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alm47PC아니면 노미네이트 되기도 부끄럽지. 스토리는 안터넷 웹툰수준에 연출은 TV드라마 수준... 아이리시맨은 당시 미국사회 분위기 철저히 담고 스콜세지 세대 느와르 영화의 마침표 찍은 수작인데, 지네들이 헐리우드면 근본을 예우해줘야지 자기 얼굴에 똥칠하네요. 제가 스콜세지 팬인것도 있는데, 아이리시맨이 객관적으로 10배는 좋았음. 이제는 나올 수 없는 작품
@@mvkk_ 아~그렇군요~제가 무비콕님의 하오카 시리즈 리뷰를 본후로 넷플정기결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ㅎㅎ 항상 좋은작품을 마술같이 리뷰해주셔서 원작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채널이 없어져서 너무나 서운했었는데 이렇게 다시또 채널을 구독하게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근데 조 페시 말고는 나머지 배우분들은 너무 반가우면서도, 너무 늙어서 하품만 납니다. 그 대단한 대부조차도 대부의 젊은 시절은 젊은 사람이 연기했었는데;; 주연도 로버트 드니로가 아니라 조페시같고;;; 프랭크가 가장 고민할 순간에 러셀이 미리 준비해놓은 시덥잖은 반지 하나 주면서, 완벽한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ㄷㄷ 저런 식으로 이 조직 저 조직에 자신의 손발을 몇 명이나 깔아놓았을지 ㄷㄷ
하비 케이틀, 조 페시,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레이 리오타 같은 명배우들과 세르지오 레오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마틴 스코세지 같은 명감독이 다시 나오려나 싶다.. 뭐 토드 필립스, 크리스토퍼 놀란, 마이클 만 같은 감독들이 아직 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챤 베일, 킬리언 머피 같은 배우들이 선배들의 뒤를 잘 이어주려나.. 하긴, 하비 케이틀, 조 페시,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레이 리오타도 그들 선배인 말론 브란도, 프랭크 시나트라, 커크 더글라스 같은 쟁쟁한 배우들의 바통을 잘 이어받았으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
와킨피닉스같은 걸출한 배우를 냅두고 후임으로 킬리언머피 ㅋㅋ 그리고 상술한 감독들을 계승하기에는 토드필립스가 너무 보여준게 없는데? 차라리 PTA, 레오스카락스 같은 감독들이면 몰라도. 그리고 마이클 만 감독은 이제 노쇠하셨을텐데 영화에 대해 얼마나 조예가 깊다고 이렇게 이름 늘어놓으며 구구절절 떠드는지 모르겠네 ㅋㅋ
영화에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인데, 옛날에 대학교다닐떄, 오마쥬, 패러디 이딴거 단어나 몇개 주워들은 카메라워크 이딴거 전혀모르는데도 리뷰만봐도 잘찍었단느낌이 들었는데 마틴 스콜세지 이름듣고 바로 오줌 싸버렸음 그냥 씨 8 걸레질 하면 되니까~ ㅇㅏ니 얼마나 영화를 잘찍으면 그냥 짜집기편만봐도 지리게 만들수가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