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협회장이 3연임 가능케 하는 협회규정부터 손봤을 때부터 최소한 축구밥 먹는 인사들은 문제 제기했어야 했다 ㅠㅠ 이용수 부회장 다시 기어들어왔고 홍명보는 백의종군한다더니만 2년 후인가 바로 축협전무로 부임하지를 않나 아주 가관이다 아 도대체 유소년축구 시스템 가동돠고 있음에도 왜 일본과의 개인기량 차이가 더 벌어졌는가? 도대체 축협 기술위원들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4연속(국대, U-17, U-23, 국대)으로 일본한테 수치스럽게 0:3으로 발렸으니 빼박 우리나라 축구수준은 일본과 할 때는 3골 차이라는 것. 이번 기회에 고인물 꼰대 무능 축협회장과 고인물 천지인 기술위원단 *전원 사퇴*하여 그나마 남아있는 명예(?)를 지켰으면 한다 아~우~~
솔직히 우리 생각해보자. 2002년 이후에 KFA가 국민들이 신화다 기적이다 난리 났을때 휩쓸리지 않고 전문가 마인드로 뭐가 요인인가를 분명히 분석하고 히딩크 같은 감독을 만들기위해, 지도자 교육을 장기적으로 세워서 선수 육성까지 계획 했다면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가 월드컵을 기대하는 마음이나 축구에 대한 관심도, 희망, 성적은 달랐을거다. 개인적으로도 욕 하면서라도 보던 국내 축구에 관심을 끊게 되었던게 2018 월드컵 시즌인데, 당시 월드컵을 앞두고 협회 사람들이 협회 돈으로 유흥주점 갔던게 걸려서 뉴스에 보도 될때였고 맨날 월드컵때 신화 만들기에 푹 빠져가지고 신조도 기조도 없이 경질, 경질, 경질만 반복하고 단기적으로 기적만 바라는 운영이 20년째.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2002 4강 신화'가 축구계에서 얘기 나오면 지겹다라고 얘기가 나오게 되었고 얼마전 황선홍 감독 한일전 참사 때처럼 족쇄가 되어버렸고. 손흥민이 마치 한국 축구의 발전상, 박지성이 한국 축구의 첫 산물인것처럼 KFA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손흥민은 부친이 개인적으로 훈련 시키다 독일 가서 스스로 만개한 선수고 박지성은 갈 대학도 없고 뛸 팀도 없었던 솔직히 한국이 보지도 않던 선수였다. 작년에 이거 왜 하냐는 한일전을 비롯해서 사랑해줘라, K리그 봐줘라 하는 협회가 그간 팬들 위주로 뭘 한적이 있었는지 들어나보고싶음. 잔디 상태 개판에 정말 사고싶지도 않고 촌스럽기 그지없는 유니폼.. 스포츠는 결국 트렌디해야하고 보고싶은 요인이 있어야하는데 그걸 만들 능력도 없거니와 나이 들어서 감각도 없는 고인물들만 모여서 있으니 무료 중계권이나 뿌리고 유럽팀 내한 시켜서 K리그 올스타라 해서 스스로 샌드백이나 자처하는 쌍팔년도 마케팅이나 하고 있음. 솔직히 K리그 재미있음? 돈 주고 시간내서 보러갈 이유가 있음? 컨텐츠를 파는 사람이 살아남고 팔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지 소비자한테 한국인이니까, 애국심 어쩌고 하는듯한 마케팅을 하는게 맞는가? KFA 물 싹 갈아야된다. 이제 KBS, MBC, SBS에서 국대 축구 중계권 살 생각도 안하고 주 소비층일 남자 중에서도 축구 보는 사람도 없다. 심지어 월드컵 3개월 남았는데 국대 멤버 대보라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10명중 9명일거다. 대한 축구 협회 KFA가 대한민국 축구를 죽이고 있다. 그래서 거시적 관점으로 이번 월드컵도 그냥 망하길 바란다. 4년전 독일 잡았다고 카잔의 기적 어쩌고 하는걸 볼때마다 토악질이 난다. 조금의 성과도 없이 망해서 제발 감독 경질, 선수 탓이 아닌 협회가 털려서 협회가 물갈이 됬으면 좋겠다.
