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랑 리턴즈2 2-3] 꽃뱀? 사기꾼? 여친 삥 뜯는 남자의 정체는? 진짜 가족들 모두 황당쓰 ;;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 뷰 본방송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업로드 *****************************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댓글 고고싱! ♥매주 #진짜사랑리턴즈 가 보고싶다면 구독버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좋아요도 꾹! / chview
언니분은..고자질ㅋㅋㅋㅋ 동생한테 웹소설 어떻게 된거냐고 말을 해야지 왜 아빠한테 바로 고자질이냐.. 그리고 자기가 힘들었다고하는데.. 언니가 한 짓은 "내가 아빠 말 잘들었고 난 이렇게 아빠 위하는데 넌 왜 너 좋은대로만 하고 넌 왜 나처럼 힘들게 안 살아?" 이런 느낌같다.. 그리고 연기자분들 다 연기 너무 잘하시는듯..
언니분 고자질만 적당히 했으면 아버지가 저리 억압하고 차별해도 동생분이 언니분 의지하면서 사이 좋은 자매가 될수있었겠죠. 적어도 웹소설작가를 알게되었을때 아버지에게 고자질 하는게 아니라 동생분과 먼저 이야기하고 동생분 감싸줬으면 동생분이 연인대행 알바로 거짓말해서 호주가는 일은 생기지않겠죠. 아버지는 어린시절 기억때문에 동생분 볼때마다 괴로워서 더 억압하려고 하니 이대로 따로 지내는게 정답일듯~
하아..세상 물정 모르는 아빠랑 언니네. 일단 로맨스 쓰는 것 같은데 포털 담당자랑 이야기 나누고 이러는 거면 n쪽일 거고 거기서 전체 5위면 대기업 연봉 비슷하게 벎. 거기다가 이북 출간/종이책 출간 하고 카카페쪽 가고 작품 누적 되면 연봉이 몇 억까지도 간다다고요 ㅠ
아버지 앞에서 늘 착한딸 인척 하는 두 언니들인데..... 아버지는 언제나 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시고 늘 도끼눈을 뜨시고 언니들이 잘못을 했는데도 내 얘기는 듣지않고 나에게만 화를내시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 대한 불만과 서운함..... 호주가는 딸을, 현관문에서 배웅하시며 눈물이라도 쏟을것만같은 그 아버지의 모습을 보니. 우리 아버지의마음이 조금은 느껴져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서 아버지께 꼭 효도하겠습니다. 참 좋은 드라마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