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는 저 집사를 어떻게 만났어요?" "응 집사로 만들기 좋을것 같은 사람으로 보이길레 깡통에 머리를 깊숙히 넣었단다" "그렇군요! 역시 인간은 다루기 쉽군요!" "ㅎㅎ 그래 그 덕분에 우리는 편한거지" 고양이는 사상 최강(귀요미)의 생명체다 근데 나만 고양이 없어ㅠㅠ
고양이를 구하고 또 유쾌하게 고양이를 입양하는 게 보기 좋네요. 고양이가 길 위에서 힘든 삶을 정리하고 좋은 주인분께 간 거 같아서 앞으로 묘생이 행복할 거 같아요. 또 고양이를 구해주신 주인분도 선한 분이시니 앞으로 고양이랑 행복하실 거 같아요. 고양이를 구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