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린 것 처럼 오늘 영상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간 영상입니다. 김현준은 2022년 2023년 모두 초반에는 연속 탈삼진을 당하며 감을 잡지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월 중순 되면 알아서 감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김성윤 선수는 163cm 테이블 세터로 상대를 흔들어야하는 방향이 이 선수의 스윙을 무너트렸다 생각합니다. 김성윤선수의 장점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많이 날린다는 부분입니다. 두 선수 모두 어린 선수들이며 비난보다는 응원이 필요한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김지찬 선수는 너무 안타깝지만 저는 팀 노력여하에 따라 2루수 정착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한가지 얘기드리면 작년 오버핸드 송구해서 다시 2루수의 기본인 사이드 송구로 변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법이 아닌 정공법으로 김지찬 선수가 2루 수비를 훌륭하게 볼 수 있게 함이 아닐까 싶네요
박진만이 내야 불가판전 내렸다면 이유가 있음 입스가 오는 이유부터 생각해 봐야함 워낙 체구가 작다보니 손도 작음 손이 작으니 글러브에서 공을 꺼낼때 잡히는 그립에 따라 악송구가 자꾸 발생하는것으로 보이니 차라리 송구 할 일이 적거나 내야보다는 여유가 있는 외야로 가라 한것이 아닌가 추측함
타팀팬이지만 경북에 거주하고 있어서 삼성 경기에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박해민 없을때 중견수 잘 했던 선수가 김현준입니다 타팀에서 참 원태인선수와 김현준선수가 탐이 날정도에요 이런운영은 팀적으로 그리고 선수본인적으로 참 안스럽습니다 김현준선수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지찬 선수는 입스에 대해서 2군이든 1군이든 2루에 박고 경기를 통해서 이겨내야 할듯합니다 팬들은 그래도 믿고 기다리면 됩니다 아쉬운 순간이 올수도 있어요 그래도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년 힘내시길 바랍니다 삼성라이온즈!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최대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자세한 기록은 김지찬 김성윤 김현준 세 사람의 통산 타격성적을 보고오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요 1. 김지찬의 2루송구 입스문제는 누구탓도 아닌 본인 탓이다 그런데 왜 애꿎은 기존의 주전 중견수 김현준이 어거지로 밀려나야 했냐는 것 ( 지금 올해 성적의 부진인 이 때문임 ) 2. 김지찬을 2루로 써야 팀도 선수도 가장 베스트인데 송구 입스를 극복하려면 시간이 좀 주어져야 하는데 그냥 1군에서 계속 쓰려고 갑자기 외야로 옮겨버림 3. 2와 연결되는데 주전을 정하는데 공 수를 다 봐야지 왜 공격만 보고 정하냐 이것임 ... 김현준은 안 그래도 지난해 AG 대표팀 승선 좌절이후 1차 멘붕왔지만 거기까진 OK .. 선수가 잘 견뎌냄 그러나 박진만 이 ㅅㅂ 감독같지도 않은 쓰레기가 제대로 된 공정한 경쟁없이 어거지로 김현준 빼버리고 김지찬을 중견수로 기용함 그러면서 김현준은 2차 멘붕옴
팩트 -> 원래 중견 김성윤 우익 김현준했는데 김성윤이 김지찬한테 밀림 김현준이 김성윤한테 밀림 아겜 안된다고 멘탈 터져 ( 그팬들 말로는 지금까지 지속중ㅋㅋ) 자리 뺐겼다고 멘탈터져 (프로에 자기자리가 어딨음) 꾸준히 안내보낸다고 멘탈터져 -(1할5푼을 지금4위팀이 박고 쓰는경우가 어디있음) 그놈의 멘탈 ㅋㅋㅋㅋㅋ그런멘탈로 프로에서 어떻게 살아남을란지 그리고 부진이 작년 아겜뽑히기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속중 근데 공정한 경쟁? 올해 1할5푼임에도 불구하고 타석 11번째로 많이 먹었는데
김지찬 선수 하나 살리자고 외야 지금 억망입니다.. 김현준 선수는 외야 우익수 했다가 좌익수 했다가 이게 먼가요... 현준 선수는 중견 박고 아직 성장해야되는 선수입니다... 이상태로는 타격 문어질수 밖에 없다고 바요... 제발 김현준 선수 중견수 고정해주셨음 좋겠어요 속타는건 우리 팬들뿐이에요 ㅠ
김지찬 같은 선수도 타 구단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김현준의 가치를 깎아내리지 마세요 김현준의 박해민의 재림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선수입니다 실제로 박해민이 떠난 자리를 김현준이 지난해부터 90%는 채웠습니다 어디서 규정타석 한번 못 채워본 김지찬이랑 비교를 합니까 ? 송구 입스온 선수랑 비교하는게 진짜 야알못 티내시내요 .
