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2 4회 요약] ＂내 사위와 바람을 핀다＂ 영남제분 사모님의 청부살인사건, 그 4000일간의 추적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오빠분께서 1인시위를 하시는건 이 사건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잠잠해진 후 저 여자 모범수로 지정되었고, 그런 모범수만 모이는 특별 교도소라는 곳에서 비교적 편안한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져 오빠분께서 저렇게 시위를 하셨던 겁니다. 그 교도소에서는 사회복귀를 위해 직업훈련도 받아야하는데, 그 직업훈련 조차 받지 않고 아주 편하게 수감생활을 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이 기사가 나간 후 현재 여전히 그런 대우를 받으며 있는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저 여자의 악행은 끝이 없습니다.

아무 죄없는 한 가정의 예쁘고 귀한 딸을 죽여놓고 그리고 한 가정을 풍비박산 내놓고 본인은 아무런 죄의식없이 병원에서 편하게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니 너무 화가 나네요~ 해외로 도피했던 용의자들 지혜씨 아빠가 직접 해외로 가서 인터폴 공조 신청해서 잡았다고 하던데 경찰들이 일을 안한 이유가 있었네요 돈으로 매수했으니 가만히 손 놓고 있을수밖에요 그리고 이 회사는 회사명을 바꾸고 그대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그들한테는 잊혀진 사건이겠죠? 너무 화가 납니다ㅜㅜ

본방 보면서 마음 아파서 엄청 울었어요 .. 이런거 보면 세상은 너무 불공평한 것 같다 ㅠㅠ

하지혜양과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도 부모 자식으로 태어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뭐야 판사 사촌오빠도 알고있고 일년전부터 접근금지.. 범인도 알고있었네 진짜 사촌이 좀만적극적으로 했다면 이런상호ㅓㅇ까지 안왓을거같아서 슬프다ㅠㅠㅠ 충분히 막을수잇럿음 ㅠㅠ

꽃다운 나이의 젊은 아가씨가 정신 나간 미친련 때문에 황망하게 갔네요...마음이 아프네요 훌륭한 사람이 되셨을텐데

보면서 내내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누구보다 꿈을 향해 달려가던 하지혜님의 억울한 죽음이 너무나도 원통하고 피해자 분과 가족분들이 얼마나 무서웠고 힘들도 괴로웠을지 감히 가늠조차 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이 법앞에 만인은 평등한데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는게 말이 되나요 꼭 죗갑을 치뤄야 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어머니와 딸이 그곳에선 웃으며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사실 이 사건의 핵심은 그 사위 사촌오빠가 아직 그집의 사위로 잘 살고 있다는 점이지 ㅋㅋㅋ

재방송을 보고있는데, 돌아가신 분은 얼굴이 그대로 다 보여지고, 가해자는 얼굴이 다 가려져 나오네요. 이게 뭔가요...

영상을 다 보고나서 피해자가족분들이 겪었을 억울함과 고통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먹먹하네요...

저 여편네 딸 아내하고 판사놈 애낳고 사나?? 당당하게 2세 갖을 자신이나 있나바???? 하긴 저런 인간들이 두려울게 뭐 있겠냐만은!!! 저 딴 놈이 판사복 입고 판결하고 앉아 있단다... 참나 !

저 제분 회사 사위 부부..잘살고있음...사위 인터뷰도 어디서 봤눈데...자기네 부부 싸워서 분위기 안좋았는데 눈치없이 오빠 이거 먹어바 저거 먹어바 하며 밝게 굴어서 와이프가 오해를 했던거라며 해명을 해서 참..참...기가 막힘

얼마나 한이 되었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얼마나 분했을까 얼마나 미칠것 같았을까

마지막에 나온 한 줄이 핵심이다... 누구도 무기징역수의 허위 형집행정지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 무기징역을 받을 정도의 강력 범죄자임에도 사회를 활보했다... 조두순은 형기라도 채우고 나왔는데 조두순보다 더하다... 이 사모라는 사람은 형중에 그냥 나와서 거리를 활보했고 누구를 또 죽일지 알 수나 있나...? 이렇게 큰 사건임에도 책임자가 없다. 이게 암울한 점이다. 책임지지 않는 자들이 마음껏 공권력을 휘두르는 사회.

