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 흰수염고래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30318 방송 

수능응원 와줄 수 있는지 고등학생들의 페북 연락에 흔쾌히 한달음에 학교를 와주셨던 김진호님. 2016년 양정여자고등학교 강당을 울리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연예인이 신기해서 난리였던 여고생들의 열기를 가라앉히려 마이크를 잠시 내리고 노래를 불렀음에도 그 넓은 강당이 목소리로 채워졌죠. 처음으로 무대매너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했어요. 검은 반팔티와 검은 바지에 마이크 하나만 들고 계셨던 그때와, 영상 속의 모습이 다르지 않았어요. 저는 교복을 벗고 어느덧 26살이 되었지만, 김진호님은 정말 변함없이 그 모습 그대로 진솔한 노래를 하고 계시구나 와닿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친했던 형을 편히 보내 주기 위해 처음 나왔고, 아버지에게 헌사 바치려고 다시 나왔고, 아버지가 좋아하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한 번 더 나왔고, 우상에게 바칠 노래를 위해 또 한 번 나왔고 그 네 번 모두 깊은 울림을 주는 남자, 김진호...

김진호는 아무때나 방송에 나오는 가수가 아닌데, 정말 본인에게 의미가 있어서 나온 무대인 것 같다.

김진호 : 선배님이 제게 가진 의미가 --- 윤도현 : 흐뭇 ( 립 서비스구나 ) 김진호 : 사진 들어갑니다 윤도현 : ‘헐? 아니 잠깐 이거 어? 와…’ 관객 : ‘찢었다 ㅠㅠ…‘

제가 솔직히 발라드를 선호하진 않거든요? 근데 SG워너비는 달라요 이게 사람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어요 진짜 사람 취향을 뛰어넘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근데 김진호님, 햄들은 그걸 해내셨어요 여기 김진호님만 봐도 그래요... 제가 초등학교 때 진햄 목소리를 처음 듣고 충격받았어요 뭔가 묵직함과 청량함이 적당하게 섞인? 파워가 넘치는데 뭔가 눈물을 머금은 듯한 애절함이랄까? 아... 제가 9년째 팬으로서 그 목소리를 들어왔지만... 뭐라고 표현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김진호님 사기캐 그 자체시고 제가 너무너무 사랑한다고요 ㅠㅠ 진짜 너무 이쁘고 잘생기셨다고요오... 허허 그 521억개의 매력을 다 여기에 담으려면 손가락 아프니 이만 하겠습니다 하여튼 사랑한단 말론 부족하다 이 말이에요 뭔진 몰라도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 목소리라니까요 어떻게 그런 목소리가 인간계에 있는 건데요 🧑💙💙💙💙💙🌊🌊🌊🌊🌊

김진호 진국인거 여러분다아시죠?

뒤에 윤도현님과 찍으신 사진이 나오지만 저만의 느낌은 가사가 왜인지 모르게 동하행님께 하는 메시지 같이 느껴지는건 제 착각이겠죠....

스스로를 스스로 완성시킨 가장 완벽한 보컬리스트

김진호는 너무한것 같아... 나올 때마다 사람을 얼마나 통곡시키고 오열시키는거야....

진호형은 대결이 아닌 그저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출연 했을꺼라 보고 있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음악 했던 롤모델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얼음빙하기 일용직으로버티는데 정말 하늘과 땅밑바닥을 오가는 나

