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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본 듯한 현묘한 아름다움, 한 폭의 그림 되어 펼쳐지다 | 국립무용단 ‘몽유도원무’ 

국립극장 National Theat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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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춤으로 그려낸 한 편의 수묵화, ‘몽유도원무’로 새롭게 탄생한다. 안무가 차진엽은 그림 속 ‘굽이굽이’ 펼쳐진 한국의 산세를 창작의 원천으로 삼아, 현실 세계의 험준한 여정을 지나 이상 세계인 ‘도원’에 이르는 과정을 감각적인 춤과 몽환적인 음악, 현실과 이상 세계를 넘나드는 미장센으로 담아냈다.
무용수 각자의 호흡과 춤 선으로 생동하는 개성을 담은 춤사위는 마치 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듯 절묘한 경지를 선보이며 그림과 춤의 경계를 허문다. 삶의 멋과 운치를 담은 ‘몽유도원무’, 더 이상 과거의 꿈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시작된다.
★★★★★
“한 편의 무성영화이기도 하고, 한 폭의 수묵화이기도 한…” -헤럴드경제
“그림과 춤의 경계마저 허물어 버렸다” -서울신문
안무·연출 차진엽
음악 하임 심은용
무대 이혜진
의상 최인숙
미디어 아트 문규철 황선정
움직임 연구 및 출연 김미애 김은이 박지은 조용진 박혜지 황태인 박준명 최호종 이도윤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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