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롭고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앞길을 비추기 보다 우리가 저들의 등불이 되게 하소서. 믿지 않는 자에게 믿음을 주시고, 믿음을 가진자에게 확신을 주소서, 우리가 주님의 음성과 사탄의 음성을 구분하게 하시고, 우리의 귀를 밝히사 저들의 신음소리를 듣게 하시며, 우리가 그들을 치유 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와 능력을 내려 주소서. 신음하는 자들의 기도와 외침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평안과 안녕을 주소서, 우리가 우리의 죄를 들추는 자들에게 분노하고 저들 앞에 나아가 항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앞에 나아가 엎드려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 하게 하소서. 사람들 앞에 나아가 뽐내고 거만해지고자 하는 저의 나약함을 용서하시고 보살펴주셔서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앞길에 함께하여주시고 저들과도 함께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Isg3677 그들 스스로와 하나님께선 믿는지 믿지 않는지 아실겁니다 그들이 믿는지 믿지 않는지는 사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믿는자들은 믿지 않는자들의 등불이 되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으나 겉으로보아 그 둘을 구분하지 못한다면 그 책임을 다하지 않고있다 생각됩니다 저 스스로도 그다지 잘 보이고 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겉으로 말로는 믿는다고 거짓말 하는 이들을 하나님께선 알고계십니다
IMSLP 웹 사이트에서 아래 두 가지 외에 여러 종의 악보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ks15.imslp.org/files/imglnks/usimg/9/9e/IMSLP362907-PMLP21402-Miserere3.pdf ks15.imslp.org/files/imglnks/usimg/1/18/IMSLP644679-PMLP21402-RUBIO_FERRANDIS,_Daniel._Miserere,_Allegri_(2-9-2020).pdf
죄의 시작은 어디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육신이 아닌 영적 존재 일때부터 "자유 의지" 라는 선물을 받았을때 부터이다. 하느님께서는 선한것만 주시는 분이지만 죄는 우리가 짓는것이다.(자유 의지를 남용하여서) 하느님은 그저 그런 우릴 지켜보시며 신심을 그리고 양심을 시험 하는 것이다. 우리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며.... 우리는 하느님이 주신 이 자유 의지로 서로를 사랑하고 나누며 용서하고 이해하며 살아갈 수 있다. 마귀의 유혹은 결코 우리의 자유 의지까지는 어찌하지 못한다.. 살아가면서 서로 사랑하며 나누고 아끼며 이해하며 살아 갑시다. 어차피 우리 모두는 언젠가 육신을 떠나 영적인 존재로 되돌아 갈것이니까요.. 이 곡을 들으러 오신 많은 분들께 묵주기도 5단 바치겠습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