전설이 노래하다 아닌가요

어른들 세대에 '김광석'이라는 가수가 있었다면 우리들 세대에는 '김진호'라는 가수가 있는 듯. 군대갈 때 이등병의 편지 라는 곡이 생각나듯. 가족이 생각날 때나 어버이날 때 졸업식날 때 가족사진,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발일까, 졸업사진 이라는 곡들이 생각이 날 듯. "상품으로써의 접근하는 예술과 '사람'이라는 나무에서 '사랑'이라는 결실을 따서 나누고자 하는 예술은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대중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고, 계산하기보다 '나'라는 사람이 먼저 내 마음을 관통하고, 위로하는 음악을 해야 다른 사람들 마음에도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꿈꾸는 스타는 하늘에 있는 별이 아니라, 땅에서 우리의 걸음을 견디며 길이 되어주는 흙과 모래입니다. 그 길 위를 같이 걷는 사람이라는 별이 제가 꿈꾸는 스타입니다." 많은 가수들의 노래 영상 댓글에는 가창력에 대한 찬사와 비판 그리고 비난이 이어지지만 김진호의 대부분 노래들 영상 댓글에는 노래에 대한 평가는 언급 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기의 이야기를 댓글에 적어놨던데 "보여지는 '차트인'이 아닌 '마음인', '사람인'이 제가 꿈꾸는 노래하는 삶입니다."라는 멘트처럼 '김진호'는 노래로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개인적으로는 '음원 순위가 필요 없는 가수'가 아닌가 싶다. 2005년 골든디스크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약속 아닌 약속을 지금도 지켜오고 있는 '김진호'는 노래를 잘 한다, 못 한다 이런 걸 떠나서 '마이크'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전달하며 정말 진실되게 음악을 하는 진정한 예술가의 경지에 다다른 인물이라 생각이 드는 요즘. ps. 올해 17년차 팬으로 느끼는 점은 "시험지가 원하는 정답에 가까운 노래보다는, 시험지 여백에 제 진짜 속마음을 낙서하듯 노래했어요."라는 멘트처럼 진햄은 옛날의 영광을 뒤로한 채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한다는 점이 정말 멋있다 생각. 현시대에는 극히 드문 '사람'을 노래하는 가수.

10년..전쯤인가 중곡동 긴고랑길에서 아버지와 저 남동생 이렇게 곱창집에서 소주한잔하면서 담소를 나누고있는데 김진호님께서 매니저분들과 들어오셔서 식사하시면서 저희 부자지간을 계속 보고계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힐끔힐끔보다가 눈마주쳤는데 씨익웃으시길래 용기내어 싸인도받고 사진도 찍었습니다ㅎㅎ 그때 핸드폰메모장에 싸인해보는건 처음이라곤 하시더라구요ㅎㅎ 집에와서 찾아보니 왜 그렇게 지긋이 보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좋은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저희 부자에게 좋은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부터 전설이 노래하다로 바뀐거야?

전설이 전설에게

취업준비하는동안 계속 떨어지고 아버지도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흰수염고래 들으면서 다시 힘내고 있습니다. 좋은 무대 잘봤습니다.

몇 들은 김진호보고 고음도안되고 울보 라고 하지만 가수는 고음? 저음?이아니라 자기 목소리로 이야기를 쓰는게 이게 진정한 가수라고봄

왜 음원 안내주냐?

윤도현에게 보내는 최고의 세레나데❤

빚은 많지만 이번년도 반드시 이겨내서 꼭 다시 일어날거야 흰수염고래처럼…..

5:45윤도현 행님 여기서 한번 울컥하시고 6:45 여기서 한번더 울컥하신거 같네요 😢😢

진호형 노래 부를 때 눈 겁나 커지네

가족사진 이후에 티비에 너무 안나와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돈 벌려고 다니는 대부분의 가수와 달리, 졸업 공연을 8년째 무료로 하고 있었다니, 당신은 진짜 멋진 가수입니다. YG노래 말고, 다른 좋은 노래도 많이 듣고 싶습니다.

윤도현님을 향한 가슴찡한 헌정 무대이네요. 그를 얼마나 좋아하고 동경하였으며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었는지 고스란히 느껴져서 울컥했습니다. 윤도현이라는 흰수염 고래를 보면서 힘들고 지쳐도 힘든 시간을 잘 이겨왔고 성공한 것처럼... 김진호님도 누군가의 흰수염고래가 되어 이름모를 그에게 불러주는 격려의 메세지 같기도 했어요..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힘이되는 노래라.. 자주들었어요 저따라 7살 아이도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힘이생긴다며 매일 듣는답니다^^ 원곡도 너무 좋지만, 김진호님의 애절함,힘있는 노래가 마음을 더 울리네요.. 김진호님이 흰수염고래 부르는걸 들으니 채동하씨도 너무생각나고.. 마음이 뭔가 묵직하고 슬퍼지기도해요ㅜㅜ 많은분들 이젠 울지않고 웃어보고 힘들어도 이 노래가사처럼 두려움없이 살아가길 응원해봅니다^^

