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주은씨는 포르쉐 매니아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그녀가 유독 한결같이 포르쉐를 사랑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남편인 터프가이 최민수 배우보다 훨씬 더 차를 좋아하는 그녀, 강주은씨가 운전하는 포르쉐 911에 함께 탑승해보시죠! 촬영 협조: 호텔 크레센도 서울 #강주은 #최민수 #김송은 #포르쉐 #nineeleven
제가 이 영상을 보는동안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더군요. 차에 대한 건전한 마인드와 확고한 주관이 너무 멋지고, 풀브레이킹의 중요성등 가장 현실적이고 근본적인 주의 사항을 강조하시는 모습에서 크게 공감을 하게 되는군요. 저도 비록 구형이지만 카이엔을 5년차 소유하고 있습니다. 가끔 신형으로 바꿀까 싶다가도 막상 운전석에 앉으면 다른 차로 옮기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더군요. 조만간 911을 한대 들여서 아주 오랫동안 유지하고 삶의 동반자로 만들어나가고 싶은 소망도 있네요.
자동차를 문화로 사랑하는 분인 것을 알수가 있을 것 같네요. 캐나다에서 태어나시고 캐나다 문화에 익숙하지만 한국에 다시 정착하셔서 사시면서 본인이 어릴때부터 가지고 계신 꿈들을 이뤄 내셨고 또 그런 것들이 부의 자랑이나 교만이 아닌 하나의 레거시로 승격시키면서 본인의 삶을 자동차와 함께 살고 계신 모습이 10분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고스란히 뭍어나는 시간이였네요. 더불어 송은씨와 적절한 캐미는 하나의 덤이네요...정말 잘 보고 갑니다.
@@user-iv5sx8sz7t 님 말씀 되게 이상하게 하시네요? 현재의 독일은 나치와 완전히 분리되었습니다. 현 독일과 나치를 싸잡으시면 안되요. 반면 일본은 일본자가 제국주의 전범과 분리되지 않았고, 죗값도 안치르고 반성도 없죠. 심지어 현재 진행형입니다. 왜곡과 공격이 도가지나치죠. 그래서 현재에도 일본은 싸잡혀서 욕쳐먹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포르쉐=나치 기업이라 보기에는 자료가 부족하네요. (당시 비틀을 만들었다는거 자체로 그렇게 싸잡기엔..) 물론 한기총처럼 일제시대에 자위대에 전투기를 사다바치거나 신사참배를 갔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이게 진짜 차에대한 사랑이고 태도인데 요즘 댓글보면 구형이니 뭐니 카푸어니 떠드는거 보면 참한심함 붕어빵같은 현기차나 타면서 자기가 뭘좋아하는 지도 모르고 취향도 없이 돈이나 환경에 맞춰 차를 산사람들이 결국 혐오밖에 할수있는게 없는 시대 꿈도 목표도 취향도 없이 분노만 남은 시대
자기가 소유한 차(브랜드, 차종)에 대한 철학과 신념이 있는 드라이버들은 언제나 멋진것 같습니다. 강주은 님은 포르쉐에 대한 철학이 남다르네요. 저도 여러 차들을 소유해 보았지만 언제부턴가는 링컨 브랜드에 대한 철학이 확고해져갑니다. 독일 삼사 브랜드에 비해 비주류이긴 하지만 링컨만이 가진 감성과 철학은 타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공감하실만한 분들이 계실지..ㅎ
나이가 들어도 꿈을 꿀 수 있는 브랜드는 역시 '포르쉐'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자동차에 대한 생각과 애정이 대단하신 것 같네요! 한 차를 10년 넘게 타시는 모습이나, '물건에 대한 집착이 싫다'는 말이 참 교훈을 주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동차에 지식이 풍부한 여자분들...극히 드문데 사회자와 출연자 두분이 정말이지 자동차에 대한 지식과 여자분들이 오히려 남자들보다 자동차를 생각하고 베려하면서 까지 생각을 이야기 내용자체가 신선하고 여자분들이라 또다른 내용과 재미가 있고...참 좋네요. 앞으로도 자동차 메니아 분들에 리뷰 보고싶네요
차에 대해 건강한 취미와 매력포인트를 설명해주셔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차가 로드를 꽉 잡고 있다는 표현이 그랬어요. 나중에 저도 포르쉐라는걸 한번 시승해보고 싶네요 ^^ 저는 차를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하고 그 이상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좀 달라진것같습니다^^ 최민수씨의 아내분도 영상으로 뵙게 되서 즐거웠습니다^^
![[김송은의 커피 드라이브] 그녀가 10년째 포르쉐만 고집하는 이유? 강주은씨와 포르쉐 911 드라이브! [BBC Top Gear Korea]](/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