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급이라는 목적은 있되 각본은 없는 드라마. 주요 배우들은 배우출신이 아니지만 완벽히 사실적인 현장 선수들. 다큐드라마 혹은 다큐영화. 이것이 참 매력적인듯. 게다가 이 다큐가 미국의 스포츠팬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다면.. 그리고 메시까지 미국리그로 가게된 지금. 향후 미국의 축구열기와 그로인한 성장가능성을 생각해 본다면.. 기대되네.
컵대회에 대해 얘기를 하자면 카라바오 컵은 3,4부도 나갑니다. 다만, fa컵처럼 시작하는 라운드가 다르고 대부분 하부팀들은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1,2부만 나온다고 얘기하신거 같네요. 3,4부가 나온다는 컵은 현재 파파존스에서 네이밍을 후원해서 파파존스 트로피, 피자컵 이런식으로 부르는데 정확히는 상부리그 구단의 b팀들도 이대회에 참여를 합니다. 물론 주로 위로 올라가는 팀은 3,4부 팀이긴 합니다. 그러니까 3,4부는 리그46경기에 리그컵 fa컵에 파파존스 트로피 까지 경기를 ㅈㄴ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