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활노래중에 네버엔딩스토리보다 더 좋아하는 곡이 아름다운 사실입니다 코로나전엔 노래방가면 꼭 부르던 곡이고 참 정단님의 아름다운 보이스에 반한 노래였는데 . 예전엔 예능같은거 끝날때 뮤비를 틀어주는데 이 노래가 종종나와서 알게되었죠 다시 부활로 좋은 곡으로 돌아오세요~
부활이 주는 아름다움에 처음들었던 3집부터 조금씩 들어봅니다. 이승철님 음색이야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고 이승철님은 밴드가아닌 프로듀싱한 앨범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머지 분들(위대한)은 다르지만 뿌리는 같다는 생각이드는 부활이고요. 예전에 어디서 김태원님이 멜로디는 김광진님이 좋다고 하셨는데.. 물론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다시듣고 또 다시 들어보면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만들었지는 김태원님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듣다보면 지금은 없던 신해철님도 김태원님의 형향을 받았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