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현재 놀림감이 되버린 소위 숲튽훈이 박혀계셔서 .. 김장훈 가수님의 모든부분이 저평가 되는듯 하네요. 본인이 노래에 대한 열정이나 감정 음색같은 부분은 누구도 비하하지 못할만큼의 김장훈 이라는 특색이 묻어있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똑같이 깔끔한 고음 발성 으로 하는것 보다 저는 이런 김장훈 가수님의 다듬어지지 않은듯하지만 섬세한 감정들도 엄청 와닿네요 현재 비웃음 거리가 되는 부분도 많지만 당시 모습을 보며 그 감정을 보고 느끼던 한 팬으로서는 씁쓸하네요 ㅠㅠ
옛날 가수,노래들이 좋은 이유가. 지금이야 뭔 발성학원 창법 등등 기계적으로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음색이 좀 다를뿐 발성법은 다 똑같은데 예전엔 자기만의 음색으로 자기만의 방법으로 길을 파서 어느 경지에 도달해서 색깔이 뚜렷한 가수들이 많았지. 가수의 수명이 짧아지는 발성이라도 듣는 즐거움이 있었고.. 노래는 조~금은 미흡한 구석이 있더라도 음색이 정말 다른사람과 차별화되고 좋으면 감동,울림,끌림이 있지 않습니까? A는 정석적으로 잘하는 사람인데 분명히 B는 조금 미흡하지만 음색이 최고면 B를 더 듣게 되는게 사람심리
댓글들 꼬라지가 말이 아니구만 다들 댓글을 발로달았나 김장훈이 노래를 잘한 라이브 영상까지 찾아와서 억지로 욕하면서 난리를 치는 사람들은 진짜 아닌거 같다 애초에 원래도 그렇게 못하는 사람 아니였고 저음에서 목소리도 지리고 고음도 쭉쭉 올리는데 한때 이상하게 불렀다고 이미지를 그따구로 만들어 버리는 건 아닌거 같다 아니 누가보면 김장훈이 바보인줄 알겠네 이 노래를 이런 감성으로 부르는게 쉬운줄 아나 이정도면 충분히 잘한거고 욕을 하더라도 생각하고 제발 봐가면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