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치스코의 평화 1부 김정훈 시몬 신부 (작은형제회 이스라엘 성지 한국대표부) 800년 전 술탄을 만난 성 프란치스코 5차 십자군 전쟁 중 술탄 말렉 엘 카멜을 만난 프란치스코 성인에게서 드러나는 평화의 정신과 성 프란치스코의 영성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육화"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성프란치스코 #평화 #육화 #cpbc #가톨릭평화방송
저도 이스라엘 성지순례 갔을 때, 예수님 부활성당 앞에서 가이드 신부님께서 같은 말씀을 하시는 걸 경청했는 데, 예수님의 부활 현장에서 다른 종파들 끼리 서로 옮다고 하면서 서로 그 성지를 차지할려고 전쟁하는 것이 굉장히 슬펐고 가슴 아팠습니다. 왜 우리가 서로 분열되어 비난하고 서로 이단이라고 단정하고 권력을 위해 싸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