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박창근 님의 감성을 쫒아 다시원곡 가수는 어떻게 불렀나 하고 여기까지.... 김정호 님을 아시나요. 이러한 감성이 넘쳐 그 슬픔이...본인것이 되어버리는...가수분들. 박창근 님. ...오래도록 국민 곁에서 함께 할 수 있길 바래요..이런귀한 분들을 우리곁에서 오래오래 보고싶네요... 고맙네요....젊은 나날들을 생각나게해주셔서...
정말 댓글 안남기지만 … 20대부터 항상 술마시면 김광석님 노래만 들었고 회식하고 노래방에 가면 팀장님,과장님들이 너는 나이가 몇살인데 김광석님 노래만 부르냐고 본인들도 좋아한다고 정말 좋아해주셨는데 … 정말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 저 시대에 저 마이크,음량으로 부르는데 이 정도라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1991 대학축제콘서트. 체육관에 통키타에 하모니카. 혼자 올라와. 솔직히 잘 몰랐다 어마무시한분이 온것을. 근데.. 광야에서 부르는데.. 체육관이 터지는줄. 그 파워와 감성과.. 가슴을 파고드는.. 단신으로 그 넖은 공간을 말그대로 점령하신 .. 난 가끔 생각한다 광석이형은 사람이 아닐수도.
맨날 지치고 힘들고 우울할때 김광석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를 풀었던 사람 입니다. 정말 이런 보물 같은 목소리는 명품 보다 더 귀해서 찾기도 힘들 정도인데 노랫말 가사가 마치 제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라도 라이브로 들을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힘든 선택을 하기 전에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픔을 겪었지만 거기서는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광석님
원곡자 남 대단하시네요..2021년 11월 국민 가수 경연프로에서 " 박창근 출연자가 불러 그 감성에 푹 빠져 있다가 원곡자 를 생각나게 해서 찾아 와 듣고 가네요. 좀 기쁘고 희망찬 노래를 부르시지...너무 빨리 세상을 뜨니 볼수가 없어 안타깝네요. 고 김종호 가수님도 가슴 스린 노래를 주로 부르시더니 40도 안되서 가시던데...박창근 님도 걱정이 앞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