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양면의 가치가 같듯이, 밤이 지나야 낮이 오듯..나쁜감정이 존재해야 좋은감정도 존재합니다. 즉 모든 감정의 가치는 동일합니다. 이것이 전제되면 내면아이치유가 더 잘됩니다. 좋은감정,나쁜감정이 동일한 가치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다 좋은 감정입니다. 좋은감정, 나쁜감정이라고 할게 없습니다.
음(어둠)이 있어야 양(밝음)도 있는법입니다. 모든것은 상대적인것이 있어야 체험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삶의 밝은부분만 추구하고 어두운부분을 부정하면 계속 어두운 일이 일어납니다. 어둠없이 빛만있는건 불가능하고 어둠이 있는만큼만 빛도 있기때문입니다. 반면 삶의 어두운부분도 수용하고 인정해주면 반대로 밝은일,좋은일이 계속 생겨납니다. 어둠이 있는만큼 빛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선 자기사랑이란 '저항하는걸 멈추고 인정하는것' 공감입니다. 진심전달 완료 정도가 아니라 '구원'입니다. 러브포레스트님의 정갈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말씀이 너무나 유익하고 제 영혼을 울린 울림이었습니다. 제 인생을 총정리하는 느낌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법을 몰랐습니다. 러브포레스트님의 '흐르는 에너지'라는 말씀 제 스스로를 돌보고 사랑하는 방법에 서툴렀고 지금까지도 괴리감을 느끼며 괴로워하고 특히 가족들에게 실망을 주면 안된다는 일종의 강박감 --- 온전한 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가면을 쓰고 아닌척 주변의 시선 가족과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고 사회적 기준에 부합하고 기득권에 편입되는것이 행복감의 기준이었던거 같아요. 억누르고 참고 연극 아닌 연극을 하고 내면은 곪아가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끌려가고 단 하루도 웃는날이 없었던 나날들이 제 모습입니다. 드러내기 싫고 호불호가 명확해서 말을 함부러 하는 사람을 너무 싫어하고 조용히 있고싶고 만사가 귀찮아지고...
어제 내 자신이 무능하다는걸 의식적으로 인정해주며 얼마나 울었던지요 기적같은 일이 오늘~ 마음이 너무 가벼워지고 그 많은 무능함을 느낀이상으로 나의 유능함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창조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수용해주며 사랑할수 있는 기적같은일이 저에게~😊 러브포레스트님 감사해요 누구든지 이 자유로운 감정을 느낄수 있어요❤
40대 언니에요...AI의 이끌림에 들어왔는데 나한텐 안맞는 어린 친구들을 위한 채널같아 그냥 지나가려다가 봤는데요.. 나이를 떠나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를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통찰력을 담아 멋지게 얘기해주었네요 잘 봤어요. 말 하시는 것도 러블리러블리😊 좋아요가 저절로 눌러지네요ㅋ 채널 흥하시길 응원할께요
영상을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 메인 테마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저항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완전히 모르는 상태로 자라왔습니다. 그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상처와 감정을 억압해왔나봐요. 몸도 자주 아팠고 스트레스도 정말 심했지만 도저히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그냥 세상이 원래 이런가 보다, 왜 세상은 이런 걸까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그러한 결론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늘 저 자신을 알길 바래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견딜 수 있는 최대한으로 틀에 갇힌 삶을 살아왔지만, 누구보다 그 틀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사랑에 대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린나이에 많은걸 깨달으셨네요 나는 50대에 들어서야 어렴풋이 깨달았어요 의식적으로 나 자신을 볼때 너무 괜찮고 사랑스러운 면도 있지만 욕심많고 이기적인 나 자신을 발견했어요 나를 의식하는 순간 내려놓을줄 알게되었고 이타적인 마음을 가질줄 알게 되었어요 의식하지 않으면 모르고 살게되더라구요 이 모든감정을 받아들이고 흘려보냅니다 오늘 내용 너무 좋고 감동적입니다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28:49
