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 = 인식의 주체. 알아차리고 있는 나. (에고 = 에피소드, 직업, 이력 등. 기억자아. ) 아집 = 기억자아에 집착하는 것. ’기억자아(에고)+경험자아+배경자아‘ 균형이 중요하다. ’목표‘에 집중하는 것과 집착의 차이. 분명한 선호(preference)는 있어야 하지만. 그것 때문에 나의 진짜 행복이 흔들리면 안 된다. 집착이 아닌 사랑 = 상대방이 없어도 행복하다. 용서, 연민, 사랑. 수용,감사,존중. 울트라 마라톤하기 보다는 매일 10키로씩 뛴다. 존2 트레이닝 (살살 운동하기.) 수영=알아차림 명상. / 명상= 생각을 가라앉히는 것이 아님. ‘생각=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 ‘생각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 생각을 하는 나가 아니라 ’나에게 무슨 생각이 올라오는 구나. ‘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나이다. 저항하지 않고 나는 이런 생각, 감정을 가지고 있고 계속 알아차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아이를 내버려두어라. 편도체활성화를 안되게 해라. “애가 나를 보면 무조건 기분 좋아지네”라는 엄마가 되어라. 아무것도 안하고 심심하게 가만히 있게 두어라. 편도체 활성화 (분노, 두려움, 짜증) = 주변에 전염성이 강하다. 엄마의 편안전활= 자녀에게 전해진다. 나의 행복을 유지하는 건 = 의무이다. 부모, 가족의 일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행복해져야한다. (들으면서 받아적었어요.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배운 내용 적용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생각이 자꾸 떠올릴때마다 또 생각나네~ 명상하려고 하는데 왜 자꾸 생각나는거야~ 하면서 날 답답해하면서 짜증이 났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의듣고 생각은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이며 그때마다 따뜻하게 또 왔구나~ 하면서 받아들이라는 말씀에 다시한번 깨다름을 얻어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기억,경험이라는 대상)내려놓음이라는 의도(doing)가 아니라 알아차림이 진짜 나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만 하면된다 ✔️ 그러면 휩쓸리지 않고 이윽고 편안해진다🥰🥰 알아차림의 주체를 알아차림하고자 한다면 텅비어있음을 자각하게 된다 (공간의 알아차림, 내면의 텅빈 공간을 나로써 알아차림)
나는 니가 필요해 I need you. 그것 무슨얘기예요? I cannot love you. 예요. 난 니가 필요해, 너없으면 난 살수가 없어. 너 없으면 난 불행해져 그 얘길 뭐예요. 나는 너를 사랑할 자격이 없어 이런 뜻이에요. ~ 너무나 도움이 되고, 앞으로의 인생에 힘이 되는 내용입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은 관심있거나 재미있는 영상이라고 하더라도 (ex.패션,뷰티,예능) 재생 조절이 가능한 유튜브 영상들은 10~20분 영상임에도, 스킵하여 필요한 부분, 궁금한 부분, 흥미있는 부분들을 빨리 빨리 찾아보게 됩니다.. 숏츠와 같이 짧은 영상들에 익숙해져서 나오는 습관들인 거 같아 개선해야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교수님 영상은 매번 차분한 마음으로 집중하여 봅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리도 귀한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행복하겠습니다.
18:34 생각은 내가 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이다. 행동은 계획할 수 있으나, 생각은 계획할 수 없다. 생각은 알아차릴 수 있을 뿐이다. 생각을 계속 알아차리면 그 생각이 나를 괴롭히는 게 줄어든다. 감정을 알아차리면 감정에 의한 고통이 줄어든다. 그렇게 되면 자유로워진다. 저항에서 모든 고통이 나온다. 저항하지 말고 따뜻한 마음으로 생각과 감정을 바라보길.
섬에서 벗어나야 그 섬이 폐쇄적이고 이상했다는걸 알고, 최면에서 벗어나야 그게 최면이었고 어쩌면 지금도 최면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듯이 기억자아의 폭정에서 벗어나야 그게 에고충만상태 였다는걸 알게 되는거 아닐까요? 저도 에고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는 상태에서 벗어나니 그제서야 남들도 그런 고통속에 있다는게 보여서 한동안 참 슬펐어요..
기억자아(=ego)나 경험자아는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배경자아가 진짜 나라는 것을 못 알아차리고 에고가 진짜 나라고 착각해서 집착하는 것이 문제(=아집). 성취와 마음근력은 모두 에고와 관련된 것임. 경험자아를 통해서 에고에 쌓이는 것. 집착은 그 대상으로 인해 내가 불행해지느냐인 것. 선호는 좋음.
자식 걱정때문에 현존하기가 힘드네요. 자식이 대학도 다니다 말고 주식에 빠져 집도 다 거덜내고 빛 지는것도 무서워 하지 않고. 지금은 제가 연락을 끊었어요. 니가 알아서 살라구. ... 근데 온통 아들이 걱정이여요, 아들이 정신 상태만 건강하면 신겸 끌 수 있어요. 근데 뭔가 이들이 평균에서 벗어나는 삶과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요. 마음 다스리려 멍상. 마음공부 책을 보고 하는데. 다 이해하는데 힘드네요. 나만다스리는 문제가 아니라 자식 걸려서요. 내 문제라면 내려놓기 어렵지 않습니다. 자식 문제 어째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을 듣다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운동을 매일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요. 며칠 잠을 좀 못 잤더니 감기에 걸렸어요. 감기에 걸렸을 때도 운동을 해야 할까요? 감기에 걸렸을 때도 간헐적 단식이 좋을까요? 당연한 질문일지모르겠으나 교수님은 당연하다는걸 아니라고 하실 때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