딱 제가 생각 하는 것과 동일 하네요....몇몇 분들은 경쟁을 해야하고 이겨내야 한다고 하는데...삼미노님 말씀에 100000%공감 합니다. 그래야 팀에 도움이 되고 팀이 강해집니다. 어느 타자 건 기본 자리가 보장 된 상태에서 꾸준히 해야 강해지는 거지 갑자기 흔들면 잘하던 선수도 무너지는 건데 그걸 감독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만들고 있으니....
제가 어제 직관, 올 시즌 모든 경기들을 보면서 이 생각이 진짜 명확하게 들긴 하더라고요.. 1. 김지찬은 중견수의 자리가 아닌 2루수 자리가 맞다. 입스를 극복하려면 당분간 수비 연습을 하는것이 맞을 것 같다. 2. 김성윤, 김현준은 너무 조급함이 보인다. 2군에 잠시 가서 마음을 비우는 것이 가장 급선무일 것 같다. 3. 박진만 감독은 선수들에 대해 너무 모른다. 3루 보다 1루가 편하다고 얘기한 맥키넌을 지난 LG전에서 3루를 보게 만들지 않나.. 4. 삼성 주장들은 하나같이 그 해에 커리어로우를 찍는다.(2022:김헌곤(43타석 연속 무안타), 2023:오재일(타율 2할 3리), 2024:구자욱(아직 시즌 중이지만 3월 29일까지 타율 0.217) 지금 류지혁의 부상으로 인해 팀이 전반적으로 와르르 무너진 상태이고 분위기도 뒤숭숭, 주장이라는 사람이 팀이 대패 중인데 웃고 얘기하고 있고.. 이게 삼성의 현실이라고 봐요..
시볼드의 라팍 경기는 예상했던대로 어제 나왔음 개인적으로 레예스도 시볼드처럼 홈런 2방 3방정도 맞을거같고 뜬공형 투수답게 한번 맞으면 그냥 넘어가는게 훨 보였음 난 이게 포수문제같음 초구가 가장 중요한데 계속 볼부터 시작하니까 타자들은 당연히 노려 칠수밖에 없지 레예스도 오늘 5이닝을 먹는 가정하에 4실점 5실점정도 할거같음.
4:36 부터 나오는 김지찬 선수에 대한 얘기 정확히 공감합니다. 지금 선수가 포지션 못잡은거에 대한 비판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렇게 된건 물론 본인 문제도 있겠지만 데뷔할 때부터 여기저기 급하게 땡겨쓴 감독들 잘못이 큽니다. 차라리 2군에서부터 1년이라도 훈련 꾸준히 받았으면 모를까, 이 선수 데뷔하고 2년동안 2군간 적 한번도 없습니다. 데뷔하자마자 1군 적응한 선수 이정후, 강백호 정도 있겠네요. 진짜 삼성이 이 선수 제대로 키울 생각이었다면 이렇게 썼으면 안됩니다. 이미 5년차고 서비스 타임도 얼마 남지 않아 이런 결정 절대 하지 않겠지만 지금이라도 2군 보내서 외야든 2루든 제대로 포지션 잡고 올려야됩니다. 근데 작년 구자욱 강민호 다음으로 잘친 선순데 절대 안그러겠죠.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이라는 말 공감합니다..좀더 공격적으로 나가야하는 상황에 수비보강이라는 명목으로 김헌곤..류지혁 부상 이탈했는데 전문 2루수 김지찬 대신 강한울 안주형..생각없이 불펜 필승조 두명 다 올리고 다음경기에 김태훈..생각없는 전략으로 팀을 조금씩 갉아먹는 감독은 나가는게 맞습니다..
