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님은 얼굴도 귀엽지만 표정, 말투, 리액션 등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Лицо Йены милое, но я думаю, что ее уникальная атмосфера, такая как выражение лица, тон голоса и реакция, прекрасны🥰
@@Ekaterina_Luv 준'군 보다 예나가 더 행운아,,, 물론 준'군도 행운아 ㅋㅋㅋ 한국 여자' 능력 있지만 너무 무서워 ㅋㅋㅋ 한국인 남편, 인류사 가장 책임감 있는 남편' 아빠,',, 예나' 한국인 과 대화 두려워 하지마, 예나 한국말 한국사람 한테 사랑 받게 하고 있어, 존칭어'가 가장 두렵지? 한국말 존칭어 너무 어려워, 근데 외국인 반말은 예의에 면책권 오히려 더 귀여움 받어, 지금 나 반말, 우선 내 나이 74세 평소 나 존칭어 엄청 잘 써,, 난 존칭어 보다 반말 더 가까운 사람에게 사용, 존경, 과 사랑, 존경은 층' 격이 다른거,, 근데 사회에선 예절 우선이라,, 준'군 나 많이 알어,, ㅎㅎㅎ
예나님은 여느 러시아 분들처럼 얼굴이 예쁘시기도 하지만 생각이나 사상? 관점 등등 내면적인 예쁨이 훨씬 많아 보이네요. 한국말도 잘하시고.. 한국말은 곧 잘하시게 될거에요.. 남편분께선 예나씨랑 여기저기 전통 문화 같은거 많이 보시고 예나님은 한국을 조금 더 많이 이해하셔서 더 많은 매력을 느껴보세요. 잘하실거에요. 항상 응원할께요 ^^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아내분이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두분 사이의 케미가 저에게 항상 흐뭇한 느낌을 줍니다. 이번 클립을 보면서 느꼈던 점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아내가 외국인이라서 존대말이 익숙하지 않고 힘든것은 누구든지 이해해야 합니다. 하물며 식구는 말 할것도 없고요. 그렇기 떄문에 시아버님께서 며느리의 미숙한 존대말 때문에 화를 내셨다는건 외국인으로서의 며느리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연장자로서의 어르신 답지 않은 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금방 이해될것을 그렇지 못하고 며느리에 상처를 주신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남편분은 한국인이지만 존대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어른들이 젊은이들에게 여쭈어 본다고 말하는것은 맞는 어법이 아닙니다. 어른이 젊은이들에게 물어보시는것이지 여쭈어보는건 아닙니다. 존대말을 어떻게 쓸지는 행위의 주체와 대상의 격에 달려있는겁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이 '비자 때문에'에 결혼했냐고 물어본 건, 비자문제 때문에 길게 체류하지 못하고 출입국을 반복해야 하는 등 연인 사이에 불편한 점이 많으니까 그 이유로 아예 결혼(비자)을 일찍 하게 된 거냐는 뜻이었을 가능성이 99%임. 정신이 회까닥~ 하지 않고서야, 국적이 외국인 사람 앞에서 "당신 비자 '얻으려고' 결혼했어요?"라는 뜻으로 말할 순 없지요. 예나씨 얘기하는 거 보니까 당시에는 살짝 황당 & 당황하셨었나 봅니다. ㅎㅎ 이래서 한국말이 어렵긴 합니닼ㅋ 그래서 아직 예나씨의 한국어 레벨은 '똑똑한 초등학생 6학년' 수준입니닼ㅋㅋ
아무리 잘해주고 케어해줘도 그 외로움은 채울수가 없죠 특히 환경이 180도 다른 나라에선 향수병이 심하죠 그러니 돈 많이버시고 유투브도 성공하셔서 러시아도 자주가시고 하시면 두분모두 행복하실수 있을거예요 가장 중요한건 알아주기를 바라지말고 표현하는건 내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지말고 표현을 최대한 많이하세요 솔직하게 하고싶은 사랑하세요!!
10:17 어후! 숭실대. 학교 다닐 때 그런 얘기 있었습니다. 지하철 역 나오자 마자 뛰는 애들은 공대, 경영대. 포기하고 걷는 애들은 전산원 수업이나 사회대, 인문대. IT대 애들은 아예 남성역 내려서 마을버스 타고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역 승강장이 지하7층. 친구들이 학교 온다길래 오라고 했더니 "야 씨 무슨 여긴 산이냐?" 그랬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참 잘어울리시는것 같네요 두분 참 차분한 성격인데 여자분 의외로 애교 많으시네요 아직 말은 느리지만 발음도 좋고 또박또박 틀린데 없이 이야기 잘하십니다 일년정도 지나면 한국어 잘 하실것 같아요 ㆍㆍ남편분이 일부러 말 또박또박 천천히 해주시는지 ? 대화속에 배려가 숨어 있는것 같아요 ㆍ 행복하게 해주세요 두분 너무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