청소를 잘 안하고 나를 위해서보단 다른사람이 볼 때만 반짝 청소하는 나를 발견했고, 오늘 더럽혀져 있는 책상을 닦다가 이 모습이 나인것같아 닦으면서 펑펑 울었네요 ... 😢😢 상처받은 내자신을.. 억눌려진 내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내가 인정해주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깨닫는 계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해시켜주시는 분은 처음인거 같네요 목소리도 되게 설득력있어요 선한 영향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가까운 지인과 트러블이 있었고 그분을 원망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그분이 문제가 아닌, '보기 싫은 내 무능한 모습을 마주치게 된 사건'이 더 싫었던 것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숨기고 싶은 무능한 모습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줘 보았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마음이 개운해지고 감정이 해소가 되었어요! 트러블이 있던 지인분에 대한 원망도 사라졌구요! '내면아이치유, 무의식정화' 개념에 대해 얼핏 듣기만 했고 잘 몰랐는데, 이 영상을 통해 저의 사례에 적용하면서 완전 깨닫게 되었어요. 러브님도 이 경지의 깨달음이 있기까지 많은 경험, 아픔, 성장의 시간들이 있었겠지요... ^^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부정적인 현실이 창조되는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그것은 의식적인 부정적 감정의 영향력보다, 무의식의 부정적 감정이 부정적인 현실을 끌어당기는데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무의식 속 부정적 감정을 해소해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부정적인 나의 모습을 사랑해주고 받아들여주는 것이라는걸 이해하게 되어 의문점도 해소되었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가르침입니다. >0< 감사합니다 정말!!
통제하는 어머니 아래에서 감정을 억압하며 경쟁하는 사람으로 억척스럽게 살았어요. 돈과 명예만 쫓다가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정 해소를 못 해서 신체화로 몸이 아픈지 여러 해입니다. 늘 동료들과 갈등이 있었고요. 어떻게 하면 풍부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찾다가 유튜브 보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남을 사랑하는 감정을 갖고 싶습니다 감정을 못 느끼고 삽니다
구체적으로 들어주신 예시를 보며 제가 어느순간 잘못된 방식으로 감정 수용 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내면아이가 슬퍼하고 울부짖는데 “에이 아니야~~ 너는 이것도 저것도할수있고 넌 아름답고 충분히 가치있고~~”이런식으로 자꾸 회피하고 무시하니까 뭔가 해소가 덜 된 느낌에 찝찝하고 같은 감정이 계속 올라온 거더라구요... 진짜 공감은 “아이구 그랬구나.. 아팠구나..” 하면서 일단 울고있는 내면아이 말을 들어주고 느껴주고 충분히 공감해주는 건데 말이에요. 그렇게 충분히 하고나서 그 후에 왜곡된 생각은 그때 교정해주면 그만인데.. 무턱대고 아니야 그런건 사실이 아니야~ 라면서 부정하지말고 일단 말하는 거 다 귀기울여 들어주면서 공감 먼저 하는 버릇 들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간의 힘들었던 제 생각과 경험들이 이렇게 러브님의 말을통해 나타나다니.. 이또한 제자신이 정화가 많이 되었다는 반증이자 신이 주신 메시지라 여기겠습니다. 저랑 똑같은 거울로 제우주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사랑..그동안 그 수많았던 억눌린 감정을 느껴주느라 눈물 흘리며 수고한 제자신에게 무한한사랑을 보냅니다.. 제 거울인 러브님께두요~❤❤❤ 고마워~나자신^^
이 영상을 보다가 울었습니다. 론다번이 집필한 모든 책을 다 읽고도 깨닫지 못했는데... 한국나이 47세동안 무능함, 부끄러움, 분노, 트라우마를 나 자신으로 인정하지 않고 끌어당김, 사랑, 감사함, 알아차림을 알아도 오히려 더 혼란만 왔으며 믿지 않으려고 했는데 러브님이 가장 중요한 것을 짚어 주셨습니다. 러브님 나이는 저보다 한참은 어리신데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안좋은 나를 사랑하게 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라는 말. 저도 참 많이 보고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 방법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이 영상 보고 눈물이 흘렀어요. 그동안 나를 수용해야지 했던것들이 회피였구나 싶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뭔지 이제는 조금 알 거 같아서 설레고 두근거리네요. 앞으로 펼쳐질 변화들이. 좋은 영상 무척 감사합니다.