아니.. 이건 반칙이지.. 형.. 권총싸움에 M4가 뭔일이여.. ㅋㅋ

김진호 이.노래를 다시 쓴 거 같습니다. 이 사람은 손 끝 하나 하나가 왜 이리 감동인 지... 감사합니다. 김진호 가수님. 멋지시고 사랑합니다.

김진호라는 가수가 참 대단한게, SG워너비 시절 테크닉적인 무기를 가지고 무대에 올라왔는데 점차 완숙이 되어가며 그런 화려함보단 속이 꽉찬 가수가 되어버린게 참 멋지다..

Today, a year go, the video of Kim Jin Ho performed "Blue Whale" as a tribute to Yoon Do Hyun band on Immortal Song is released! That performance is also his first performance in 9 years after his last appearance on the show in 2014. This performance video soon attracted so many people to watch and even since a few days after it was released, this video is the most watched video among all videos released from that YB episode... Kim Jin Ho is indeed the legend himself! #김진호 #KimJinHo #SG워너비 #SGWannabe #SG워너비김진호 #SGWannabeKimJinHo #불후의명곡 #ImmortalSong #전설을노래하다 #전설이노래하다 #불후의전설

가창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분은 진짜 가사 한마디한마디 일부러 느리게하면서 생각을 하게한다

팬이라며 같이 사진찍어달라했던 학생이 어느샌가 가수가 되어서 그 가수 앞에서 그가수의 노래를 부르는게 너무 멋있궁...

가슴으로 노래하는 진정한 가수.. 삶이 가수이신 김진호님 늘 응원합니다. 가슴 뭉클..울컥... 감동의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흰수염고래가 노래 부르는 거 같다

김진호는 그냥 가수가 아니야. 문화재야

신인가수도 아니고 경력 20년가까이 되는 베테랑 가수가 어린시절부터 본인 팬이였다고 하면서 존경하는 맘으로 노래 부르는데 누가 감동안받을까.. 윤도현 표정에서 많은게 느껴진다

태어나서 두번째 신기한 경험... 그냥 한소절 들었을 뿐인데 눈물이 뚝 떨어진다...뭐지? 이 울림은? 첫번째가 가족사진, 두번째가 이거네...나이먹어서 그런건가? 어이없네...

윤도현님의 노래는 나아갈 힘이 없는 마음에 힘을 주는 느낌이라면 김진호님의 노래는 상처투성이의 마음을 쓰다듬어주며 치료해주는 느낌 같네요...

전설이 노래부르면 반칙이지

제 우상 김진호 형님...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욕을 하였습니다.. 너무 좋아서 정신이 아득하네요 너무 감사하고 항상 존경하며 영원히 늙어서도 언제나 형님은 저의 우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아이 시험 끝나고 차로 데리고 오면서 엄마가 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진호님이 노래로 너에게 말해 줄거라 했네요 아이가 너무 힘들고 지쳐 있어서 이 노래 여러번 듣고 잠들었네요

일하면서 마음이 나도모르는사이에 지쳤던건가..?? '너 가는길이 외롭고 지치고 힘들때 말을해줘 숨기기지마 넌 혼자가아니야'. 딱 여기에서 수도꼭지를 반쯤열었을때 그얇게줄줄흐르는느낌으로 눈물이나네... 그리고 더 들을수록 내마음을알아주는거같은느낌이들어서 엉엉울었는데 덕분에 후련해졌어.. 고맙습니다^^. 좀더 힘낼게요!!