역시 돈이랑 권력과 인맥이 최고야 나 저 때 어릴때 였는데 뉴스 보고 존나 빡쳤는데 지금 성인되서 다시 봐도 더 빡치네;; 시간은 흘러도 바뀐건 하나 없다;;

저 영남제분 인간들 조용히 묻혔던게 모총리 인맥이었음 그 산불났는데 골프 치다 짤린 그 새끼 단순히 골프쳐서 짤린게 아님 영분제분이랑 치다가 걸려서 짤린거지

"그들옆에 법이 있다." ㅡ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ㅡ

와… 진짜 정신병이다 저건.. 2년동안 미행했는데도 못믿는다는게

알고 보면 한탑여편네 못지않게 적극적 해명하지 않은 사위도 엄청난 쓰레기임

재물은 진짜 선한 사람에게 가야지. 잘못 가면 핵무기보다도 무서운 무기가 되는 군요.

어떻게 이렇게 한번에 여러명을 아프게 하는건지...응원합니다

다시 다뤄주셔서 감사해요...ㅜㅜ

무슨 80년대사건도아니고 2000대사건이라니 현재에도 이런사건들이 있는게아닐까요?

정신머리 없는 인간이 돈, 권력이 있으면 일어나는 일 :

가해자들 대대손손 천벌 받길..

17:05 안영미씨 개그에서 보여줬던 독설을 여기서 마음껏 퍼부었으면 조금이라도 시원했을 듯 해요.ㅠㅠ 그리고 무기징역이 아니라 사형이 내려졌어야 맞다고 보는데... 그것도 똑같은 방법으로...

실검만 있었어도 파급력 엄청 컸을텐데... 취지는 대충 알겠는데 왜 없애버렸는지 안타깝다. 방송 본 사람들만 지금 화내고 있을거 아님 국민모두가 화낼 문제인데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안영미씨 말처럼 아버지가 그런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화가나서 크게 울었습니다. 유전무죄 도대체 언제 없어질까요...

묻힌 기강삭힌 사건들도 이번을 통해 재조명 되어 설령 사회로 복귀했던 아니던 지속적으로 기시방석으로 살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마땀시 벌을 받고 그죄에 대한 죄책감 후회 평생을 가져가야 됩니다.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간에요. 관련자 모두 똥줄 타고 숨이 콱 막혔으면 합니다.

그래서 일딴 돈이 많고 봐야대...... 가난하고 힘없으면 당하는거여 장담컨대 저거 재조사 안한다

제발.....사형제도...부활 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평안하시길..

현재는 '영남제분'에서 '한탑' 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사업중입니다 불매운동 ㄱㄱ 이런 회사는 없어져야 맞습니다. 직원들도 시위중인 오빠분을 협박했다고 하네요 참 지들같은 직원들만 뽑았나봐요

아 이거 본방봤는데 소시오패스가 돈이있으면 엄청 위험하다는걸 너무 잘느꼈음...진짜 보는내내 저 년 욕하면서봄

알고 있었던 이야기였지만 꼬꼬무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 되었어요.. 신랑과 보다가 소리내서 울었어요.. 행복한 가정이 전부 무너져 내린 안타까움과 지혜씨도 너무 안타깝고 남아있는 가족들 또한 얼마나 큰 고통을 가지고 지내왔을까...ㅠㅠ 꽃다운 나이에 억울하게 떠난 지혜씨 그곳에선 어머니랑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빌어요.. 아버님의 따님에 대한 사랑이 마음을 울렸어요..ㅠㅠ 사모는 정말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ㅠㅠ

동생 보낸 뒤에 술로 지내시다 돌아가신 어머니, 이명이 생기면서까지 딸의 억울함을 풀어주신 아버지가 자책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봐왔던 오빠되시는 분도 엄청 힘드셨을텐데 덤덤하게 말하는게 너무 가슴 아팠어요.

