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존경합니다! 모든 글들은 내가 읽는다고 아는것이 아닌데 하나님 말씀을 이렇게 은혜롭게 또한 쉽게 알아들을수 있도록 해석을 하시는 목사님 지혜에 와~감탄에 또 감탄 입니다! 매번 목사님 강의 들을때마다 믿음이 팍팍 승화되고 은혜롭고 영혼이 맑게 되는듯 해요... 좋아요를 한번만 누를수 있다는게 아쉽네요~목사님 매번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말씀대로 내가 잘살고 있구나~ 라고 느낄 때, 그렇게 어느덧 익숙해진 일상의 모든 것이 습관화된 날마다 꾸준히 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나의 수고와 노력때문이라고 여기며 자긍하는 어느 순간에, 자칫하면 잊기 쉬운 것은~ 시종일관 그렇게 되도록 말씀으로부터 오는 지속적인 은혜의 선한 영향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나의 모습을 돌아볼수록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는 날마다 감사를 더하는 한편 죄송한 짓은 더하지 말아야 할 어디에 이르렀든지 자긍하지 말아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의 본보기된 주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고자 때론 내가 아무리 잘 걷는다 해도 돌아보면 언제나 가면 갈수록 갈길은 먼 듯하네요~ ㅎ
인생의 지혜란 고난과 시련도 받아들이는 여백이 있는 삶을 사는 것 인생의 파도와 더불어 사는 것이 라는 말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간의 불행은 슬픔과 고난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다니엘이 마리온을 부러워한 희노애락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는 말씀.. 슬퍼하는 능력도 복이라는 말씀.. 일상이 복이다라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살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타인을 도울 때 굴욕감이 들지않게 ... 그럼에도 상대가 굴욕감을 느낀다면 도움 중지하는게 좋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라 차라리 다른 사람 돕는게 힘이 덜 빠집니다. 미안해하지 않는 이를 용서하는 것과 감사할 줄 모르는 이를 돕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