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씨의 상항이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정말 소설 같은 현실 이야기 감동입니다. 남편과의 부딪힘도 잘 슬기롭게 해결하시는 모습에 다시 감동 받네요. 서아씨 팬이 된거 같아요.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어떤 마술이 있는듯 해요. 소연씨는 이만갑에서 오래 뵈었는데 기억에 남는게 아마 어떤 암기 테스트로 생각 되는데 정말 잘 하셔서 모두 놀랐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두분 한국에서 더욱 행복하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썡큐요^^.
이소연님, 김서아님 두분다 미인이시라서 눈이 즐겁네요. 두분도 콤비처럼. 남한에서 이것저것 체험도 하고, 촬영 중 재밌는 에피소드도 담고,,대화도 나누면서 남북의 차이도 시청자들이 이해하는 컨텐츠들,,그리고 요즘 잘 나가는 윤설미님과 합방도 같이 기획해봐요. 채널 홍보도 될 수있고..
Wow !!! 정말 멋진 여자들이네. 수애나 서아나 소연이나..엄지척 행복은 건강한 정신에서 오는 선택입니다. 그냥 찾아오는게 아니랍니다. 얼마전 결혼 40년주년을 넘긴 저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뒤돌아보면.. 이해하고 맞추어 가는거지 특별한사람 없는겁니다. 왕비이고 싶으면 왕으로 생각하고 사시길.. "노블레스 오블리쥬" 왕관의 무게를 견디는게 지혜 아닐까요.
북한 한가인으로 불릴만큼 넘 이쁜 서아씨 채널에서 어쩌다 가끔 한번씩 들리는 서아님 남편분의 목소리와 이야길 듣다보면 나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참 투박스럽게 들리기도 하고 세상을 몰라도 넘 모르는 분으로 느껴져서 솔직히 서아씨가 아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서아씨의 이야길 듣고는 서아씨의 마음이 외모 못지 않게 정말 이쁘고 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큰 마음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부디 대한민국에서의 서아씨의 삶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차고 신의 축복과 가호가 늘 함께 하여 절대로 평생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