지금 이 댓글을 읽을 분들이 몇 없겟지만 영남제분 사모님 근황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왔어요 그사람같지도않은정신병자년 교도소 중에서도 최호화 교도소로 알려져 있는 화성직업훈련소에 있다고 하네요 (씨발ㅋㅋ) 이름부터가 교도소가 아닌 "직업훈련소"... 음식도 왠만한 군대 보다 더 잘나오고 시설도 좋다네요 그리고 저 사모라는 사람의 회사, 영남제분이 상호명을 >>>>한탑 (hantop)

본방에서 하지혜 양 아버지께서 혹시나 재판에서 윤길자와 주범 2명이 미약한 처분을 받을까 걱정하셔서 벽에다 젓가락과 볼펜 등을 꽂는 연습을 하셨다고 함. 재판에서 미약한 처분이 내려지면 본인이 윤길자와 주범 2명의 목에 젓가락이나 볼펜을 꽂으려고. 실제로 나중엔 벽에 젓가락이 꽂혔다고 한 게 너무 마음 아팠음 아버지께서 도대체 어떤 심정으로 그런 연습을 하신 게 너무 잘 이해가 되니까.

저는 이거 보고 나중에 그알과 사위의 인터뷰를 찾아보았습니다. 과연 판사가 될 수 있는 판단력을 가진 인간인가 싶을 정도의 사리분별이 정확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피해자의 아버지께서 사위이자 조카에게 니가 당장 해명하라고 이야기하자 우물쭈물하며 말도 제대로 못했다고 할 정도로 장모의 기에 눌려사는 사람이었는데,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게 자기가 해결을 하려고 했던 거라고 합니다. 장모한테 "저와 동생은 절대 그런 사이가 아닙니다"라는 말은 똑바로 못하면서 이모한테 전화해서 장모가 우리 사이를 의심한다는 말은 던져놓고 무슨 문제 있으면 자기랑 상의하라고 했다고 하면서 자기는 최선을 다해 노력한 사람처럼 인터뷰하는데 이 말을 하면서도 몇개나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모르는 판단력에 기립박수가 나왔습니다. 특히 본인의 우유부단함이 자신의 장모와 이모부의 싸움을 만들었는데, 마치 이모부가 장모랑 똑같이 한번 마음먹으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이런 사태가 났다는 식으로 인터뷰 하시길래 이런 사람이 판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우리나라 사법부의 미래에 다시 한번 감탄을 했습니다.

윤길자. 한탑 류원기 의사 박병우

*_보면서 제일 화가 났던 인물...회장사모..판사사위..가해자의 인권을 중시한 국가공무원들.._*

어제 정말 본방송 보면서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 미친 싸이코 하나 때문에 가족이 박살났다. 그때도 법이 개판이었고 지금 2021년도 법보다 돈이 앞에 있다 . 변한게 없다 ... 홀로 싸우는 가족분들을 위해 국민이 움직여야 한다는걸 느낀다.. 잊히지 않기 위해!!

왜 우리나라는 피해자는 생각하지 않고 가해자만 생각할까? 하루 빨리 법개정이 시급하다. 살인사건은 고의성, 심신미약 상관없이 최소 무기 최고 사형까지 가야하고 허위진단서 써준 사람은 의사면허 박탈해야 다시는 이런 일들이 안일어난다.

다 보고 생기는 의문점. 도대체 사위놈은 뭘한걸까.. 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는지 의문 ㅡㅡ

저 대학다닐때 선배언니여서 학보에도 실리고 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울었었는지 몰라요 공기총으로 살해를 당하다니... 미친 재벌또라이 때문에 ㅠ 몇해후 선배 어머니께서도 계속 그 억울함때문에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고 고통속에서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휴우 잊혀지면 안됩니다 ㅠ

아들분 ㅠ 힘들어 하는 부모님 옆에서 항상 맘이 아리셨을듯 ㅠ 여전히 사건을 알리려 1인시위 하시고,,, 정말 너무 담담하게 말하셔서 더 맘이 아팠어요, 아버님도 자책 마시고 암 완치하셔서 아들분과 조금이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ㅜ

