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4 Minutes: The North Hollywood Shoot-Out' 입니다^^ 44분을 4분으로 표기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분명 복사..붙여넣기를 했는데 어찌 이런일이 ㅠㅠ 검토를 완벽히 하지 못해 제목 오류가 난 점 사과드립니다. . . 현재 새벽 2시 13분입니다. 이 시각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는데..와우.. 한분한분 해박한 지식에 감탄만 하고 있네요^^ 어떤 사실이나 오류잡기, 개인적인 의견도 좋으니 다양한 댓글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실제로 너무 재미있게 봤던 필름인데 34:19에 너무 잘못된 번역과 설명이 있어요. watch out for the crossfire 는 총을 쏘다 아군에게 그 총알이 가서 아군에게 해를 입힐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 전개되기에 교차사격 조심하라고 소리 지르고 있는데 님은 교차사격을 유지(?) 하라는 말도 안되는 번역과 설명을 해놓으셨네요. 바로 고치셔야 할듯요. 크로스파이어 유지하면 아군 다 디져요 ㅋㅋ
당시 LA 경찰특공대가 출동당시 방탄복 때문에 9mm mp5를 쓰지 말고 m4 m16을 쓰라고 했죠. 히스토리 체널에서 세기의 총격전 에서도 소개되었죠. 지금은 일반경찰도 손에 잡히는 곳에 소총이 있습니다. 논외로 미국에서 차량 불심 검문할때 운전자가 직접 문열지 마세요 경관이 직접 문열기 전까지요. 잘못하면 사살당합니다. 영화 다이하드3에서 맥클래인이 덤프트럭 검문 장면에서 나옵니다.
미국 LA 시경이 저 사건 이후 일반 순찰경찰에게도 자동화기를 휴대하게 허락했다는 것을 보면........... 그리고 진짜 웃기는 부분이 저 사건 당시 경찰이 화력으로 뒤지니 경찰관이 근처 총포상에 가서 저들을 상대로 할 자동소총을 달라고 하니까 총포상에서 공짜로 자동소총을 줬는데 그 총들이 너무 많아서 그 총들을 수퍼마켓 카트에 담아서 경찰들에게 지급을 했다고.........
@kkim4795 말씀감사합니다 미국에 20년살앗거든요.. 정확하게 말하면 독자적으로 경찰관이 사비를들여 자동화기 사용 허가를 받으면 사용할수잇거나 ( 대부분 강력범죄 지역들 관할서 경찰들 ) 또는 에이전시 ( FBI, DEA (마약 단속반), 대테러임무팀 , 카운터 어설트 팀 등등 ) 특수임무를 권환받은 부서는 따로 허가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이외 모든 경관 , 시경 , 교통경찰등은 권총과, 산탄총, 반자동 AR 소총 즉 조정간 이 단발 안전 둘밖에없는 selective 반자동 화기를 기본지급합니다.
이는 반자동화기가 사수의 능력에따라 자동화기보다 상당히 치명적일수가 있고 , 생각없이 자동화기를 발포하다보면 벽, 물건을 관통해 원하지않는 사람을 해칠수도있기 때문이죠, 반자동화기가 자동화기보다 성능이 떨어지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전부 격발하는 사수의 실력에 달려있습니다, 제가사는 시에틀 에서도 갓난아기를 인질삼아 총을 휘두르는 범인을 200미터 거리에서 스미스 & 웨슨 M&P AR 민수용 단발소총으로 단 두발에 정확하게 목과 머리에 명중시켜 위헙을 제거하고 아이를 구해낸 사례도잇습니다. 이런상황일경우 자동화기는 반자동 화기보다 사용하기는 적합하지 않는 상황이죠.