윤도현행님 진짜 뿌듯하시겠네

딴얘기지만 김진호씨 성격 너무 좋으심.. 결혼메이크업 청담 헤어샵에서 받는데 옆에 계셧는데 너무 친절 하시고 엘베에서 또 뵜는데 먼저 결혼 진짜 축하한다고 말 걸어주시고 최고..👍🏻

이런 가수가 있어 우리가 중학생 시절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전성기 시대였던거 같고 그 이후 2010년 후반부터는 의미 없는 가사에 미모와 댄스로 무용을 보는 현재..... , 시적인 가사와 목소리 하나로 깊음을 표현 할 수 있었던 노래들이 왜 리메이크가 되는지 그리고 이 영상으로 지금도 왜 이런 노래 이런 가수가 사랑 받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따뜻함이겠죠

난항상 이사람 노래 두소절도 못듣고 눈에 눈물고이냐.... 사람들 있을때 못 듣겠어~~

나는 남들이 가수 노래듣고 눈물흘리면 이해못하던 사람인데 김진호 노래듣고 그 마음을 이해 했습니다. 김진호 노래는 뭔가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있음. 평소 노래들을때는 가사를 흘려 들었던거 같은데 김진호 노래는 가사 하나하나 감정이 느껴져서 듣는 나도 그 가사를 진심으로 느끼며 듣게 된다. 훌륭한 가수는 가창력이 좋은것도 맞지만 대중이 그 노래를 들었을때 가수가 표현하고자하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는게 그게 진짜 훌륭한 가수가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김진호는 진짜 훌륭하고 대단한 가수.

5:39 이부분에서 닭살돋았네요.

어... 미친 거 아닌가요 이 정도면...? 원곡 무지하게 돌려들으면서 이게 과연 다른 색깔로 커버가 가능할까 싶었는데 김진호는 가능하군요 1절부터 눈물이

2000년대 중반 중학교시절 sg워너비는 정말 대장이었습니다 항상 노래 듣고있고 올 여름 대구에 모 카페에 차에서 잠시 내리시는거 보고 무작정 인사드리고 했지만 친절히 인사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걍 형 흥해라!!

와 이노래 미쳤다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렸어요 ㅠ

진호님은 Sg워너비 형들과는 귀여운 막둥이고, 이렇게 혼자일때는 첫 멘트부터 눈물이 나게 깊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고..둘다 너무 좋아요. 힘들때마다 듣는 노래인데 너무 좋네요.

김진호님ㅜ 전 김진호님의 저 어린시절 영상을 보며 커왔습니다. 김진호님도 또 다른 누군가의 흰수염고래십니다. 늘 함께 해 주세요!^^

그냥 다른 말이 필요있나 ,, 말 그대로 가수 다 근데 날이 갈수록 몸이 점점 더 커지누

윤도현 젊었을때 잘생겼다,,

김진호씨 노래를 들으면 늘 정신이 번쩍드네요. 나 왜 이러고 있었지? 정신차려봅니다. 고맙습니다.

김진호를 레전드라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겁니다. 그의 방향성은 따르고 싶은 정방향이라 아름다운 길이기에 그를 사랑합니다. 그의 음색은 넘 아름답고 담은 깊이는 그의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기에 어디에서든 빛납니다.

숨소리조차.. 음악

요즘이런가수들없습니다

4:42 셔츠 단추도 뜯어버리는 성량🤦🏻‍♂️

19살에 데뷔해 윤도현의 러브 레터에 나오셨던 김진호 님.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라는 첫 약속을 지키는 사람. 감사합니다. 김진호 님의 삶이, 컬러플해지길🙏🏻🙏🏻🙏🏻 그래서 더 많은 삶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윤도현님을 위한 흰수염고래. 채동하님을 위한 안개꽃. 김진호 님의 삶의 편린이, 저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더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더 자주 목소리 들려주세요.

어떡해 이 무대가 1위가 아니라 강승윤이 1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팬 빨 오지네 ㅋ

이게 불후의 명곡이지 요즘은 뭐...

Sg워너비도 이제 전설입장으로 나오는거 보고싶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등 한창 잘나갈시기에 골든디스크 3번이나 따낸 발라드그룹

진호형님은 나올때마다 레전드 찍고 가시는듯..