보면서 아버지가 존경스러웠음ㅜㅜ 딸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마음을 울렸음.. 얼마나 간절하고 애가 탔을지 ㅠㅠㅠ

진짜 이놈의 나라... 어디가 민주주의국가냐 창피하고 암담합니다 저 사모라는 여자 남은 인생 편안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남의집 귀한 딸 살해하고 간접적으로 그 가족도 살해한 연쇄살인마나 마찬가지인데 돈 있다고 지금도 편하게 지내고 있다 생각하니 진짜 치가 떨리네요

부산 친정집이 영남제분과 멀지 않은 곳이어서 사건 이후 그곳 지날때마다 1인 시위 하시는거 본 적 있었어요.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인간들. 그 회장일가들 안하무인이라고 소문자자했어요. 대한항공 방씨일가 저리가라지요

와 진짜 안영미씨 말씀 너무 이해가네요, 가끔 저런 생각 들때가 있거든요, 나는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쌓아온 걸 누구는 말 한마디로 가지게 되고 나와 같은 노력을 해도 나오는 결과의 차이가 너무 크고, 유전무죄라는 말이 새삼 실감이 나는 순간들이 종종 있죠...

어제 이거보다 정말많이울었어요 ㅜㅜ너무꽂다운착한아이가 아무죄없이주고 한가정이다파탄이났어요 그딴 여자한테잘보이려고 도왔던 인간들도 그여자도 정말천벌받을껍니다

오빠분이 마지막에 지혜가 제일 좋아하는 엄마랑 같이 있으니까 이제 아프지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추운 날 1인 시위를 하는 모습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고, 아버지께서 혼자서 범인들을 잡으려 고군분투 하셨던 이야기와 직접 쓰신 편지를 보고 너무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부디 가족분들 조금이나마 행복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전 하남사는데 제 방에서도 검단산이 크게 보여요 너무 화나고 안타깝네요 검단산 보면서 하늘에서는 억울함 다 풀고 행복하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한탑(영남제분) 망했으면 좋겟네요

회사명 한탑으로 바꼈는지는 몰라도 주식은 류원기씨와 그 일가가 독차지 하고 있네요. 연세 세브란스 병원 박병우씨 아직 그 병원 다니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가해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

사위가 진짜 인간이 아니네... 장모는 정신병자고.. 그 딸도 뭐 정상 아니겠고 있는건 돈 뿐이네

제발 바람을 피길 원한거지 사위 맘에 안드니깐 미친게 따로없네 근데 저런경우 자기가 소싯적 바람핀경우가 100프로

이렇게 방송을 해서라도 알려주시니 너무 고맙다 이거 못 봤으면 이 사건을 몰랐을 텐데

영남제분 공장이 동네에 있어서 언뜻 들었지만 이만큼이나 끔찍한 이야기일거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무섭고 화가 많이 나네요ㅠㅠ...

영남 제분 윤길자씨 반성 하고 사세요

그 김판사가 뚜쟁이에게 소개비돈을주지않고 돈주지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해서 진짜돈을 주지않았고 열받은 뚜쟁이가 바람났다는식으로.윤길x에게 이야기했고 그걸로 오해의싹이 시작이였다고 알고있어요 그 김판사가 젤 나빠요.

전혀 모르는 남인 나도 이렇게 화가나고 눈물이나는데....가족들의 마음이 감히 상상도 안갑니다. 안영미님 말이 너무 와닿네요. 돈으로 다되는 사회가 아니라 노력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회가 되길원합니다. 청원참여나 도움드릴방법이 없을까요?

한탑(영남제분) 밀가루 쓰는 업체가 농심, 오뚜기랍니다 불매 할랍니다 -_-

여대생 살인사건이라고... 진범 밝혀진 때에도 굉장히 유명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잊혀지고.. 나쁜 일 저지른 것들은 저렇고... 대한민국 사법부는 뭘하는건가요.... 오빠분 힘내세요.