6:46 "Officers requesting help." (경찰관이 도움이 필요하다 or 요청한다) 6:57 "9-Adam-37, we're en route." 는 현장 근처에 있다가 아닌 "9-Adam-37, 우리도 (현장으로) 출동한다." 가 맞겠네요. 7:08 "I'm en route." 위랑 똑같이 "나도 (현장으로) 출동한다." 7:16 전 구역 보다는 'Valley units' 이라고 했으니 아마 '밸리 지서 (경찰서) 유닛들에게 알린다'가 좋겠네요. 7:18 Officer need help 으로 시작하니 "(현장에 있는) 경찰관이 도움이 필요하다" 가 좋겠네요 7:20 오타가 있네요 SWA을 SWAT 7:58 9mm 구경 권총 말고도 .38mm 구경 리볼버도 있었는데 이건 주로 형사들이 많이 썼습니다 8:53 Watch commander 라고 말하는 거 같은데 현장 지휘소 (Command post)가 아닌 현장 지휘관(Watch commander)을 찾는 것 같네요 11:04 대장 -> Commander (경무관) 또는 지휘관 12:19 부대 -> 유닛 (unit), unit은 말 그대로 유닛으로 표현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부대나 사단 개념보다는 더 작은 규모를 이를 때 많이 사용하고, 부대나 사단 급의 의미에 부합하려면 division이란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17:34 그 당시 경찰 아카데미에서 기본적으로 샷건, 권총 사격 훈련을 하고, 그 외에도 신입 경관들 빼고 베테랑 경관들은 거의 현장에서 총을 쏴본 적이 있죠. 현재는 노스 할리우드 사건 이후 거의 모든 주,카운티,시 경찰, 보안관들에게 라이플이 지급, 훈련도 추가 되었죠 23:30 코드3는 출동 코드 이며 3급 비상사태가 아닌 경찰차 경광등 & 사이렌을 전부 다 키고 출동하라는 코드 입니다 29:05 이 때 방탄 현금 수송 차량이 현장에서 총상으로 부상 당한 민간인들이랑 경관들을 구조했습니다 29:07 L.T. 는 Lieutenant는 맞는데 지휘관이 아닌 경찰 계급 '경위'입니다 33:10 저 트럭 운전자가 도망갈 때 차키를 들고 도망가서 범인이 그 자리에서 잡혔다고 합니다 34:17 Crossfire는 교차 사격을 주의하라는 말입니다, SWAT대원들이 앞에 있는데 뒤에서 경관들이 쏘니 조심하라는 말이죠 그래서 "Watch crossfire!" (교차 사격 주의!) 가 되는거죠 지금까지 미국 경찰 덕후(?)이였습니다 ㅎㅎ;;
영화 초반에 스왓이 사용하는 전자동 기관단총이 아니라 당시에 범인들은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본인들이 이미 은행 몇번 털었던 경력도 있고 반자동을 전자동으로 부품구해서 불법개조하였습니다. 대용량 드럼탄창도 구해서 준비했기에 경찰쪽에서 두명에게 쩔쩔 맬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큐도 찾아보면 방탄복도 본인들이 전신을 가릴 수 있도록 개조한거였습니다.
저는 버지니아에 있어서 뉴스로만 봤지요. 한동안 엄청난 화제였죠. 저도 한번은 Fairfax 법원 근처에 있다가 경찰차 수십대 출동하는 걸 보고 심각한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 했는데 저녁에 뉴스를 보니 Chantilly 경찰서 주차장 에서 어떤 놈이 총기 난사를한 대형 사건 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35 저 말 뜻은 훈련을 받았다라는 의미가 아닌, 뒤에 나오는 드렁크에 AK와 탄약을 싣고 가다가 붙잡힌 두 인물(21:35)에 대해 상기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찾아보니 총기를 다룬 경험이 없는 일반 범죄자라 사격술이 형편없었다고 하네요. 사망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worldmad2145가만히 있어도 조준경도 없는 총기로 저런 난전에서 헤드샷 맞추는 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아무리 견착을 완벽하게 해도 거리가 조금만 있어도 총알이 일자로 날아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에서나 가능함 저격수들도 머리를 노리지 말라고 훈련 받습니다
크로스 파이어는 여러가지 뜻으로 쓰이는데, 저 상황에서는 아군이 자기들끼리 쏘는 것을 크로스 파이어라고 표현한 겁니다. “크로스 파이어를 주의하라”라고 하는 것은, 지금 막 swat 팀이 도착했으니 일반 경찰은 swat의 총에 맞지 않게 주의하고 swat는 경찰의 총에 맞지 않게 주의하라는 뜻이죠. 영상에서 Watch your crossfire라고 했잖아요. “크로스파이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뜻입니다😊 크로스파이어의 가능성 때문에 범인과의 전투를 안 할 수는 없으니, 크로스파이어가 일어나지 않게 잘 주의하면서 잘 쏘라는 얘깁니다.
