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50 어쩌다 어른(2016)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bit.ly/32dm9Cq
@@hyunjunglee5584 젊을때야 성적매력중요한데... 50대,60대 넘어가면 남자도 성욕이 떨어지고, 여자도 폐경기 잖아요. 그때 성적매력을 우선으로 찾게 되면 배우자보다는 밖으로 돌게 될걸요...? 새롭고 젊고 성적매력있는 사람이 밖에 얼마나 많아요. 배우자에게 성적매력을 계속 느낀다는건 쉽지 않은데 결국 바람안피게 만드는건 부부간의 의리? 가족을 절대깨고 싶지않다는 가족애? 그런거 일것같거든요.
결혼 28년차 두아들 키울 때는 힘들었는데, 다 커서 집에 없으니 둘이서는 거의 싸울일이 없음 둘다 직장 다니고 퇴근해서 늦은 저녁 둘이서 오붓하게 먹고, 티비 잠깐 같이 보고 아침에 꼭 남편 아침 차려주고, 주말에는 적당히 집안일하고 한강 운동 가거나 장보러 가거나 산책가거나 외식하거나.. 소원이 남편이 나보다 더 사는거, 혼자 남아 살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7살 많은 남편은 열심히 운동한다 늘 노래한다 마누라보다 하루더 살려고 운동한다고, 이제 싸울 시간이 아깝다 그동안 고생한거 안쓰럽고 미안하고 고맙고.. 친구고 형제같고 그리고 애인같다
우리 부부는 이야기하는거 참 좋아해요 연애할때부터 결혼하고 10년된 지금도요 엉덩이만 붙이면 오늘 있었던일 직장이야기 정말 사소한 이야기들.. 아이들 잠들면 새벽이 와도 할정도로 많이 해요 들었던이야기라도 서로 귀기울여주고 킥킥거리면서 정말 재밌고 즐거워요 이렇게 이사람이랑 같이 늙으면 요번생은 참 행복한 인생인것같아요
부부사이 좋으려면 1.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면 안됨. 2. 집안,부부의 경제력 또한 너무 차이 나도 힘듬. 3. 시댁 또는 친정 간섭 X ( 보통은 시댁 간섭에서 오는 고부갈등이 부부갈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그러나 이경우에는 남편이 노선 똑바로 정해서 아내를 확실하게 시댁 간섭으로부터 막아주면 해결됨. 이건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4. 너무 애인 같기만 한 것 보다 친구처럼도 지내는 사이가 오래 좋은 관계 유지하기 쉬움 5. 가끔은 개인적인 시간 서로 존중.( 그러나 상대방의 희생으로 만드는 개인적인 시간은 절대 X. 그건 그냥 이기적인거임. ) 물론 예외는 있음
보통 시부모 간섭이 많은 이유는 시가에서 신혼집 마련에 크든 작든 도움을 주기 때문임. 그걸 여자들이 당연시하고 노골적으로 원함. 그러면서 시부모 간섭은 싫어하고 반대하지. 도움은 받고 싶고 간섭은 거부하는 이기적인 태도가 한녀 종특.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고부갈등은 대부분 여자들이 자초한 것임.
@@user-jn6nc3dt4z 일반적으로 여자들도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아이들이 있더라도 부부가 따로 둘만의 데이트도 하고, 아내도 남편도 혼자만의 시간을 어느정도 갖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베이비시터도 많이 쓰고요. 우리나라는 일단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으면 부부든 부모 자식간이든 피아식별을 잘 못한다고 해야하나... 개인 사생활이 아예 사라지고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만 살아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한 문화권 안에서도 다양한 가정이 있지만, 그런 경향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교수님이 예시로 든 아내가 그렇게 남편을 들들 볶는 것도 자기 시간이 없어서일 수 있다고 봅니다. 자기는 개인 생활이 전혀 없는데 남편은 개인 생활을 가지려고 하니 당연히 배가 아프고 짜증나는거죠. 남편이 시간 정해서 자기 시간 갖고 아내도 똑같이 자기 시간 가지면 훨씬 쉽게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이분의 강연은 강연이라기 보다는 스탠딩 코메디 같다는 느낌을 항상 받는다. 말에 큰 메세지는 없고 강연 끝나고 나면 머릿속에 남는 것도 별로 없는데 듣는 동안은 한바탕 웃을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듣게 만드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 같음. 타고난 스토리텔러. 어쩌면 우리가 필요한 게 조언이나 설교가 아니라 편안한 웃음이었는지도
서로 맞아야 함 경제적인 부분(돈 많음이 아니고) 씀씀이 라던지 재테크 라던지.. 둘다 성욕이 많은 부부도 금술 좋음 노력해서 좋아지는 부부 는 100명에 3~4명 될꺼임!! 공들여도 원래 안그랬던 부부 는 틀어지게 되어 있음 성격도 한몫 하겠지.. 그리고 잘해준다기 보단 한쪽이 포기하면 그럭저럭 잘 지냄..