한탑 최대 거래처 = 농심, 오뚜기

우리나라는 썩었어. 썩어도 너무 썩어서 구역질이 난다. 돈있으면 이유없이 살인을 저지르고 한가정을 다 망가뜨려도 잘 살아가는구나. 진짜 더러운 대한민국이다. 오빠분 모습..가슴이 아프다.

이 사건을 디바제시카님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진짜 저 사모님이라는 사람도 의문이 너무 많고 어떻게 가족끼리 바람을 피냐는 생각까지 하는지; 그리고 사촌오빠라는 사람도 보고만 있다니 너무 진짜.. 제가 다 답답하네요

윤길자, 사위, 가짜진단서 발급한 의사, 윤길자에게 돈 받고 움직인 모든 더러운 인간들...천벌받아 마땅해야 되잖아요..왜 선량하고 성실한 지혜양과 그 가족들이 고통으로 파괴되야하나요..너무 화나고 피꺼솟해서 며칠간 계속 힘드네요...

생방보고서 진짜 울었다.. 진짜 이게 나란가..

제발.. 법 다운 법으로 범죄자를 다스리자 인권이 필요없는 악마에게는 사형이 답이다

허위진단서 발급한 의사님하고 그걸 확인하고 허락해준 검사님.. 끝까지 파헤쳐 정의가 실현되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어제 보고 펑펑 울었는데... 진짜 사촌끼리 뭔 바람이야?? 말이 되는 소릴하셔요 사모님;; 망상이 너무 심하잖아요

하지혜님 아버님께서 이대법대 게시판에 올리신 글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1999년 11월 말경 김현철이 결혼의 전제조건으로 7억원의 현금을 받고 부산에 소재하는 기업 영남제분의 사장 류원기(현재 주가조작 혐의로 부산 교도소에 수감 중)의 딸과 결혼한데서 비롯됩니다. 결혼 직후, 김현철은 대학 시절 동거하던 여자로부터 금전요구 전화를 여러 차례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장모(윤길자)로부터 어디서 온 전화냐는 추궁에 본인의 딸에게서 온 전화라고 했다고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김현철의 어머니가 김현철의 결혼 몇 개월 후 어느 날, '지혜가 앞으로 전화할 일이 있어도 현철이 오빠한테는 전화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하여 도대체 친척간에 전화도 하지말라는 것이 무슨 말이냐고 물었더니 현철의 장모가 현철이를 의심하여 심지어 집에 도착하는 예정시간이 조금만 늦어도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감시한다고 하며 불필요한 빌미를 주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우리는 '부짓집에 팔려간 죄로 별 어려움을 다 겪는구나'라고 생각하며 그 후 일체의 연락도 하지 않았으며 또한 그들의 변경된 전화번호조차 알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차 2000년 연말부터 하지혜를 찾는 이상한 괴전화가 수시로 걸려와 불안감을 느껴 신사 전화국에 두차례나 발신자 추적 신청을 하고 있던 차, 2001년 3월 경 김현철이 집으로 전화를 해 저의 처와 딸 하지혜가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비롯하여 제반 행적을 소상히 알고 있다고 하여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니 자신의 장모가 미행을 하여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서야 괴전화의 실체가 바로 김현철의 장모라는 것도 모두 알게 되어 김현철의 장모 윤길자를 만나게 되었고 윤길자는 저의 딸 하지혜가 김현철이 근무하는 서부지원 사무실에 나타난 것을 자신이 목격하였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였으나 윤길자가 주장하는 그 날 그 시간에는 저와 처, 딸 하지혜가 함께 집에 있었으며 당시 우리 식구 모두는 서부지원의 소재 위치조차 모르는 상태였으므로 너무도 어이없고 터무니없는 주장에 황당해하였으며 또한 자신의 사위 김현철과도 불륜 관계가 있는 듯한 발언을 함으로 경악을 금치 못함과 동시에 저희 가족의 모욕감과 분노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본인은 김현철 집을 방문하여 김현철과 그의 처, 그의 장모 윤길자와 저의 가족(본인, 처, 딸 하지혜,아들 하진영)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김현철에게 너의 장모가 주장하는 사실이 맞는지 여부를 삼자대면한 자리에서 명확히 밝히라고 하였으나 김현철은 끝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우리 가족을 더욱 분노케하였으며 문제 발단의 핵심 당사자로서 전혀 무책임한 행동을 했을 뿐 아니라 어떠한 분명한 태도 표명을 하지 않음으로써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감정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든 결과가 되었습니다. 김현철은 자신의 장모 앞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는 진실을 말하지 않음으로써 장모의 입장을 두둔하고 나중에 따로 전화상으로는 본인에게 자신의 결백을 아무리 주장해도 장모가 믿어주지 않는다고 변명함으로써 교묘히 자신의 입장만 모면하는 보신책으로 교활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윤길자의 언행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윤길자의 남편에 대해서도 수차례 윤길자의 정신상태 감정과 윤길자가 주장하는 사실 여부에 대한 증거를 요구하며 양가의 오해를 풀고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김현철에 대해서도 자신의 진실을 확실하게 밝혀 장모의 오해를 풀거나 만약 윤길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에 상응한 해결책을 강구해야 될 것이 아니냐고 수없이 책망하고 중용했으나 끝까지 답변을 회피하고 일방적인 변명만 늘어 놓았습니다. 급기야 본인은 '김현철 너같이 용기없고 비열하며 일신상의 보전에만 급급해하는 파렴치한 인격으로는 판사로서의 자질도 없을 뿐 아니라 앞으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 있으므로 너같이 비겁하고 몰지각한 인간은 내가 나서서라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질책하였습니다. 어쨌든 너무도 억울한 누명을 쓴 우리 가족으로서는 특히 혼사를 앞둔 나이의 딸 하지혜는 너무도 맑고 깨끗하며 주위 모두에게 촉망받는 아이로서 장래를 위해서도 이런 터무니없고 모욕적인 혐의를 받는다는 것은 참을 수 없어 급기야 김현철 부모의 동의하에(김현철의 부모도 윤길자의 남편으로부터 그런 얘기를 듣고 분개하고 있었음) 객관적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에 호소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영남제분에서 한탑으로 사명변경했습니다. 한탑 주식 종토방가서 제발 쳐망하라고 댓글달고 왔는데도 분이 안풀립니다.