잘 보았고 고생하셨습니다만... 집중사격은 보통 suppressing fire라고 하죠... cross fire는 사격 방향에 아군이 있을 때 아군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경우... 그래서 조심하라고 Watch out cross fire라고 외치는 건데... Watch out cross fire를 집중사격을 유지해로 자막과 뜻까지 달아놓는 패기에 축배를... 심지어 그마저도 탄두라니... 이런 의미에서는 탄도라는 단어를 사용하죠...
@@_kkjg09 당신은 이게 남들이 말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을 서슴없이 말할 줄 아는 깨시민이라고 생각하시죠? ㅋㅋㅋㅋㅋ 사람들은 생각하고 느끼는 건 다르기에 그런 관점이 없다고는 안하겠습니다만 말하는 본세를 보아하니 진정으로 범인 가족을 걱정하고 싶으신게 아니라 그냥 어느 누구하나 욕하고 싶은데 잘 만났다는 태도로 밖에 보이시지않네요. 그럼 국어 공부와 사회 공부, 도덕 공부를 더 하시고요 방에만 박여서 이런 댓글 쓸 시간에 제발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보편적인 공감대와 사회생활에 필요한 눈치를 터득하세요. 뭐 애초에 그럴 분이셨으면 이런 댓글 남기시지도 않으셨을테니....회의적이네요
사실 저 사건 이전에 마이에미에서 FBI요원들과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강도들간의 총격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FBI요원들은 리볼버 권총과 샷건만 가지고 있었고 강도들은 자동소총을 가지고 있어서 FBI 요원 2명이 순직하고 다른 요원들도 중상을 입은 사건이었지요. 그 사건은 In the Line of Duty 라는 이름으로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진짜 엄청난 충격적 사건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이 있었는데도 경찰은 그런 상황도 몰라서 결국 자동소총을 든 강도를 권총과 샷건으로 상대하려고 했으니...........
후반부 33분쯤에 시동이 안걸리는 장면의 경우 나무 위키등에는 열쇠를 빼가서 시동을 걸수 없었다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33:38 쯤에 보시면 열쇠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만 이 트럭에 경우엔 열쇠를 돌린후 33:40 에 보이는 래버 세개 중에 뒤쪽에 내려져 있는 레버(아마도 초크레버로 보이는)를 올려야 시동이 걸립니다. 요즘 같은 전자제어 엔진 이 아닌 캬브레터를 쓰는 구형 차량들의 경우에 이렇게 초크레버 조작을 해야 시동이 걸리는 차량들이 있었습니다. 풀 영상을 보시면 이 트럭의 운전자가 차에서 뛰쳐 나가기 전 이 레버를 내려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dewjade4897 상호 오인 교전이라기보단 같은 편이 타겟을 두고 양쪽에서 사격하면 서로 피해를 입을수 있어서 피하는 것이고 미군 교범에는 90도로 플랭크 하는 전술이 있습니다. 서로 마주보고 제압하다가는 다가오는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힐수 있기 때문이죠. 미군에 근무했었고 아프칸 2번 다녀온 베테랑입니다 ^^
@@user-MichaelDeSanta 제압된 후 70분 뒤에나 구급차가 죽은 범인에게 도착 되었습니다. 많은 미국 경찰 바디 캠 에서 본 것은 자신들이 총을 쏘고도 제압된 범인에게 수갑을 채운뒤 지혈이라도 시도하며 구급차 도착을 기다리는 것과 비교하면 저는 고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명의 경찰이 총을 맞은 상황에서 경찰 살해범으로 간주해 그런 것이지요.
저때 당시 무장강도와 가장 가깝게 대치하던 경찰관이 50m 밖 거리였음. 50m 에 백날 권총 쏴도 제대로 맞출까 말까임. 실력이 없는 게 아니라 권총은 총열이 없다시피 해서 조금만 멀어지면 정조준해도 안 맞습니다. 군대에서 장교들 권총 사격 보신 적 없나요? 15m 사격인데 잘 쏴봐야 50% 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