 물들게 한다

서울살이 가 빠듯

늙은이를 세워놓고 앉아있는꼴 못본다222 옛날이 배경인가 봐요. 시모에게 할 말을 아이에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