오늘 나온 게스트 세분이 진짜 꼬꼬무 이야기 듣는 친구중에 공감력 최고이신 분들 같음... 너무 잘 들어주심 ...

이 사건의 모든 시작은 그 판사사위, 지혜양의 사촌 오빠( 심지어 지혜양 집에서 대학 다닐때 신세짐. 삼성 임원이었던 아버지를 둔 지혜양은 집이 서울이었고, 그 판사 사촌 오빠는 집이 지방이라 학교다닐때 지혜네 집에서(판사에겐 지혜어머니가 이모) 살았음. 그 판사사위가 결론은 하고 뚜마담에게 줄 돈을 안줬고 이에 앙심을 품은 뚜마담이 엄청난 말발로 사모님에게 판사사위가 바람피운다고 가상의 스토리를 만들어다 붙임. 받을 돈을 못받은 말발밖에 없는 뚜마담이 불안증있는 사모님을 아주 구워 삶은거지.

무엇보다 지금 암투병중이신 아버지가 더 이상 자책을 안하셨으면 합니다. 아버님은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셨으며 하늘에 계시는 어머님과 따님도 조금이나마 억울함이 풀렸을듯합니다. 이러한 사건이 저희들의 마음속에서 오래오래 간직될 것이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바라봅니다.

진짜 유전무죄 무전유죄네..

