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하윤님을 무척 아끼고 사랑했나봅니다. 마음의 병을 얻어 돌아가셨다니 맘이 짠하고 아프네요. 나두 다 큰딸이 있지만 내가 볼수 없는곳으러 내딸이 가버렸다면 그 허탈감 말로는 표현 안될겁니다. 어머남이 오시길 기대했었는데 이모님도 어머님 못지않은 입담입니다^^ 앞으로 자주 출연해주시면 가을오기전에 심하윤TV 20만 훨 넘을것 같습니다..^^
처음 부터 이모가 치분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느데 옆에서 경험하는 것 처럼 아주 실감 나게 이야기를 잘 풀어 가십니다 이모님과 행복한 시간 많이 가시시기를 바랍니다 . 가가운 친적이고 내 편이 있다는 것은 힘들고 아플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의지할수 있는 언덕 입니다 .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
I can’t believe they are blaming on you for leaving the most miserable country in the world!! Don’t be sad…. IT IS Not your fault!!! 🙏❤️❤️❤️ you are loved and treasured 🙏❤️ don’t worry Be happy!!! Fighting! I would have done the same if I was living in that God forsaken country.
비행기가 추락할 때 산소 마스크가 천장에서 내려오면 자기부터 먼저 쓰고 옆의 아이에게 씌워주라 합니다. 아이에게 먼저 씌워주려다가 의식을 잃고 둘 다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까요. 남을 도와주려면 우선 자신의 안전을 먼저 확보하고 도와주라는 거죠. 남에 와 있어야 지금이든 나중이든지 간에 북의 가족들을 도와줄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죠.
이모님이 한국에 오셨군요. 하윤씨 피붙이가 있어서 조금은 다행이고, 덜 외롭겠습니다. 이모님은 한국에 오시기를 백번 천번 잘하셨습니다. 자유를 맛보시고 지옥같은 곳에 어떻게 다시 살겠습니까? 남은 인생을 조카를 내 새끼인 양 생각하고 하윤씨도 이모님을 엄마인 양 생각하며 서로 의지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북한과는 다른 역경이 있습니다 이때마다 탈북민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신을 다시 가다듬고 힘을 내어 살아갑니다 심하윤님을 비롯해서 여러 북한 유튜버들의 사연을 듣고서 위안을 삼으며 지낸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컨텐츠로 영상을 올려주신 심하윤님과 이모님의 남은 여생이 더욱 값지게 빛나기를 함께 응원합니다
보통 탈북민 분들 후원계좌 이름은 본명 같아서...그래서 하윤님 본명 인줄 알았는데 가명 이였군요 ㅋㅋ 아버지께서 돌아가신게 엄마도 이모도 하윤님 때문이라 하시는게 조금 맘에 걸리네요..하윤님이 얼마나 속상 하실지... 그래도 부모는 내 자식이 잘살면 그게 최고 아닌가요. 하윤님이 행복하게 잘 사셔야 하는 이유 같아요.
심하윤씨 탓이 아닙니다. 자식이 20살 성인이되면 남남으로 자신의 인생은 본인이 설계 해 나가는 것이 순리 입니다. 심하윤씨, 자식이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독립해서 알아서 살라고 쫒아내야 합니다. 지금 한국 사회의 문제점은 자식들을 20살이 되었는데 함께 산다는 것입니다. 자식 결혼비, 집구입,사업자금까지 부모가 빚내어 주고 부모는 노후에 비참하게 사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자식들은 부모를 모시지 않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정을 떼야 합니다. 부모 자식이 서로 행복 해 지는 진리 입니다. 심하윤씨 탈북은 심하윤씨 인생이고, 아버지 죽음은 아버지 인생입니다. 부모 자식 인생은 서로 서로가 절대 간섭하면 안됩니다. 서로서로 화이팅만 해 주세요. 사람은 모두 각자의 운명대로 살아야 됩니다
고등학교 졸업해서 독립을 시킵니까? 대학은 졸업 해야죠.. 졸업 하고 취직 빨리 하면 요즘은 결혼나이가 늦어 져서 여자들은 혼수비용 충분히 모아서 결혼 합니다. 남자들도 부모님한테 손 벌리지 않고 지방에는 대출받으면 전세 또는 대출 아파트 분양 받아 가는 젊은이 많습니다.
50년대에 태어난 우리 세대와 요즘 세대는 주어진 여건이 무척 다른 게 사실입니다. 우리 때는 고도경제성장기였기 때문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취업할 수 있었고 부모님 도움이 없어도 비교적 수월하게 자립할 수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여러 상황이 만만치 않죠. 😅
배급 체제가 마비되면, 인민은 어떻게 먹고 사나? 각자 도생을 위해, 스스로 장마당에 나가 상행위를 해야 한다. 상행위..이웃 나라와의 상거래를 통해 각자 먹고 살아야 한다. 그것을 양성화하고 적절한 세금을 받아 조직을 운영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그것마저 틀어 막으면, 굶어 죽으라는 거 아닌가? 배급제 마비 후, 김씨 일가와 측근 고위직을 먹여 살리려면 인민이 필요하다. 상행위는 자본주의가 아니다. 그것은 생존을 위한 기본 활동이다. 숨 쉬고..먹고..말하고..걸어 다니는 것도 자본주의인가? 배급제가 제 구실을 못하면 각자 도생의 수단으로 인민에게 장사라도 허용해야 한다. 인민이 잘 살아야...그래야 김씨 일가에 먹을 걸 갖다 바칠 거 아닌가. 인민이 장사해서 잘 먹고 잘 살게 된다면, 탈북해라고 문 열어 두어도 탈북하지 않을 것.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돈정은. 패망의 축..멸망의 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