밤에 애들 재우고 맛있는안주 시켜서 술한잔하면서 대화하는거 진짜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다보니 측은지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말없이 한번안아주시고 마사지 한번해주세요 그럼 상대방도 어느새 말없이 안아주고 마사지를 해주고있을겁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긍정적인 말한마디 긍정적인 마인드 긍정의 힘은 본인도 물론 배우자에게도 엄청난 힘이 된다는거를 표현이 서툴어도 한번두번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러워지고 부부사이도 좋아질겁니다 대한민국 모든 부부들 화이팅입니다
한 5년전 방송인줄 알았는데 5개월전이라니.. 진짜 시대착오적이다. 부부관계에서 남자가 혼자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마련하고 그 시간을 아내는 어떻게 극복하냐고? 와ㅜ 이런 생각을 하니까 뭐 한국부부 사이좋은게 충격이라는 드립이 나오지ㅋㅋ 그냥 남자 여자 할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인생을 같이 꾸려나가야 하는 관계니까 지나친건 언제나 좋지 않다 뭐 이런 기본 상식을 가지고 배려하면서 살면 되는거 아니냐고. 각자 1인분 몫 잘하면서 곁에 서로가 있어준다는 거에 매일 고마움을 느끼면 되는건데. 그런 의미에서 남자 여자 할거 없이 개인의 바람직한 하루를 보내는 데에 서로 도와야 하는게 맞다는거지 개인의 발전을 위한 시간을 꼭 갖고 마음건강 몸건강 챙기면서 서로에게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면 되는거잖아 역시 기본이 가장 어렵고 가장 중요한거.. 이렇게 간단한 기본을 뭐 남자는 개인시간을 무지하게 원하고 여자는 마치 남자가 개인시간 보내려 하면 울고불고 시무룩해져 있는 애처럼 그린담ㅋㅋ 전혀 아닌데 개인시간 보내면 서로 나 이러이러해서 이런 시간 혼자 있을게 하면 되는문젠데ㅋㅋ
짦은 30인생이나마 나이먹다보니 배운게 세상사 쉬운게 하나없고 나보다 못난사람도 하나없고 하나같이 다 배울분들 뿐이란거였다. 어린시절에는 여름철 땀삐질삐질 흘리며 바쁜게 살아가는 회사원들을 보며 나는 커서 저리 누구밑에서 아둥바둥살지말아야지 했는데 그 회사원조차 되는것이 쉽지 않은일이건줄 몰랐고 그회사원분들 모두 나보다 더 똑똑하고 잘난분들이란걸 몰랐다. 어리시절에는 나도 나이를 먹고 언젠가 직업을 가지고 누군가를 만나 결혼을해 아이를 낳아 부모가되고 부부가 함께 늙어가는게 당연할줄알았다. 누구나 그게 당연하다고 여겼다.당연히 여기던 기억 어린시절 옆집에 언제나 이른아침 꼬옥 손잡고 아침운동을 다녀오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노부부의 서로를 향한 애정어린 눈빛이 떠오른다.이제와 어른이 되서 생각하니 이 얼마나 어려운일인가? 한평생을 부대끼며살고 노후에도 서로를 애정을 가지고 보듬어주며 황혼을 보낸다는것이 .... 다만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어른신들은 70이넘는 연세에도 서로를 향해 존댓말을 하셨었다. 그때는 그게 참어색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것이 인생에서 그분들이 깨우치신 지혜로구나싶다.아마 부부라도 어느정도 서로의 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한것같다.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도록 너무 가까워지면 상대방을 쉬이보게되고 너무 멀어지면 상대방의 소중함을 잃게되고 그렇기에 부부관계가 어려운것일지도. 나이를 먹어갈수록 나자신의 작은 그릇의 크기를 느끼고 세상의 넓음을 느끼서 그런지 점점 자신감만 사라지는구나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 사이가 좋아보였어요. 나중에 꼭 저런 부부가 되고싶다 생각했는데, 엄마가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두분 다 화가 나면 시간이 필요하신 타입이고. 다투시면, 거의 엄마가 먼저 다가가는 쪽이긴 한데. 