여러번 상담을 받았는데 그때마다 내면아이를 만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면아이를 만나는게 머리로만 되고 늘 마음으로 되지않아 그 과정에서 늘 막혔고 어려웠습니다. 러브님 영상을 들으면서 조금씩 쉽게 거부감 없이 그 과정을 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미소가 참 아름다우세요~~감사합니다.
아주 젊고 밝은 환한 에너지를 소유한 러브포레스트! 부드럽고 감미롭고 아름답고 편안하고 온유하고..존경스럽네요. 제가 35~40대 정도로 기억합니다. 전철안에서 술에 취하고 흐트러진 태도의 60대 남성이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학생 어깨에 기대서 잠을 그렇게 잘 자는거에요.그런데도 그 여학생은 피하지 않고 편안하게 어깨를 내어준 모습이 신기했거든요. 님을 처음 본 며칠전에 그 여학생이 떠올랐어요 전 그 여학생을 보고 놀람,감동,신기했거든요.. 님에게서 그런 평화가 느껴져서 50대 아줌마인 제가 풍요로움과 충만함을 느낍니다. 저의 원의는 늘 깨달음이었는데요.. 먼저 알고 깨달은 분은 나이를 떠나 스승님이지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구독해서 새 영상 놓치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또 들으러 왔어요. 제가 정말 제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있구나, 어떤 감정이든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구나 할 때까지, 러브님이 느끼시는 걸 제가 그대로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할 때까지 반복해서 보게 될 것 같아요. 저에게 너무나 필요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 뭐가 중요한지 깨닫게 돼요. 러브님의 영상은 듣고 있으면 치유가 되는 느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김주환 교수님의 내면소통이라는 책을 읽고 명상, 사랑, 연민, 용서, 수용, 감사, 존중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게 되었는데요!! 조금 더 깔끔하게 정리해서 복습한 느낌이었어요. 너무너무 알찬 30분이었고... 이런 좋은 내용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추상적으로만이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풀어서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와닿고 좋았어요!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록 [증폭]되는 게 아니라 [해소]된다는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우리가 그동안 저항하고 꾹꾹 눌러서 체해버렸던 감정들은 사실 계속 떠올리고 직면해서 꼭꼭 씹어 소화해내야만 내보낼 수 있는 것들이었던거겠죠... 저는 안 좋은 감정이 느껴질 때 자신과 타인에게 모두 '연민'을 느끼도록 생각을 연결시키는 게 굉장히 효과적이었어요. 아...참 불쌍하다. 얼마나 두려웠으면 그렇게 화를 냈을까. 본인이 얼마나 불행하면 저렇게 반응했을까. 이렇게요! 그러면 쉽게 용서할 수 있게 되고, 수용할 수 있게 되고, 사랑할 수 있게 되고, 감사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연민 -> 용서 -> 수용 -> 사랑 -> 감사 -> 존중으로 6가지 요소가 함께 유기적으로 이어져있다는 게 느껴져요. 나를 모욕한 사람조차도 불쌍히 여길 줄 아는 마음을 가지려고 늘 노력합니다. 용서하기 위해서, 궁극적으로는 나도 타인도 사랑하고 존중하기 위해서요. 