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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욕을 먹어야 하고… 내가 만들지 못하는 몸을 만들고 세상 제일 일등 대회를 나가서 국뽕에 응원 하는건 자기 몫인데… 누구보다 본인 자신이 높은 등수를 원할텐데….ㅜㅜ 마음이 않좋네요.. 클래식은 올해 등수가 좋다고 내년엔 더 좋아져도… 어디서 갑자기 체형미나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올수 있을것같아서…클래식 쪽은 더욱 힘들것 같습니다. 오픈은 경력을 쌓아서 나오지만 클래식은 체형이 좋은 갑툭튀로 나오다 보니.. 우리 모두 무조건 적인 비판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이성현 프로님 설명 굿입니다.
212 인기없어서 프로쇼 잘 안열리고 16~17명 나오는데 농어촌에서 올림피아 티켓 따서 출전만 하면 당연히 Top15 가능성은 있겠죠. 설사병 걸리고 기권하고 비자 발급 안돼서 막 당일날 도착하고 이런 선수가 있으면요... Top10이나 퍼스트콜의 가능성이 있냐라고 생각했을 때는 아예 없다가 현실인듯요. 출전자 중 압도적으로 제일 작은 몸으로 제한체중은 이미 꽉 채운 상태 살면서 단 한번도 컨디셔닝을 212 올림피안들 수준으로 만들어본적 없고... 본인도 외국 선수들 몸 실제로 보고 퍼스트콜 운운한거 본인 입을 원망했을겁니다.
종목이 다른데 그렇게 비교하는게 무슨의미..이윤성선수가 박재훈 보다 순위 높다해서 그만큼 인기나 위엄이 높은것도 아님.. 올해 클피 퍼스트콜 세컨드콜 선수들 보면 알겠지만 괴물들 득실득실함. 거기서 세컨드콜 든 자체가 박재훈이 대단한거임. 웨슬리 비셔스가 8등하는 종목이 지금 클피 종목임.
@@jay-g9987 박재훈 선수가 몸이 훌륭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클피는 매년 체형이 사기인 신예들이 계속 나오는 상황인데 박재훈선수는 컨디셔닝과 강도는 사기지만 체형적으로 뛰어난 선수는 아니죠. 종목은 다르지만 체형적으로 뛰어난 이윤성 선수가 피지크 탑10에 드는건 시간문제라 생각이 되어서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