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경 저사람은 논란되거나 불법적인 걸 자기 스스로 자랑하듯이 방송에서 말하는거 보면, "법을 지켜야한다", "이런걸 말하면 내가 나락간다" 가 "방송에서 이야기를 해서 내가 재밌어보여야한다" 이거보다 우선순위가 낮아지는거 같은데 뭔가 꼬여도 단단히 잘못 꼬인 사고방식 갖고 있는듯
서세원 밑에 빌붙어서 서세원하고 친하게 지낸 방송국 관계자들과 술먹고 호형호제하면서 그렇게 빌 불었겠죠. 그러다 그 방송국관계자들도 나이들고 다들 은퇴하면서 없어지니까 드디어 방송국에서도 안불러주는거구요. 지금 이휘재도 그렇게 끝까지 버티다 결국 여러 논란들과 함께 이제 방송에 얼굴 안비추잖아요.
이현우 ..예전 인터뷰 기억남 나는 미국 시민권자라서 군대 왜 물어보냐라고 했었던.. ( 정확한 단어는 기억이 안남 리포터인가 아나운서인가가 유승준 예를 들면서 당신은 군대 어쩌고 할때..) 아..그래서 미국인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던.. 뭐 그 후에도 미국에서 한국으로 몇개월에 한번씩 다니는걸 보면 미국인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하다 생각한 뭐 한국말 하는 한국피가 흐른 외노자라고 생각하니까 나쁘게 보이던 색안경을 벗었습니다
진짜 양원경에 비해 이현우가 나은게 절대 아님.오죽하면 별명이 그랜드 현우임.더 괴상한건 그런데도 이미지가 한동안 좋다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서 그나마 공중파에 안나오는것일뿐 여전히 라디오나 뮤지컬에서 찾아주고 있음.이미 돈도 어마어마하게 모아놨고.진짜 억세게 운좋은 분임.
스티븅이랑 비교하기엔 좀 차이가 심한것이 스티븅 처럼 군대 꼭 가겠다고 입텬것도 아니고 (심지어 당시 인기 덕에 영주권 얻고 안가도 된다는 말도 나왔었었음, 그런데도 꼭 한국에서 군대가고 싶다고 말함) 출국전까지 꼭 돌아와서 입대하겠다고 각서쓴것도 아니고 스티븅은 단순히 영주권 때문에 입대회피한게 문제가 아닙니다. 영주권 따위 필요없고 자긴 한국에서 반드시 현역으로 입대하겠다고 입턴게 (출국 전 날 까지도) 이후의 표리부동이랑 합쳐서 괘씸죄로 문제가 된 것... -당시 5급판정 가질 수 있는 신체결격 사유 가지고 4급받은것 때문에 기억하는거 아닙니다-
진짜 우리 지원 오라버니께서 겉으론 멀쩡한 척 해도 속으론 얼마나 속앓이 하셨을지 안봐도 훤했었죠...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서 속은 아름답지 못했던 사람... 좋아했던 만큼 실망도 컸어요... 그만큼 그쪽에 몸 담았으면 이미지가 중요한건 잘 알텐데 팬들 상대로 장사하는거 보고 거상 임상옥인 줄 알았습니다. 현실은 봉이 김선달... 진짜 택시타서 말하는 그 모습은 아직도 충격이었어요... 와우... 두번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인두겁으로 남았습니다.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