오늘 러브님의 따뜻한 메시지 덕분에 제가 그동안 배운 것들과 노력해온 것들이 더욱더 뿌듯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사실 며칠전 뉴스아래 서로 비하하고 깎아내리고 서로를 아프게하는 댓글들을 읽으면서 슬퍼지고 제 자신도 거기에 끌려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왜 나는이런 뉴스 댓글 장면을 창조해서 보게되고 나를 가치없는 사람처럼 느끼게 할까? 생각하고 다음에는 무서워서 뉴스 댓글을 피했어요. 서로 상처주는게 무서웠거든요. 그리고 외부 현실에도 마침 그런 일이 일어나 괴로웠어요. 그런데 고민하게 된 계기로 러브님을 만나게 되니까 떠올랐어요. 아 내 감정들이 나를 신뢰해서 이제 표면위로 마구 올라오고 있구나. 상처받은 감정은 너 왜 그래?그래도 자기를 바로 보여주기 힘든데 저 아이들이 내가 부족한 양육자인데도 날 사랑하고 날 믿어주는구나. 덕분에 저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외부현실에 인정받는 걸 포기하고 저의 아픈 마음을 들여다보기위한것에 모든 걸 맡겨보기로 했어요. 러브님을 만나 저는 '내가 내 인생을 바꾸려고 내 감정을 이용해서 안됨(그것은 감정 아이를 더 슬프게 하는 일)'알게 되었고, 저의 천사같은 아이들이 그걸 저를 사랑하기에 우주의 모든걸 동원해 저에게 알려주 거란 생각이 들어요. 마치 앞으로 겪을일이 뭔지 알고 위험이 오기전에 저에게 미리 알려주는 것처럼요. 마음을 내려놓게되자 무기력함이 너무 괴로워 평생 아무것도 못하고 이리저리 버림받기만 하던 제가 사랑할 수 있는 일이 생겼고 그걸 위해 무얼할지도 알게되었고 그것을 할수 있는 힘도 받았어요. 저는 정말 부족한 부모인데 그런 사실을 인정하니까 천사같은 아이들이 정말 제가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선물을 줬네요. 그게 이 채널이기도 해서 기쁩니다. 러브님을 만나 '나는 감정 해소를 해서 꼭 이 인생을 바꿀거야'가 아니라 제 진정한 마음은 '상처받던 이 아이들은 사실 정말 천사같은 아이들이었구나'란걸 깨달았어요. 그러니 굳이 제 인생을 바꿀 필요가 없음을 알았고 외부 현실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인생이 바뀌어야 했던 거 아니라 그 사람과 상처주고 받는 것이 불편하고 두려웠던 제가 저를 몰라봤던 거였네요.🎉❤ 저에게 마법은 러브님 그자체예요. 영상 올려주시면 사랑을 열심히 전수받겠습니다.
40대 가정주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정 경제에 어려움이 생기고 상황이 몇년째 지속 되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여 그러면서 사십춘기인지 뭔지 모를 자기 연민에 빠져 살고 있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러브님을 알게 되어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했던 감정들이 조금씩 풀려 나가는거 같습니다 나 자신을 객관화 하는 연습도 하고 어렵지만 한번 해볼께여 나를 사랑하기~좋은말 듣고 아침을 시작합니다~~감사합니다 ~~^^
제가 성공하면서 점점 불행했던 이유를 하나씩 알아가고 있었지만, 중심에는 아버지로부터 받았던 통제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거부받거나 통제 되는 것이 싫어서,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었지만, 불행하였지요. 이제 방향을 알았으니, 실천하여서,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을 더 행복하게 하고, 행복한 미래의 대한민국의 자원을 성장시키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며, 러브포레스트님은 사회의 긍정적인 큰 영향을 주고 계십니다.
