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입니다." 전현희는 절규를 하였습니다. 가족처럼 여기던 부하 직원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분노하지 않을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저같으면 더한 말도 하였을 것입니다. 그걸 막말이라며 사과하라고 합니다. 죽음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자들이 절규에 대해 사과하라고 합니다. 막말이라는 공격에 정치인들은 몸을 낮춥니다. 이해합니다. 근엄지상주의 한국 정치판에서 살아남으려면 그렇게 해야 하겠지요. 전현희는 혼자 버려진 듯하다고 말합니다. 전현희가 외롭지 않게 그의 곁에 섭니다. 전현희를 응원합니다.
2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