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면가왕에서 "Don't Cry"를 불러주신 음악대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보다 훨씬 더 잘 하시던 걸요^^ 이렇게 훌륭한, 감히 명곡이라 말할 수 있는 노래 만들어주신, 이 노래의 어머니인 시하 형, 이 노래가 세상에 들려질 수 있게 해주신 김남형 사장님, 그리고 감히 누구도 흉내조차 낼 수 없게 멋지게 불러주신 이 노래의 아버지인 김혁건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게는 아픈 손가락같은..낳지는 않았지만 기른 자식같은 노래입니다. 위 세분과 이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누가되고 폐가되지 않도록 무대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불러왔습니다. 제 목소리로도 앨범에도 또 무대에서도 부를 수 있는 영광을 주신 시하 형, 사장님, 김혁건씨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많이 부족한 보컬입니다. 이 한 몸이 아닌 이 한 목 다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습니다.
형 안녕하세요! 평생 소원이 돈 크라이를 불러보는게 소원인 노래를 좋아하던 그런 학생 이였습니다. 오랜 형님의 팬이기도 했구요. 제가 고등학생 때 2014년도인가 15년도 그쯤에 건양대학교 축제때 형님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친구들과 형님을 보러 갔던데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그때 형님 무대가 끝나고 형님이 내려 올 때 저랑 친구들이 어리고 너무 형을 팬으로서 좋아하는 마음에 형한테 무작정 인사하러 다가갔지만 경호원분들이 저희를 형한테 오지 못하게 막았을 때 형이 괜찮다고 하시며 저희한테 다가와 주신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저희 친구들 하나하나 다 악수해주고 포옹도 해 주시고 정말 친 형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셨던게 아직도 기억이 선명합니다. 제가 그때 저는 형같은 가수가 되는게 꿈이라고 형한테 말했는데 형이 공부나 해 새끼야! 라고 장난스럽게 말 하신것도 다 아직도 생생 합니다. 정말 그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 남기네요ㅎㅎ 아직도 저 형 팬이구요 너목보 나오셨을때도 응원하고 아직도 형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나중에 코로나 끝나면 꼭 형님 콘서트 가보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형님😍
김경현입니다. 오늘 너목보 시즌4에서 부족한 노래인데도 좋게 들어주셔서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기쁨보단 곡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그로인해 조금이라도 상처받으시고 맘이 불편하셨던 더 크로스 1집과 김혁건씨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게 더 앞서서 이렇게 조심스레 말씀 올릴까 합니다. 방송 한 회분을 위해 5~6시간을 녹화를 한답니다. 보통 한 출연자마다 4~5개의 질문들이 있었는데 방송시간상 모두 나올 수 없기에 방송에는 1개 정도의 질문과 그에 대한 멘트만이 나오더라구요. 저 역시 여러가지 질문들 중 Don't Cry에 대한 설명 (더 크로스 1집의 타이틀 곡이고 복면가왕에서 하현우씨는 편곡이 된 더 크로스 2집의 제 버젼을 부르셨다는)이 있었는데 방송에는 나가지 못 했답니다. 제게는 비록 낳은 자식은 아니어도 기른 자식인, 마치 아픈 손가락 같은 곡이기도 한 Don't Cry 랍니다. 그래서 무대에서 오히려 떠나가요 떠나지 마요나 사랑하니까보다도 더 사명감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고 있구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오늘 방송으로 인해 상처받거나 마음이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경현 Rockid 김 정말 눈물나는 방송이였습니다 항상 유투브 보면서 즐기고 학창시절때 듣던 노래가 현재도 항상 듣는 이노래 이렇게 마음속에 항상 자리잡고 있는 가수가 사람들이 몰라보고 대본이라고 해도 정말 정말 마음아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티비에서 다시 볼수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모습으로 밝은 모습으로 노래 불러주셔서 저또한 힘이납니다 앞으로 멋진모습 으로 노래불러주세요 항상 뒤에서 응원합니다
어제 김포 장기동 금빛축제에서 넘 멋진 모습!! 잘 봤습니다~!!^^ 넘 멋지고 멋진 모습에 무대 바로 옆에서 관람했던 박지성 엄마입니다~^^ 떼창하는 아이들 보며 넘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아 글쎄,, 그 중에 제 아들 박지성이 있었다는 걸 축제 끝나고 알게 되었어요~ㅋ 제.아들이 평소 경현님 완젼 광팬이어서 저도 아들 덕분에 늘 같이 듣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멋진 가수의 길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전설의레전드 혼돈의카오스 울지않는 돈크라이다..★이노래를 듣자마자 바람의윈드가불어오고 천사의엔젤이 나를 천국의헤븐으로 인도하고 예수의지저스가 어떤이유로 이곳으로왔느냐물었다.그러나but 말을 이어나갈수없었다. 천사의엔젤이 대신 이유를 말해주었다.예수의 지저스는 아무말없이눈물의 티얼스를흘리며 내 머리의헤드를 쓰다듬어주었다. 그때 예수의 지저스얼굴을 보았다. 그렇다 분명 김경현의 얼굴이였다........................
my heart aches everytime I listen to this song.. Glad I had the chance to watch you perform this song in "I can see you voice".. Literally cried when I watch you performed.. can feel the sadness..love your voice and the song as well.. Hope your doing well and keep doing what you do..and keep rockin' ;)
@@rockid0802 아닙니다! 그 소리가 결국 김경현씨의 개성 아니겠습니까 고치시겠다면 제가 말릴순 없지만 저는 그게 김경현씨의 개성이자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악플들에 너무 신경쓰시고 휘말리시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제 말이 힘이 될수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파이팅하시고 올해도 힘차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