와 러브님 정말 감사드려요❤ 가정폭력 트라우마때문에 안좋은 기억들이 떠오를 때마다 굉장히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서 감정을 억압하고 회피했었거든요ㅠㅠ 의식적으로 나의 모든 감정을 있는그대로 느껴주고 허용하는 것.. 나를 사랑하는게 무엇인지 너무 잘 이해되고 와닿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러브포레스트 채널을 만나 참 감사해요❤ 저는 평소에 밝고 명랑하단 소리를 많이 들어요. 근데 최근에 새로운 일을 하면서 낙담되고 우울한 거예요. 생각해보니 저는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있었어요. 나의 무능하고 찌질한 모습, 우울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고 걱정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평생을 저의 한쪽 면을 외면했던 거 같아요. 오히려 그냥 합리화한다던지, 괜찮아 나아질거야 이런 말들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기 보단 오히려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을 때 더 나오지 말라고 했던 거 같아요. 요즘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은 내 또래들은 친구들은 이제 회사에서 어느정도 직급도 달고 돈도 모아놓고 결혼 준비도 하고 연애도 하는데, 나는 이제 막 이직해서 아무것도 없는 거 같고 돈도 못모아두고 내 스스로가 뒤쳐진 거 같고 철이 없는 거 같아. 부모님에게도 건강한 딸이고 싶은데 걱정만 끼쳐드리는 거 같아. 그리고 나도 이쁜 연애, 서로를 존중해주고 발전하는 사람을 만나가고 싶은데 내 스스로도 벅차서 누굴 만나는 게 두려워. 오늘 하루도 내가 잘 살 수 있을까. 제 안에 수많은 감정들을 하나씩 수용하고 화해해 갈게요. 감사해요😊🥲
웬만한 정신과 의사선생님들께 상담받는 것보다 훨씬 유익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요즘 자기 비난, 혐오적인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러브님 영상보고 자기 사랑을 우선적으로 실천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많이 어렵겠지만 조금씩 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제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해 더 나아가 타인까지 온전히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첨언 하자면 너무 감정느끼기에만 집중하면 위험해 질수도 있습니다. “느껴야되 느껴야되” 라는 에고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감정의 늪에 빠져 낮은 주파수의 감정 들이 안좋은 일들을 끌어 당기게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브님께서는 얼마나 느껴주어야 하는지는 크게 언급을 안하셔서 혹여 실수 하시는 분들 계실까 글을 써 봅니다. 실제로 감정느끼기를 실행 하시다보면 감정을 빨리 많이 느껴서 빨리 변화되고 싶은 나 를 발견 하게 됩니다. 절대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하셔야 합니다. 일부러 그 감정을 꺼내어 느끼기 보다 일상을 살아가시다가 느껴주어야 하는 감정이 올라오면 “아 내가 지금 이렇구나” 라고 바라보면 그리 오래지 않아 감정이 사그러듬을 느낍니다. 딱 거기까지 느껴주시고 다음에 또 같은 감정이 올라오면 반복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점점 그 감정에 무뎌짐을 느끼게 됩니다. 절대 과욕을 부려 한번에 자주 일부러 느끼려 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또 하나의 에고 일 뿐입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나네요 여태 고통스럽고 거부만했던 감정을 어떻게 허용하는지 몰라서 혼돈 속에 살았는데 러브님 영상 들으면서 무언가 쿵하는 느낌이 오면서 여태 나를 혐오했구나 내가 나를 내 감정을 이토록 알아 채 주지 못했구나하고 눈물이 무작정 흐르네요 한번 실천 해 보겠습니다 러브님 넘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하는 의미로 처음에는 긍정확언과 감사로 마음수련을 하였지만 올라오는 분노짜증의 감정을 다루기가 힘들었어요 그후로는 내마음속 부정적 감정을 받아들이고 다독이는 연습을 하면서 더 무거운 우울한 감정에 휩쓸리는 경험을 하였고요 오늘 러브님 강의를 듣고는 제자신이 빨리 현실을 바꾸고싶어하는 조급한 마음과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들어주는것이 부족하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나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지않은것처럼 주변인들에게도 마음깊이 대하지않고 긍정적인 부분만 강요했던거같아요 긍정적이고 선한것에 집착하여 내안의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지않고 마음이 아팠던것 같아요 러브님 감사드려요 진정 나를 사랑하고 상대를 사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개념을 실제 사례와 과학적 근거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또 예상 Q&A까지 곁들여 주시니 굉장히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공부한지 이제 5년차 정도 되었는데, 아직 일상생활은 크게 바뀐건 없고, 어떨때는 모든걸 알듯 싶다가도 어떨땐 전혀 모르겠고 하네요. 