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남기기엔 모르는 게 많은 부끄러운 지식이지만 제 의견을 말해보자면 모세도 아브라함도 모두 하나님께서 가라 하실 때 안 가려면 어떻게든 가지 않을 방법은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모세가 홍해를 가를 때에 아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저 길로 가면 잘 도망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하고 향할 수 있었지만 결국 하나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홍해를 가르게 된 것이죠 모든 사람에게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크리스천은 하나님께 합당한 선택지를 고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과연 오늘 하루의 선택지에 하나님 밖에 없었을까요?
@@user-ji7ku2oz4x 순종이란 자기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애굽에 갈 때 거절했다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간 것이고 요셉도 자기 뜻대로 아닌 하나님에게 끌려 애굽으로 간 것입니다. 내 의지(뜻)대로 한다는 것은 (하나님)믿지 않는 “나신교”(나를 믿는 종교) 사람들의 마인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