아빠는 감정을 다스릴 시간을 주고 나중에 차분히 이야기하면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신경써서 노력해주고, 결국은 변하는 사람이더라, 하셨어요. 그런 마음이 고맙고, 또 노력하는 사람인 걸 알아서 이 사람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싶었다고 하셨습니다. 노력해줄 것을 알기에, 속에 담아두는 이야기가 없고. 그런 사람이 상처를 잘 받는다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행동도 신경쓰게 되고. 상처 주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게 되셨대요. 다투게 되더라도, 자신이 먼저 다가가는 것도 괜찮다구요. 두분은 신혼 때에는 많이 힘드셨대요. 그렇지만 처음에 그렇게 부딪치면서, 서로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를 잘 알게 되신 것 같아요. 역린이라 하시더라구요ㅋㅋ. 화를 다스리는 타입이 비슷한 것도 좋은 관계 유지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서로 한계를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뭐든 자식들 다 불러들이고 다같이 해야되는 자식바라기, 손주들 왔다 돌아갈때마다 눈물흘리는 손주바라기, 진짜 부담스럽다 안받고 싶은데 본인 주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 아들이 일없어서 집에서 힘들어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집에서 놀고 있음 손주 데리고 놀러오지 왜 안왔냐고 해서 아들 빡치게 만드는 스타일 자식들 원하지도 않는데 맛없다고 절임배추 사지도 않고 마음대로 배추 주문해놓고 1박2일 김장해서 안도우면 죄책감 느끼게 하고 우리부부는 시어머니 말고는 싸울일이 없더라
어떤 유튜버분이 하시는 말씀..결혼을 하면 외롭고 괴롭다..하지만 결혼을 안하면 괴롭진 않다.. 아는분의 아는사람 얘긴데.. 30년된 부부가 자기야 호칭 부르며 사랑해 이런 애정표현도 카톡으로 잘하고 경제적으로 그렇게 힘든것도 아니고 거의 싸우지도 않고..사이가 그렇게 좋은 친구 같은 부부인데 아내분께서 폐경오고나서 부부관계도 자연스럽게 안하게 됬데요 남편이 젊은 여자랑 바람을 피우고 다니면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는데 아내분이 모릅니다.. 근데 그 남편이 바람 피우기전 행동과 바람 피우고 있는 이시점에도 행동이 같데요.. 그래서 남편분을 100프로 신뢰 하나봐요.. 그래서 저는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는걸 느꼈어요..혼자 쭉 미혼으로 사려구요^^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 할려면 좋은 부부관계를 버려야 가능하다. 꼭 좋아야만 부부인가? 30살에 결혼해서 80살에 죽는 세상인데 50년을 살면서 계속 좋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 생각해봐라 나이 50이 넘은 사람은 50년전을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 그때 좋았던게 아직도 좋은게 몇개나 되나? 5년전에 좋았던 연애인도 지금보니 별로고 5개월전에 자전거 타기가 좋아서 샀던 자전거도 지금 보니 별로고 5일전에 좋았던 밀면이 오늘 먹어보니 그 맛이 별로더라. 그럼 왜 별로 좋지 않은가? 연애인이 변해서일까? 자전거가 변해서일까? 밀면이 변해서 일까? 내가 변해서 일까? 세상 이치로 보면 내가 좋아 했던것들도 변하고 나도 변해서 별로인거다. 그런데 부부관계가 계속 똑같이 좋겠노. 요즘이야 주례도 잘 없고 해서 모를 수도 있는데 옛날 주례사에 단골로 나오는 맨트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배우자를 사랑하시겠습니까?" 이러고 물어보는데 비올때 마음다르고 눈올때 마음다르고 바람불때 마음다른데 그건 아직 잘 모르겠고 맑은날 기분 좋으니 "예 사랑하겠습니다"하고 약속해버리고 그약속만 믿고 살다가 뒤통수 맞어다고 욕하고 그러는거 아니냐. 그러니 세상에 안변하는거 하나도 없이니 사랑도 변하고 배우자도 변한다는걸 받아 들이면 영원한 사랑이네 항상좋은 부부관계네 하는 말에 묶여서 인생감옥에서 살지말고 자유롭게 살려면 그 말만, 그 허상만 버리면됩니다.