k리그의 일부 팀들 지지 않으려고 텐백 쓰고 반코트 역습 축구 하는 팀들도 반성해야 함. 그따구로 경기하니 선수 퀄리티가 낮아지지. 울산 서울 수원 강원 제주 빼고는 전진 축구가 아닌 후퇴하는 축구를 하고 있음.k리그 15년 간 꼬박 챙겨보고 직관가고 유니폼 사지만 진짜 리그를 위해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팀은 울산 서울 수원이 끝임. 전북은 본인 팀을 축구를 하고 타 팀 잘 하는 선수들 비싸게 사와 서브 처박고 기량 죽이는 행패를 부리니 제외.. 닥공 이라고 하는데 최강희 가고나서는 사실 색깔도 많이 잃음 걍 돈으로 축구하고 유스 지원도 위 세 팀에 비해 성과가 없음.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협회는 양궁말고는 없지... 정몽준 축협회장 때는 그래도 선수들 이 악물고 뛰는게 보이고 이기려는 모습이 보이니까 재미있었는데 그때부터 솔직히 협회는 썩어있엇지 근데 정몽준 떠나고 더 한놈이 나타나서 지금 축협은 뭐 완전 개판오분전인거고 지금 국대경기보면 몇몇 선수 빼고 이기려고 뛰는거처럼 안보임 축협 물갈이 싹 해버리고 유소년 축구교육부터 다 갈아엎어버려야함 그래야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길 기회가 생김 내부가 썩어서 문드러져 있는데 어떻게 행정이나 외교가 살아나겠어 감독이 겨우 약팀 상대로 몇경기 이겼다고 찬양 좀 안했으면 좋겠음 축구 보는 사람이나 인플루언서들이나 제대로 사실대로 얘기해 좀 해줬으면 좋겠음 지금 벤투호 솔직히 약팀 상대로만 이기지 우리랑 비슷하거나 강팀 만나서 벤투가 원하는 축구 한적있나 없지
축협 임원,간부중에 선수/비선수 출신을 떠나서 축구 행정 전문가가 있기는 한 지 궁금하다. 국대하다가 어떻게 대학원이랍시고 졸업하고 마치 고학력 축구전문가인냥 행세하는 모질이들이 줄서기해서 축협에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으니 개판일 수 밖에. 정몽규부터 좀 그만둬라. 사업도 개판 축협 행정도 개판. 부산아이파크나 K1 올려놔봐.
우리나라는 아직 축구를 너무 축구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음.적어도 위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축구를 사업으로 보고 축구로 어떻게 마케팅을 할까 축구로 어떻게 돈을 더 많이 벌까 축구로 어떻게 영역을 더 넓힐까 계속 고민해야되는데 단순히 표면적인 국대성적에만 치중하는 기형적인 한국축구시스템이 언젠가는 발목을 잡을거라고 본다
모든 설명 뒤에 재민이형의 이겨라?! 이게 우리나라의 특징이기도 하죠. 타이틀이 걸리면 일단 이기고 봐야하고 아무리 작은 대회 라도 축구 야구 같은 인기 종목에서는 이기면 별관심 없어도 지면 득달같이 물어뜯는 인간들이 비일비재함. 재민이형 말처럼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젠 제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행정부터 파이 넓히기 등등 해야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그런 것보다 밥그릇에 관심이 큰 것 같아 아쉬운거죠.
일본이 인구가 많다고? 해서 축구 인기가 유지가 되는거라는 사람있던데.. 평관 2만이 넘어요... 우리와 홈관중석 예약도 서포터즈들끼리 전쟁해야 살수있고 고베경기는 아시다시피 이니에스타 때문에 일주일전에 예매못하면 못가요.. 그리고 리그팀이 20개인데 이걸 아시아에서 이런 관중수로 유지하는거 심지어 국대 도 해외파애들이 대부분 먹는데.. 국내 축구에 관심도가 이정도로 큰건 아시아에서 닥 1위이고 솔직히 일본 행정은 못따라잡는다고봄.. 일단 구단 부터 20개로 늘리는것부터 목표를 해보죠.
