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been watching this talented man for over an hour. Had no idea he existed, I am now extremely happy to know he does exist. One of life’s exciting pleasant discoveries. Bravo.
김민석님 목소리는 진짜 너무 좋네요 깊은 울림의 김바울님 두분 너무 좋습니다. 목소리 어울림 너무 좋아요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듯 어울림이 참 좋습니다. 두분 공연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두분 다 독보적인 음색인데 어울림 또한 좋다는건 대한민국 시청자 복인듯 싶네요 ㅎㅎㅎ
미제레레 특별하고 성스러운 노래를 밀바 두분의 목소리로 듣게되어 영혼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예요. 민석님의 브릴랄테한 맑고 청명한 고음에 정확한 딕션이 듣는 내내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는 것 같았어요.ㅎ ㅎ 최고!! 좋은 목소리로 오래오래 좋은 음악 많이많이 해주세요~~💙💙💙
지금까지 밀바 노래는 전주에서 갬성이 끝장났는데 미제레레는 도입부부터 김바울 베이스 목소리로 미-제-레-레하는 거에서 끝장났음 내 죄를 뉘우치라고 근엄하게 지긋이 바라보는 하데스같음 근데 그걸 열음 음향이 잘 잡아줬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밀바 미제레레 라이브 또 듣고 싶다
베이스 김바울 의 첫 소절부터 심쿵합니다. 울림이 좋은 멋진 저음을 들으니, 따뜻한 포용이 느껴집니다. 테너 김민석 이 가사를 음미하며 부르는, 섬세한 모습에서 깊어진 감성이 느껴집니다. 김민석 은, 한예종 출신의 라이징스타, 입니다. 맑은 음색으로, 한 음 한 음 세심하게 짚어가며 부르는 그 모습에, 정말 매료됩니다. 미제레레에 대한, 마음을 다한 진지한 열정이 느껴지네요. 마디 끝에 호흡을 살짝 늦게 푸는 부분도 너무나 능숙하고 자연스러웠구요. 마지막에 약간 포즈가 있은 직후에, 집중이 확~ 되서, quella gioia 부분의 유니크한 목소리가 더 잘 살았던 거 같아요. 각자 부를 때의 아름답고 생생한 결도 좋고, 두 음색이 합쳐질 때의 합도 너무 따뜻하네요. * 이 글은, 테너 김민석 팬카페 의 글들을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바울님의 첼로음을 닮은 소리와 민석님의 맑은고음이 어우러진 미제레레 wow 바울님의 부드럽고 힘있는 저음 또다른 남성미를 확실히 느끼게 하네요 마지막 부분에 허스키한 창법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음악 최고입니다 브라비 !!! 두분 오래도록 함께 하셨으연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