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리스도인 #김기석 #잘잘법 2023년 11월 16일 진행된 비아 10주년 특별 강연을 녹화한 영상입니다. ◼︎ 비아 독서운동 가입하기 goo.gl/91bxug - - - ■ 오늘의 신학공부 : 생각하는 기독교인의 매일 배움 프로젝트 ■ 오늘의 신학공부 사역 후원하기 • 신한은행 장민혁 110-233-786287 ■ 출연 / 제안 / 협업 등 각종 문의 olabmedia.official@gmail.com
저도 60대 중반인데 20대 중반부터 독서를 하기 시작해서 미천하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한편의 교양서적을 읽은 것 같아 아침부터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셔서 저희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목사님 반갑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챡읽기를 가르치지못한 후회를 하고 있을 때는 이미 아이들이 다 성장을 한뒤에야 깨달았습니다!!!아이들에게 어릴적부터 책을 가까이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책을읽지않는 아이들은 성인이되서도 살아가는데 차이가많이나더라구요~목사님설교를 듣고 많을것을 깨달고 후세에게는 책일는법을 많이가르치라 권고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나이 60을넘어 성경책을 부지런히 읽고 있습니다 많은것을 깨달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목사님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저는 좋은책을 많이읽지는 못한 사람입니다 기록된말씀과같이 책읽기는 끝이없고 재미와함께 ㆍ피곤하기도하죠 저는 나이들고ㆍ성경을 읽고부터 세상의 책읽기를 그쳤습니다 그런데 제가 책을 나름 좋아하고 잘읽는다고 여겼는데 지금은 책을 참 못읽는구나 라는생각을합니다 성경을 단번에 읽을수는 없고 얼음을깨는도끼라생각합니다 책중의 책 성경이 내속에 들어와 나를 지배하니 저에게는 성경보다 좋은책이 없네요 성경보다 더좋은책이 있는지 저는 알지못합니다
목사님, 저도 어릴 때부터 책을 참 좋아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어주 많이 들고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늘 성경이 주된 독서가 되다보니 다른 책들이 저에게 큰 감흥을 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미 결론을 아니까요. 어릴 때는 진리를 찾기위해, 다른이들의 생각을 알기위해 열심히 책을 읽었는데... ㅎㅎ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기석 목사님의 설교나 성서학당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늘 선한 도전을 받고 있는 성도입니다. 😊 질문을 해도 될까요? 보통, 교회에서는 '팔자'나 '운명'이라는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저에게는 목사님이 이런 단어를 사용하시는게 매우 생소하게 들립니다. 목사님은 크리스찬으로서 이 두 단어를 어떤 의미로 사용하시는건지요? 저는 이 단어가 성경적 세계관으로 봤을 때 이 그리 적절한 단어가 아니기에 교회에서 사용하지 않고있다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사용못할 단어로 정해진건 아니겠지만 단지 지양하고 있는거라 여겨집니다. 그리스도인이 이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해야될지에 대해서도 목사님의 생각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편협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요??
전도서(Ecc) 12장 12.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12. Be warned, my son, of anything in addition to them. Of making many books there is no end, and much study wearies the body.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3. Now all has been heard; here is the conclusion of th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duty of all mankind.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14. For God will bring every deed into judgment, including every hidden thing, whether it is good or evil.
목사님 말씀 중에 호모사피엔스가 지구상에 등장한 것이 20만년전이고 인간의 유전자엔 독서유전자가 없다고 하셨는데 아담, 하나님의 창조, 아담 이후의 족보로 인한 역사와 어떻게 연관지어야 할까요? 창조를 사용해서 말해야할 기원에 호모사피엔스의 지구상 등장이란 표현을 쓰시니 좀 의아합니다
말씀을 미루어 보아, 지구의 역사가 6천 년이라고 주장하는 창조과학을 믿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많은 교회에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며 창세기를 역사서처럼 가르치기도 하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창조과학은 일종의 사이비과학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의 책을 읽거나, 우종학 교수의 강연을 유튜브에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신학교에서는 창세기 11장까지를 원역사라고 칭합니다. 즉, 실제 일어났던 사건으로 보지 않습니다.
아마도 님이 목사님에게서 느끼는 것은 님의 느낌이라고 봅니다. 목사님처럼 내면에 채워짐으로인해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힘있는 에너지를 내면이 연약한 분들이 종종 교만으로 쉽게 오해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목사님이 교만하신게 아니라 채워짐으로 인한 밝고 힘있는, 빛과 같이 발산되는 에너지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하나님께서 아담을 에덴에서 쫒아 내시며,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셨던 생기인 하나님의 영을 거두심으로 영적으로 죽게 하셨고 , 천국 문을 닫으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 시키셔서 하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게 하셨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성경과 교리의 가장 기초적인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인간이던 하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게 하셨다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알려고도 믿으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스스로 하나님을 알려고 ,믿으려고 하는 것은 불 순종이며 하나님에 대한 교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믿지 않고도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있는가? 성령님이 그 사람에게 찾아 오시면 됩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천국 백성인 성도로 거듭나게 하시면 됩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어떻게 하면 성령님이 찾아 오시는지를 알려 주는 것이 전도입니다. 성령님이 찾아 오시기 위해 믿음, 회개, 성경 공부, 봉사, 착하게 사는 것, 마음 내려 놓기, 등등을 해야 한다는 말들은 전부 거짓말이고 이단들의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정답은 ?? 심령이 가난하고,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 자신의 죄에 대해 애통해 하는 자, 벌레만도 못한 죄인의 괴수를 불쌍히 여기시고 , 성령님께서 구원하시려 찾아 오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알려고 믿으려 함으로 불 순종 하지 말고,,, 해 봐야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 오시기 전에는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바퀴벌레가 인간에 대해 알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고 인간을 알 수 없듯이 어떤 인간도 스스로 창조주 하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 수도 없는데 어찌 믿을 수 있나요? 그저 ,,,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 하셨다고 하더라 를 믿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이 진실로 온 우주를 창조하셨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알려 주시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이것을 성령의 조명이라 하고, 성령의 조명이 있어야 성경을 깨닫고 믿습니다. 따라서 성령이 먼저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자신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벌레만도 못한 죄인인가? 는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차라리 알 수 있는 것만 알려고 하고, 알 수 없는 것은 아예 믿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인간과 자신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알려고 하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알 수 있는 것들을 알려고 하고, 알 수 없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알 수 없었던 것들을 아주 쉽게 가르쳐 주신다는 것이 성령의 조명입니다. 전적 타락, 전적 무능력을 아무데서나 찾아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무신론자 유발하라리 같은 자들이 떠들어대는 20만년전 호머사피엔스 등장과 같은 얘기를 거리낌없이 하시는걸 보고 놀랄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6천년전 하나님 형상을 따라 매우 지혜로운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저 매우 훌륭한 인문학 책읽기 강연입니다. 김기석목사님에게 배우는 그리스도인의 책읽기라고 하지말고 김기석의 책읽기라고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