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님 저 스튜디오로 어려운 인디밴드들 많이 도와주시고 인디앨범들 제작도 많이 해주셨지요 당시 오갈데 없던 무명시절 라이머를 5년정도 먹여주고 재워주고한 은인이 김원준님이고 이후 라이머는 회사대표로 성공했죠 라이머의 전부인이 방송에서 김원준님은 남편의 은인이라고 눈물 많이 흘리셨었는데 그때 김원준님께 도움받아 잘된 인디들 지금은 성공해 유명해진 분들이 꽤 되는걸로 압니다 동료가수들 앨범도 디어넷 스튜디오에서 무상으로 많이 해주셔서 쌩쓰투에 김원준님 이름 들어간 가수들 앨범이 당시에 많았죠
김용건님 할아버지인데 여전히 멋지네요 안재욱씨는 2000년대 중반에 봤을 때보다 지금이 더 좋아보여요 머리도 젊은 시절보다 ㅋ 풍성해졌고향수냄새가 엄청 강렬해서 좀 부담스러웠지만 그당시 연애인들이 향수냄새가 전반적으로 다 강했던것 같아요 신성우님 정말 그 시대 숨이 멋을 만한 외모 목소리 개인적으로 장발을 안 좋아하는데도 여전히 멋지고 여전히 나름의 범접할 수 없는 멋이 느껴지네요 초딩때 성인되면 김원준님이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제가 해외에 있어서 마주칠 기회가 없었네요 마주쳤어도 뭐 딱히 나를 봐주기나 했겠냐마는ㅋㅋ 지금은 김구라씨님 팬입니다 동현씨도 너무 재밌게 유투브에서 보고 있구요 이 조합 장난 아니네요 채널에이 재밌는 방송 너무 많아요 좋은 방송 계속 잘 만들어 주세요 응원합니다
손주도 있으시니까 멘트 같은데요 김원준님이 대학일이랑 육아에 집중하느라 연예계에 대해 진짜 몰라서 그럴수도있음 실제로 토크방송이나 라디오 나오실때 대화보면 음악외에는 연예계가십 같은거를 아예 모르시더라고요 김원준님 집에 티비도 없던데.. 진짜 손주인줄 알고있거나 알았었는데 순간 아들 생각을 못했거나 😅 암튼 일부러 그런건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