계속 못하는데 30경기 계속 쓰면 또 욕을 먹겠죠. 그래서 올라오면 역시 믿음이 중요해 하겠지만 그러다 시즌을 망칠 수도 있는거겠지요. 모든 건 결과가 얘기하겠지만 현재 참 안정되지 않은 상황이고 육성이던 보강이던 해야겠지요. 올해 필승조 어느정도 안정된 것만 해도 참 다행입니다. 1 2점 앞서도. 동점이어도 희망이 있어요. 작년은 5점 앞서도 불안. 3점 앞서면 지겠네... 그 때 비하면 천국입니다. 팬심은 늘 불편하고 답답하죠. 오죽하면 광고에서 왜 하필 야구를 좋아해서... 그게 야구인가봅니다. 모든 게 잘 돌아가던 왕조시절. 그러면 연속 우승하는거죠. 모든 팀이 바라지만 못하는거고 그게 야구인가봅니다.
김지찬 김성윤 이 두 명은 사실 주전보다는 대주자 대타 대수비 요원으로 있었야 하는 선수들임 이 두 선수가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는 자체가 지금 삼성의 현주소임 그만큼 이 두 명보다 더 낳은 선수도 없다는 게 그리고 스카우터는 162cm 선수를 어떻게 두 명이나 뽑을 생각을 하지
박진만 감독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2년 연속으로 100안타를 쳤던 김현준이 벤치에 있고 금방 교체되질 않나, 그동안 내야에서 연습하던 김지찬을 외야로 보내질 않나, 체력안배를 이유로 몇년을 포지션 고정을 해왔던 구자욱을 포지션 변경을 하질 않나, 1루가 편하고 더 잘한다고 말했던 맥키넌을 3루에 쓰질 않나 무한경쟁을 강조하시던데 이게 맞는가 싶습니다. 이미 작년과 재작년 한 포지션에서 증명해줬던 선수도 있는데 그런 선수들까지 무한경쟁을 시킨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우리는 김현준 선수의 포텐이 터질 때 박해민의 대체자가 나왔다고 좋아했는데 왜 다시 그 선수가 경쟁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왜 평생을 내야에서 경쟁을 해왔고, 비록 실수가 많지만 누구보다 노력하는 김지찬을 외야에 보내야할까요...
