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50대 초중반들 이셔서 거의 다 비슷하시네요 50대는 진정한 본인의 삶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삶에 대한 고민을 하시기 보다는 내가 누구인지 왜 여기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주변의 강요 강제 압박 가스라이팅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만의 자유롭고 안락하고 행복한 무난한 삶을 사세요...
저도 50대 초반인데 어쩌다보니 미혼입니다.저는 무리를 이루는게 싫어서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성격입니다.그냥 단순히 일하고 운동하고 아무일 없는게 행복이라 생각하고 살아감니다.홍콩배우 주윤발은 갖고있는 전재산 기부하시고...행복이 무어냐고 물어보니 내한몸 뉘일수 있는 방 하나만 있으면 행복이라 하더라구요...누구나 모두 혼자왔다가 혼자 갑니다.부모님께 효도하며 살아가시길요..저는 부모님도.하나있던 동생마저 영원한 안식처로 갔습니다.그런 저도 남은돈 조금씩 기부도 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으며 살아갑니다.언젠가는 사랑하는 가족들 만난다는 막연한 희망으로요...행복하시길...
인생사는거 다 같습니다 물론 각자의 삶의방식이 있긴하지만요,,부모형제 있는사람 없는사람 ,있다고 다 행복하고 좋은것도아니고 없다고 불행한것도 아닌듯합니다 있어도 없느니만못한 가족두 많이 있어요 어떤가정은 서너명인데도 항상 분란이끊이지않고 어떤가정은 7~8명인데도 화목하고 사이가좋죠 님이 현재상황에서 알차고 내실있는삶 꼭 이루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가족 남자들 이기적이고 부모님 재산 강탈하고 부모님은 비밀로 하고 힘들어 완전 연락끊고 혼자지내는데 제 동네 오셔서 미주왈 고주왈 다 말하고. 어른들 찾아오고 간섭하고 짜증나서. 다른데 사는데 남자가 무단침입하고 법은 거지같고 다시 그집에 가려니 짜증나네요 집에 박혀서 안나올 생각입니다 세상이 흉흉해요 내편없고 혼자란걸 아는순간 돈뜯기고 온갖 소문 내고 아파트 원룸이 최고에요 단독살면 숟가락 숫자 까지ㆍ 들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