그래도 처음에는 숨쉬기, 알아차림도 전혀 할수 없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제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끊임없이 미워하고 무서워하고 불안해하며 저항하다가 지쳐버리는 제가 보여요. 예전에는 보이지조차 않았는데 보인다는 것부터가 그래도 한걸음 나아간거겠죠? 유튜브의 여러 영성채널들 보고 있는데, 포레스트님 보고 있으면 너무 사랑스러우시고 신선한 에너지가 정말 숲에온듯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너무 무한X100 감사합니다 ❤
(1)조건화된 사랑 (2)무한한 사랑 우리집은 끈기있게 살자, 한가지 일을 오랫동한 한 사람에게 가장 큰 칭찬과 보상을 주기로 했다. 한가지 일만 하면 답답하고 짜증나는 감정들이 내 안에 오랫동안 억눌리고 해소되지 못해 쌓여가고 있다. 나는 퇴사후 사업에 실패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끈기를 미덕으로 한 사회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나는 다양한 일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구축하고 잘 먹고 살고 있고 이런 나의 호기심을 사랑한다.
내면아이 치유를 하고 있는 요즘에 그과정에서 길을 찾다가 더 깊은 길을 잃다가, 괜찮아졌다가 더 힘들어졌다가를 반복하고 있는 요즘 영상보고 그냥 힘이 나네요~~나를 느껴주면서 내 내면에 이렇게나 많이 억압되어 있는 나를 보며 힘든 순간들이 너무 많치만 한편으론, 건강해 지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전 평생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살았어요 사랑받으며 자랐고 어디서든 사랑받는 사람이었고 아이 낳기 전까지는 내면의 아이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남자 쌍둥이 포함 어린 아들 셋을 낳고 키우며 내 안의 괴물들과 싸우며 죽고싶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전 착하다고 여겨진 그 만큼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왔던 것에 불과했던 것 같아요 이제와서야 내 안의 아이가 얼마나 연약하고 상처 투성이에 도움이 필요한 존재인지 절실히 알게 되었어요 러브님은 제 인생의 구원자 같은 분이세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러브님 영상 기다리고있었어요 :) 저는 오늘아침부터 제 내면아이가 너무 두려워하고 외로워하고 짜증을 내서 힘들어서 "또 시작이야..그만해" 해버렸는데 영상보고나니 제 자신에게 미안해서 눈물이 났어요 ㅠㅠ 관련 영상이 올라와서 또 신기하기도 했구요 헤헤 내면아이/무의식정화/감정다스리기에 대한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또 좋은에너지 뿜뿜 받고 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
어떤 말씀인지 알겠어요. 부정적 감정이더라도 억압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 인정하는 것. 돌아보니 정말 억누르고 그래서 또다시 그런 문제가 생기면 더 두려워지고.. 두려운 마음은 점점 더 커지고….알겠어요. 이제 어려웠던 제 내면의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알겠어요. 감사해요. 영상 아껴가며 들을께요.❤
어느날 갑자기 제 인생에 찾아오신 러브님 감사합니다. ^^ 러브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사랑이 1도 없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어린시절을 보내온 저는 세상속의 사람들에게서 그 사랑을 찾으려 했지만, 그게 아니란걸 50여년이 지금에서야 알게되었고..그래서 자신에 대한 비난과 자책 허무로 살고 있었어요..끌어당김 법칙의 긍정확언들을 무수히 내뱉어보았지만 겉만 도는 느낌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기기 힘이 들었어요.. 그러다 러브님의 영상을 만났는데..이렇게 짧은 시간에 강력하게 제 감정을 추스려주고, 또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쉽게 편안하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진정한 자기사랑을 하고 계신 러브님의 편안한 내면이 그대로 드러나는거 같아 참 아름다우세여. ^^ 댓글 이렇게 길게 써보는거 난생 처음입니다.