솔직히 설사 김지찬을 2군을 보내든 트레이드를 보내면 당장 외야는 안정될 수 있지만 같은 문제가 또 내야에서 터질거에요 이재현, 류지혁이 컴백해 각각 유격수, 2루수 고정되면 지금 유격수에서 폼을 잘 잡고 무난히 3루수로 가면 되는 김영웅을 강한울 하고 경쟁 시켜 망가뜨릴 수 있어요 사실 이 문제의 핵심은 김현준 김성윤 김지찬의 경쟁이 아니에요 육성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이 없는 감독 문제입니다
경쟁 당연히 해야지 근데 구자욱 포지션도 물음표인데 지금 외야 전체가 경쟁이 아닌 돌려 돌려 돌림판임 우익수 김성윤 사실상 2번째 시즌인 김성윤에게 2번타자 타율 출류율 수비 모두를 맡기고있음 김지찬이야 말로 우린 세금 낼때까지 냈다고 생각함 증명하지 못하면 쳐내는게 맞음 김현준은 이제 세금낸거 연금받아 먹어야하는데 출전을 시키지않고있음 무엇보다 김재혁 군대까지 보내놓고 시범경기 힘도 보여줬는데 왜 김헌곤이냐고 김재혁을 대타로 써야하는거 아님? 김헌곤 2년째 안타가없음 대수비는 인정하는데 대타를 하... 운에 맡긴다면 강한울,김헌곤 보다 김재혁 써야하지 않음? 3년전에 대깨타 하고 이재현 김영웅 김재혁 했는데 왜 ... 아 진짜 빨리꼬라박고 경질시켜야 됨
2루 보는 나머지 놈들도 수비도 안 좋고 김지찬을 3,4경기 정도 2루로 기용하든지 그리고 김현준을 왜 자꾸 이래라 저래라하는지 구자욱,강민호,오재일 중심타자는 개뿔 이 셋도 다 똑딱이들이다 김현준을 2타석만 하고 뺐을때 너무 경악스러웠다 돌진만 역시 운영을 못해 너무 안타까워죽겠어 lg전까지 생각하면 화병나 죽겠네
구자욱, 오재일 같은 고액 연봉자들이 찬스 때 못해주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놈들이 결정적인 찬스가 왔을 때 각각 한번이라도 타점을 만들었으면 지금 2승은 더 했을 겁니다. 특히 구자욱은 그 많은 돈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보인 활약상은 기대이하입니다, 영양가가 없어요.
야구가 참 예측하기 어려운 건 맞지만, 모두가 납득이 안되는 행보를 할때는 과정은 납득시키지 못한 대신 결과는 책임지는 게 맞다 생각이 듭니다. 결과론적인 것이다 할 수 있지만 과정과 결과가 모두 별로니 실망스럽네요. 투수, 타자 여러 군데서 전문가가 아닌 팬들과 삼미노님의 우려가 결과로 그대로 드러날 정도면 뭔가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ㅠ 이번주 경기 답답해서 여기와서 댓글을 다 남겨봅니다 ^^ 일희일비 하지말자 우리선수들이 그래도 최고다 하는 사람인데 좀 심하다 싶어서요
지찬 선수는 타격만 보고쓰는건 아니고 출루시 상대 투수의 집중력을 깨뜨리고 내야수들의 수비 패턴도 달라지죠. 물론 포볼이던 몸에맞는 볼이던 출루만하면 거의 2루타 효과가 있으니 나가면 거의 득점으로 연결되니 상대방팀은 많이 힘들고 삼성코치진은 이런카드를 버리긴 아쉽죠. 성윤선수랑 현준선수랑 돌아가며 써야죠. 체력도 서로 보완하고 타격사이클이 떨어지면 바로 번갈아가며 들어가서 메워줘야죠ㅡ 그게 누가되던지. 현재는 지찬이 효과가 크니 먼저나가지만 현준이나 성윤이가 필요할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1군팀 선수가 모두가 주전이 될수 없고 그날 그주 잘맞는 선수.. 컨디션이 좋은 선수 우선으로 라인업을 짜는건 당연하다고 봄. 그 결과도 나쁘진 않았고. 아무튼 영건들이 요즘 잘하고 있네요
단장이 육성을 키워드로 이번 시즌을 보내기로 했는데, 김지찬이 입스 왔다는 이유로 중견수로 돌린 게 사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를 포함한 팬들이 이번 시즌 1위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틀이 갖춰져 나가는 것을 중점으로 바랄 겁니다. 선수들끼리의 경쟁은 불가피하고, 필요로 하지만 팬 입장으서는 선수들이 과도한 경쟁을 한다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류지혁이 한달간 빠진만큼 내야에서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데, 김지찬을 2군에 보내 2루수로 다시 돌아오는게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한화팬으로서 지금 삼성 상황 보니까 진짜 이도저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화는 수베로 감독 데려오고 대놓고 탱킹+젊은선수 육성하라고 했고 그 결과 진짜 다양한 선수 올려서 타석 먹여보고 했습니다. 육성과 성적 둘다 잡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되고 삼성은 지금이라도 빨리 제대로 육성의 시즌으로 만들어야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