잘못해놓고 싸우니까 동굴로 들어가버리면 어쩌라는거죠ㅋㅋ 본인이 잘못을해서 사람 상처주면 본인이 해결해야지 여자보고 그냥 이해하라는거같음ㅋㅋ 서로가 이해하라는 것도 아니고 ㅋㅋ 약간 남성 입장만을 대변하시는것같은데.. 남자들보고 아내가 어떻게 부르냐고만 물어보는것도 그렇고ㅋㅋ
아직 미혼이고 어린 나이지만은 결혼이라는걸 생각하게 되는데 남자친구랑 나랑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건 둘 다 똑같아서 만약에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싶다면 어떻게 할지 이야기 하게 되던데 지금도 서로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그때만큼은 방해 안하고 한다 하더라도 혼자 있는 시간정도는 존중 할 것 같기두 하고 서로 멘탈 그리 강하지도 않아서 ㅋㅋㅋㅋㅋ
동굴들어가는건 좋은데 나중에 나와서 상대가 다 이해해주길바라며 모른척 말한마디없는게 문제아닌가요? 결국 여자도 이해가 아니라 포기하게되는거고 쌓여서 문제가 크게 터지면 해결이 안되는거죠. 누가 이해해주길바라는게 아니고 서로가 조금더 힘들더라도 많이 양보하고 더 해주고 희생하는게 결혼생활이더라구요. 애정표현도 물론 해야하구요. 힘들죠. 귀찮으면 사실 혼자산다가 정답일수있지만 같이 행복하게 사는 인생의 맛도 크니깐 결혼생활을 하는거겠죠.
@@nupttics 집착이 아니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죠 ㅋㅋ 본인 스타일대로 동굴 들어갔으면 나와서는 상대방의 말도 귀 기울여 들어줄 줄 알아야지 끝까지 나는 듣기싫어 한다면 그게 상호 존중이 됐다고 보십니까? 그런식이면 상대방이 여자든 남자든 이 관계를 포기하게 되는거죠. 말 그대로 본인의 방식만 주장하는데 상대방이 왜 그걸 맞춰주고 있겠나요? ㅉㅉ..
결혼 초중반에 엄청 싸우다가 14년차 되니 서로의 밑바닥까지 다 아는 절친이 되어버림. 개인적으로 호칭이 중요하진 않은듯. 한살차이라 야 아니면 누구(이름)야 인데 그냥 내 인생에서 가장 친한 베프임.남한테는 못 꺼낼 속마음,섭섭함, 증오,뒷담화등을 우리끼리 서로 공유하고 위로하는 사이가 되어버림.현재는 결혼 생활 대만족ㅋ
우린 그냥 ~아빠~엄마 이렇게 부르며 산지 10년차부부.. 그냥 친구같이 지낸다 그나마 버티고 사는게 글쎄.. 먹는게 잘맞는듯하다 이상하게 먹는생각은 텔레파시가 넘 잘통한단말이지.. 소름돋을정도로.. 내가 이게 먹고 싶다생각하면 이사람도 같이 생각하고있음 연애때도 그랬으니 정말 소름.. 미리 한꺼번에 많이 싸워서 인지 이제 싸울일없음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근데 ㄷ ㅏ른 댓글에도 있듯이....정말 여자도 혼자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남자 여자 모두 혼자의 시간은 필요함 듯해요. 특히 요자들은 육아하면서 아이와 한번도 떨어지지 않을때..... 정말 우울증 오고 힘들어요.ㅠ 남편들이 이때 센스있게 여자 혼자시간을 주시면 좋을듯해요.(1시간이라도...) 부부들이 서로서로 배려하며 혼자의 시간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년 넘게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