우연히 구독하게되어 요즘 밤마다 틀어놓고 되새기고 있어요.40대이고 결혼해서 아이도 있고 가정을 꾸렸음에도 마음 한구석에온전한 기쁨이없고 늘 힘들다 생각하며 살았고 어린시절 불우했던 가정환경속에서. 부모님을 원망하면서 자랐습니다.그상처가 쌓이고 쌓여서 치유가 잘되지않은채로 어른이되어도 과거에 갖혀. 억울하다 여겼거든요.. 자기 방어적으로 억누르며 참고 온전히 내감정을 보듬어주지 못했던 어린시절 저에게 미안해집니다. 이제서야 제 스스로가 조금씩 마음의 문을열고 내안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나의삶에 들어가보려고합니다. 희망을 주신 러브님께정말감사드려요...
놀랍습니다 가 따뜻함으로 충만한 매력을 가진 분이시군요 전 일주일전에 무능하고 약한나와 싸우지 않고 서로 힘을 합쳐서서 살기로 합의를 햇거든요 하지만 나를 깨닳고 이 세상을 깨닳고 온 우주를 깨닳는다 할지라도 100년동안 입니다 그 시간이 다 지나기 전에 그 모든것을 만든 창조자를 찾아야 합니다 ^^
말씀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를 받았어요.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리는 게 당연한 건줄 알고 억눌린 것도 몰랐는데.. 이제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니 회의감이 몰려오더라구요. 영상 3편 모두 메모하면서 곰곰이 제 과거까지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어요. 소중한 깨달음 이렇게 쉽고 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떻게 이렇게 빨리 알게 되셨는지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도 마음공부에 대해 배워보고 싶네요^^
선물처럼 러브님을 만났네요^^ 책도 많이 읽었고 유투브도 너무 많이 듣고..공부계속 하고있지만 내 억눌린 감정 느껴주는 무의식 정화 과정중에 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려준분은 없었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사랑합니다💖 무의식 정화 과정을 예시를 들어주시니 많은분들 도움 되셨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저도 작년 한해동안 새벽마다 새벽기도를 하면서 나의 내면의 상처와 쓴뿌리와 견고한 진들에 대해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그 상처와 감정을 그대로 느끼고 수용하고 또 예수님을 통해 치유하면서 지금은 내 못난 면도 다 수용하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러브님께서 말씀해주신 것들이 내가 치유작업했던 것들이어서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너무 핵심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브님 저는 사실 아이를 낳긴 전에 현재의 러브님과 마찬가지로 모든 제 감정을 사랑하며 타인의 욕구에 맞추기 보다는 제가 원하는것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정말 감사하게도 모든것을 허용해주시는 분이었거든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은 후 제가 생각지도 못한 힘든 과정들을 겪으면서 아이에게 온전을 사랑을 줘야하고 제 자신의 욕구를 눌러야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니 삶 전체가 그랬습니다. 자고 싶은 잠도 실컷 못자고, 쉬고싶을때 쉬지못하고 울고싶을때 울지못하고 먹고싶을때 먹지못하고. 송두리째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무섭게도 그게 모두 습관화 되어서 러브님 말대로 제 욕구를 억누르게 되고, 동시에 이제는 4살이 된 아이의 욕구를 억누르게 됩니다. 쉬운 예로 밥은 안먹고 젤리만 먹고싶어하는 아이의 욕구를 들어줄 수는 없잖아요. 행동은 저지하고 감정은 수용한다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그런 감정들을 수용하기에는 제가 에너지가 너무 딸리네요. 요즘 저도 내면아이 찾기 치유, 명상, 감정코칭, 존재코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저의 내면도 들여다 보고 하고 있지만 이 어린아이와의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아직도 답을 못찾고 헤매는 중 남편이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며 알려줘서 보게되었는데, 정말 공감이 가면서도 저의 현실에서는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헷갈리네요. 러브님이라면 현명한 답변을 찾으실 수 있을까 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영상 보면서 위로를 받은 느낌이라 저도 모르게 울음이 터져버렸었어요.