본방사수하면서 보는내내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ㅜㅜ저도 이런데 가족들은 정말 어땠을까요..정말 뉴스로만 접했던 사건이었는데 이사건의 내막을 보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화가 너무 치밀어오르네요!!정신병자 하나가 한가족을 지옥같은 삶으로 만들었네요!!기가차네요..이게 한국의 거지같은 법이죠!!가진자들이 돈으로 매수해서 판결을 뒤집어놓는!!지혜씨 아버지가 건강이 안좋으시다니 너무 걱정이 되네요ㅜㅜ오빠분도 힘을 내시기바래요~

관련된 놈들 싹다 꼭 벌받아라; 진짜 개더럽다 어떻게 ... 어떻게 이런게 실화야........ 한탑 불매 (한탑이 식당, 농심 오뚜기 에 많이 납품된다네요. ) 꼭 기억하겠습니다.. 지혜님, 어머님, 하늘에선 모두 잊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2002년 당시 고인의 시신을 발견하여 고인을 모셔가는걸 등산하다 본 사람으로써 다시 한번 좋은 곳으로 가셨길..

영남제분 한탑 잊지맙시다

저도 하루종일 공부만하는 수험생으로서...지혜님이 저렇게 세상을 떠나신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꽃다운나이에 꾸미지도 못하고 하고싶은거도 못하고 빵하나 들고 독서실들어가서 꿈을 이루는 그 날만 바라봤을텐데....인생을 인생답게 살지도 못하고 오직 수험생으로만 살다가 허망하게 살해당하셨다니..그것도 총을 몇발이나 맞고... 남도 이런데 유가족분들은 어떠시겠어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빠분의 노력이 이번을 계기로해서 꼭 빛을 보게 되시면 좋겠어요.

연세 세브란스는 이걸보고 지네 얘기인줄은 알까

이유없이 사람을 살해한사람이 어떻게 모범수가될수있는지

아. 세상에 있는 모든 욕도 딱 맞는 욕이 없다.

너무 화도 나도, 맘이 아프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이다. 가족분들도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ㅠㅠ

결국 혼자 망상때문에 누군가의 소중한 딸 소중한 동생 잃게 만들었네 제일 속상하고 화나는건 자신의 잘못을 못뉘우치는거 같아서 화가나네요 지금 밟고있는 땅에서 벌을 제대로 받지못한다면 죽어서 몇배 아니 몇천배 벌을 받을거라생각합니다

통장잔고에 따라 법은 달라집니다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of 레전드편 이걸로 꼬리에꼬리를 무는 이슈로 퍼져서 사회적으로 여러가지방면으로 영향력으로 퍼졌었죠.

진짜 이런걸 보면 웹툰 비질란테 주인공이 등장했으면 하는 생각이든다

어제 보면서 울었습니다 ㅠㅠ 미친 사모님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슬프시다ㅠㅠ

이거 예전에 그알본방으로 봤었음..사람 죽여놓고 연기하는거 진짜 소름....

저때 저 영상보고 격분했었는데🤬 만약 내가, 내 가족 아님 내 주변에 저런일이 생기면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까 정말 우리나라 사법부 섞었다🤬🤬

진짜 영상 보는 내내 화 나고 욕 나와서 진짜 미치겠어요,, 영상 속의 대학생 언니 분은 진짜...ㅠㅠ 이래서 세상 살기 힘들다니까요ㅋ 진짜 불공평하다ㅋ

천벌 받을 놈들 남은 생도 죽어서도 괴롭길 바랍니다. 피해자와 가족들의 억울함은 사회가 잊지 않고 해결해야 할 숙제이고, 남은 가족들은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랍니다.

한탑 (영남 제분) 주제품 : 해바라기표 밀가루 한탑 홈페이지가면 상품 볼 수 있음

겨우 참았는데 오빠 분이 1인 시위하시는 거 보고 눈물 터졌다 잊지 않을게요

이 사건을 볼 때 마다 너무 화가난다 대체 지혜씨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생사람 잡은 범죄자는 누릴거 다 누리고 사네 한 가정을 풍비박산 시켰는데ㅠㅠ

이 영상이 다시 재조명될 수 있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 정말 보면서 너무 화났음. 소시오패스 때문에 한 집안이 풍비박산 났는데 자기는 편안하게 살 궁리만하다니.... 아직 어떻게 벌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모르니까 더 화가나는거 같음. 아직까지도 눈물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