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나비가 되지 못한 애벌래들, 그 애벌레들이 바로 우리야. [나비] 공선옥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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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12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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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9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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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g9ir5ft5x 4 месяца назад

역시 공선생님 짜임새가 좋아요. 옛날 외갓집 아랫방에서 번데기가 뽕닢 먹는 소리가 제 귀에 들려요. 그 소리가 얼마나 큰데요! 요즘 사람들은 무슨 소릴까 생각할것같아요. 내 나이가 72살이거든요.

@papyrusbook 4 месяца назад

😊 감사합니다🙆🏻‍♂️❤️

@garachim0225 3 дня назад

경남으로 1박 2일 자동차로 출장 다녀오는 길입니다. 파피루스님의 소설 낭독이 좋은 동행이었습니다. 특히 공선옥 작가의 '나비'는 많은 울림을 주었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3 дня назад

😊😊❤️ 감사합니다. 안전 여행하세요😊🙆🏻‍♂️

@user-ve2wp6cr9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선옥작가의 글에는 물흐르듯 거침없이 삶이 흐릅니다. 공작가에게 빠져본 시간 감사드립니다. 슬프기도 한 우리부모님네의 이야기를 너무 실감나게 잘 들었습니다. 낭독님께 감사드립니다.

@user-tg5iu8bi4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적 뽕잎 갉아먹는 누에들의 사각거리는 소리. 엄마의 뽕잎 썰던 모습이 한장의 그림처럼 떠오르는 시간이였습니다. 누에치기가 참 고단했어요.^^

@user-jz5ku2pj7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일매일 고맙습니다

@user-sy8fe2ks7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 선정도 좋고 목소리도 중독이 됩니다 완전 팬이에요😊

@mklee15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피님~사투리 쓰는 아줌마연기를 아주 잘하십니다.ㅎㅎ 과거는 그리움으로 남겨두고 지금,현재를 감사하며 재미있게 살아가 봅시다. 잘들었습니다~❤

@snk614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언제나 정감가는 목소리로 읽으주셔서고맙습니다ㅡ😂😂😂

@user-fv4uy7ih1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감상평참좋았어요 소설을깊이이해하는데많은도움이됐어요~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user-gj9wq1dz2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피루스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늘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합니다. 작품이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user-gi4es8by5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렸을때 그때는 국민학교다닐때까지 시골에 살았을때 사랑방선반에 누에를키웠는데 할머니랑 뽕잎따러가서 잘익은오듸따먹고는 손과입이 보랗빛으로 물들이고 살던 그시절이그립습니다. 지금 내가사는이곳 시드니에도 동네를 산책하다보면 오듸나무가 가끔보여서 따먹곤하지요. 잘들었습니다

@user-kd2re8vh5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주관적인 감상평이 이 채널만의 가장 큰 장점이죠❤❤❤❤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l8mx3tc8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깔끔한 개인적인 소견까지 잘 듣고가요 저도 번데기 참 좋아 했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파피루스님

@user-pl8mx3tc8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파피루스다 하시며 꿈 속에서 만나길요 저도 잔게요

@user-pl8mx3tc8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꿈속에서 뵙지 못했지요 잠에 취했나봅니다 ㅎㅎ 잘 주무셨는디요 날씨가 아직 덥네요 몸 조심 건강하실길요

@user-jg9su9qw2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감사합니다 ^__^

@user-qu3tx9fg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조 ㅡ 나일론 ㅡ 실크 시대 의 흐름😮❤

@user-ju1bx7oy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일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user-rt7di3yq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f7he4zs3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년의 추억입니다 누에가 3잠 자고 나서는 뽕을 너무 많이 먹어 뽕잎 따느라 참 바빴습니다ㆍ 좋은 책 선별하시는 혜안에 엄지척 👍 합니다ㆍ 감사합니다

@user-rz9wg6jx4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

@user-mr3yn5my1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잘들었어요.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도 좋고 사투리억양도 구수해 좋아요. 태옥부모님이 아들,딸 차별이 심한듯해서 듣는 제가 억울했는데 감상평 들어보니 태옥 등 딸들에겐 추억이 맞는듯 하네요

@user-oh4hn7wy7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재미있게 들었습니다!~시골출신이라공감되는부분이많군요 !~너무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책읽는 건 타고나신것같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user-qq6il4wh9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전에는 라디오 연속극이 있었지요 한편의 연속극을 잘들었습니다 독후감도 늘 좋아 많이 배웁니다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t7di3yq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재밌는이야기 즐겁게들었습니다뽕나무가있는산골에살았던적이있어요새봄뽕잎이 연두빛일때훝어다가나물도해먹곤했던생각도나네요누에가루가약이된다해서유행처럼비싸게팔리던때선물로받은굼뱅이가루를친구에게남편먹이라고주면서남자한테좋다고농담했던것도기억나요장사를처음하는사람이앞에가는번데기장사가뻔데기하고소리치면뒤따라가면서데기데기작은소리로말하며장사를했다는유머를웃기려고친구들과흉내내던생각도나구요파피루스님낭독이최고네요고맙습니다내내평 안하시고많이웃으세요파피님혼자가아니고몇사람이낭독하는듯점점더재밌어요낭독최고십니다❤❤❤

@user-rq6tc4sc4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 누애치던 일이 생각 납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n2yz3dl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user-rh1zm5cx6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긴 시간 감사합니다!!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orykim60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믿고 듣는 파피루스 ❤ 좋은작품 들려주셔서 늘 감사해요 😊

@100song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몇편의 단편과 장편을 읽어본 적 있는 공선옥 작가님의 ‘나비’를 이렇게 접하는군요. 늘 느끼는 거지만 한국 문학의 전통을 이어가는 듯한 구수한 전라 사투리의 언어와 목가적인 배경까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주옥처럼 기억될 작품들을 세상에 내어놓는 작가라고 여겨지네요. 덕분에 오늘의 밤산책도 행복 했습니다. 오늘은 반쯤은 달리기 하면서 들었어도 그 즐거움은 여전하구요. 항상 감사해요.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좋은 책들 많이 읽어 주시길요❤️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song2 님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산책 이 즐거운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user-mp2pt3gb7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t8dn3wd9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ss7gh4zd6m 2 месяца назад

늘 고맙게 듣고 있습니다 1:07:11

@papyrus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of7ey2zp6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hy568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재미~~~🎉

@knitterJ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n9fe9ul8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greenLaVitameadow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greenLaVitameadow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몇년전 미국의 멋진 블루진이 왜 이렇케 싼지 …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폭로를 하여 불루진을 즐겨 입기가 불편할 정도 였어요 .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몇푼의 적은 돈을 받으며 노동한 제품들 이라고 … 남편이 좋아하는 그잠옷들도 많은 사람들의 희생 임을 깨닫고 … 시어머니께서는 이러한 많은 현실에 대해서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사는 시어머니 … 아마도 매우 현실적인 상황일듯 합니다 . 저도 가끔 깡통 번데기를 사먹는데 어릴때 길에서 사먹던 맛이 않나요. 잘 감상 했어요 !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Sweet drea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