3:0, 5:0, 3:0, 3:0, 3:0...ㅠㅠ 지금 무언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현재/미래에 축구의 임진왜란 발발의 조짐이 보입니다. 한국축구 팬으로 요즘 심정은 정말 심각합니다. 나 포함하여 축구팬들이 손흥민, 김민재의 뽕에 젖어서 희희낙낙할 때 대한해협 건너에서 축구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매미처럼 한국축구가 꺾이고 부러지면 그때는 회복 불가능입니다. 이제 체력/정신력만 가지고는 일본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일본이 기술/전술 등을 브라질이나 유럽의 선진 축구를 20~30년간 연마하는데도 한국에게 패배했던 이유를 일본에서 간파하여 이제는 소녀축구를 버리고 체력을 키워 몸싸움까지 장착하면서 한국에게 넘사벽이 되었습니다. 비전없는 축구협회만 믿을 수 없습니다. 걍 원래 잘 하는 손흥민 등 해외파만 울거먹는 벤투는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박지성씨도 한국축구에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래서 지명도가 있는 박문성님께 간절하게 부탁합니다. 한국축구 미래의 재앙과 절망에 주목해 주세여~ 한국축구를 혁명적으로 개혁하는데 축구인들이 똘돌 뭉쳐 축구계의 유관순이 되어 한국축구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이슈화시켜 주시고 개혁의 목소리를 내 주시고 대안도 제시해 주세여.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축구 행정력이 뒤떨어지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11년 전 전북-알사드 때도 4강에서 관중 폭행한 케이타가 멀쩡히 결승에 나와서 골까지 박고 우승해 버리는데, 피해자였던 수원은 스테보 등이 아챔만이 아니라 별개로 진행되는 리그 경기에까지 도매급으로 출장정지를 먹여 버리는...
축구뿐 아니라 스포츠협회장을 재벌그룹회장들에게 맡기는 한 이런 논란은 계속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협회를 운영하는데는 재벌 회장들의 재정적인 지원이 없으면 그 또한 어려우니.....스포츠인들이 모여서 아이디어를 짜내고 해서 조금씩 개선해 나가야 할수밖엔 없습니다. 매날 앉아서 비난/비판만 하며 머합니까? 해당 종목을 사랑하는 일반인들 전문 선수출신들 은퇴하신분들이 모여서 회의도 하고 토론도하고 해서 중장기적인 발전책을 만들어가야 할때인거 같습니다. 비단 축구만의 문제가 아니라요
축협아 !!! 싸고 좋은것은 없다.. 싸고 좋은게 있으면 누구나 재벌된다.... 누누 하위버젼을 데리고 월드컵 갈라했니? 코엘류시스템을 만든 세계적인 명장 현 포르투칼 협회 부회장을 지들 뱃속챙길려고 짜르더만,,, 빌드업축구가 사장되고 있는 시점에서 스페인,브라질 출신 감독도 아니고 짜배기 포루투칼 감독을 델고 와서. 5년동안 패스만 했는데 압박받으면 백패스 빌드업이 말이 되니? 에선전도 압박을 안해서 그렇지 압박당했으면 예선전 통과 못했을걸? 개들도 식당에서 5년 있으면 짜파게티도 끌이는데 5년동안 배운게 압박당하면 슬로루 백패스 빌드업이냐? 5년동안 벤투는 한국선수들 파악조차 못하고 있고 김학범이 쓰던애들 그데로 밀고 5년동안 주전을 맡기고 아직까지 압박받으면 백패스 빌드업에 골먹히니? 거기다가 무식한게 명장병까지 도지는게 제일 문제 아니니? 누구하나 비판을 못하니? 축구로 벌어 먹고 사는 분들아... 제발 할말을 좀 하고 삽시다!!!!
@@user-bw9ye9xj5y 유럽파는 원래 두국가가 안나오며 이번엔 아니라서 이렇게 말한거임 이게 무조건 젊은 선수들만 내보낸다 이렇다기 보다 당시 상황을 봐야해서 거짓이라고 한거고 저번에 일본이 젊은 선수를 내보낸건 자국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이 있었으니까 그런거고 이번엔 월드컵이 앞에 있으니까 아닌건데 그걸 무조건 일본은 그렇고 한국은 아니다 라고 할수 없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