울림 장난아니다.. 동굴인줄

SG워너비 노래 맨첨듣고 이목소리 누구야하고 그때부터 쭈욱 제 맘속의 워너비가수엿던 진호님이잇엇기에 SG가 가능햇어요 항상 응원해요😂

예전에 윤도현의 러브레터 나와서 sg워너비 원년멤버들 노래하던거 생각나네....

SG워너비로 자주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만났던 YB를 이제는 혼자서 만나게 되네요 시청자의 입장에서 너무나도 감격이 새롭다...

깊이감이 다르잖아 진짜

벌건 대낮에 휴게소에 차대놓고 펑펑 울게 되네요

김진호는 나 노래잘불러요 뽐내지않는다 그냥 가슴을 울리는소리로 대중앞에스는것을 좋아라할뿐 정말 행복하게 노래부르는게 보입니다 부럽네요

이분 정말 노래 참 잘 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니지만 60대 초짜 할머니지만 ㅠ 참 좋아요

가수.

와~ 사진보고 소름돋았네요

길거리 버스킹에서 한번 뵌적 있어요. 그 거리에 있던 모든 사람 죄다 울리시던 그날 기억하시려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리메이크 앨범 내줬음좋겠다

부르는 노래마다 울림이 있다....울림통이 커서그런가?

화려한 기교도 없고..퍼포먼스도 없고..무대연출도 없고..아무것도 없지만... 진심이 담긴 목소리와 김진호가 있다..그거면 된다..

어렸을땐 그저 소몰이창법으로 노래잘하는 형인줄알았는데 진짜 존나 멋있는형님이다.... 형님 진짜 멋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네요

옛날에 바로 옆에 붙어서 사진 찍던 고등학생이 가수가 돼서 자기 앞에서 노래를 하고 있으면 무슨 기분일까..

말 참 예쁘게하시네여

진호형 고등학생때 윤도현의 러브레터 나온영상 정말 수도없이 돌려ㅇ봤다 그때 동햄이 참 귀엽져? 하고 땀닦아주며 진햄은 "감쟈합니다" 하던 때가 엊그제 같고 YB아저씨가 볼만지면서 아이기여어 하던때가 떠오르네용

관중을 향한 노래가 아닌 YB를 위한 노래이다. 원곡자는 엄청 감동을 받았을듯

인스타 라이브 때 조심스레 기회가 되신다면 불러주세요 요청 드렸던 곡에 저도 YB선배님들 되게 존경하고 좋아한다며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다고 대답해주셨는데 진짜 하셨네요😢🎉

김진호씨 티비에서 자주 만나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5:45 윤도현씨가 사진보고서 눈시울 붉어지는거 진한 감동이네요ㅠㅠ

진짜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사람 같음

몸 진짜 좋네

존재 의미 아버지에게 한 번, 기대고 의지했던 형에게 한 번, 꿈이었던 선배에게 한 번 다 가슴 먹먹하게 하네요

난 이친구 노랜 왜 항상 가슴을 때리지

불후의 명곡 김진호의 세곡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형을 위해, 아버지를 위해, 우상을 위해...

존나 잘하네(욕 죄송)

시험 준비 하느라 정신병 걸리기 일보 직전인데 위로 받고 갑니다😅

노래를 시작하는 어린 친구들이 롤모델로 삼고 배워할 가수...

He make me sad

참이다

김진호가 부르는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 들어보고싶다 여기저기 수도꼭찌 콸콸콸 할 거 같은데

2000년대 sg워너비의 김진호는 노래잘하는 가수 인기절정의 그당시도 개성있는가수였지만 요즘들어 ... 김진호가수님이 부르는노래들은 왠지..과거의 김광석 가수님이 자꾸만 생각나네요. 노래를 듣고있으면 한편의 영화같고 한곡한곡 가사와 감정표현을 하는 전달력이 좋으셔서그런지 더욱더 와닿습니다. 오래오래 자주 활동부탁드려요 ^^

그가 왔다 조회수 올라갈테니 꽉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