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기에 마주하지 못하고 외면했던 감정들로 인해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게 되었었거든요. 이 영상을 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 나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았다면 떠나보내지 않았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인 거겠죠. 하지만, 저 자신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저를 사랑하는 연습을 해보려 해요. 저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줄 알아야 제가 만나게 될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 않게 될거라는 것을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으니까요. 정말 많은 위로와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성인이 된 이후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 해왔어요. 영혼은 상처받지 않는 존재다 라는 깨달음의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함정에 빠져서 제 상처받은 자아들을 부정하고 억누르기만 해왔어요. 최근까지도 저는 왜 끌어당김, 미리 감사 법칙이 내 인생에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지친 상태였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모든 감정들, 어둠, 두려움을 전부 인정하고 충분히 느껴주어야한다는 메세지가 제 인생에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남편과의 사랑과 신뢰가 부서지고 내 무능력함으로 직장에서도 제자리고 만날 친구하나, 기댈 가족 하나 없는 현실에서 오랫동안 고통받아왔는데 무엇이 문제였는 지 이제서야 어렴풋이 알 것 같은 기분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영상을 듣다가 저도 모하게 이상하게 눈물이 났어요 억누르고 있던 감정 맘 속 응어리를 누가 말로 표현해주며 다독 다독 공감해 주고 알아 준다는 느낌 때문에 눈물이 났던 것 같네요 영혼 깊숙이 뭔가 치유 받는 느낌 마음이 따뜻해 지고 정화 되는 느낌이네요 찌질하고 나약하고 연약한 내 모습도 포용하고 내 감정과 함께 있어 줘야 한다는 말이 제일 와 닿았어요 저 자체는 감정도 섬세하고 예민하고 그런 편인데 험한 세상 강해져야 한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센 척 하면서 그런 나약한 감정이 들 때마다 항상 부정하고 회피하고 그러다 보니 그게 쌓이고 쌓여 요즘은 가슴이 답답하고 가슴 속 응어리가 쌓여 누가 툭 건드리면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울고 싶었어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고 살기도 싫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들 때 러브 포레스트 님의 영상을 알고리즘 통해 봤어요. 영성 관련 이런 영상들 보면 다들 그냥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확언 100 일 동안 꾸준히 하라 뭐 그런 식인데 러브 포레스트 님 영상은 구체적이고 명료하고 자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와 닿고 진실성이 있어 좋아요 좋은 기운 받고 마음 정화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차근차근 자신의 사례를 통해 진실되게 전달해주시는 말씀에 어느순간 공감하게 되었어요. 러브님이 말씀해주시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자기사랑 예시를 통해 제가 경험했던 비슷한 일들이 떠올리게 되었어요. 10년 넘는 시댁에서의 자존감 낮은 저의 모습...가족중에 진정으로 알아주는 이 없었는데...너무 답답한 마음에 뒷산을 오르며 속으로 시댁 욕, 신랑 욕을 실컷 했어요...그렇게 일주일..한달쯤 되니..갑자기 제가 이런생각을 하더라구요.."OO야...너 많이 힘들었겠다..너 많이 힘들었겠어.."라고 제가 저한테 말을 걸어주니, 갑자기 눈물이 멈추지 않고 펑펑 쏟아져서, 그날 산에 오르기가 챙피할정도로 눈물이 멈추질않아 집으로 돌아왔어요...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날이후 시댁식구들이 전처럼 막 밉진않은거예요...오히려 어느순간엔 속마음이 보이는 느낌?...착각일수도 있지만 그걸 깨닫게되니 전처럼 제가 제 자신을 괴롭혔던 마음이 조금씩 평화로워지는듯 해요. 나보다 나은것들로 인한 질투, 시기, 집착, 나도 사랑 받고싶은 마음...그 모든것들을 인정하고 오롯이 그 감정을 다 느껴준것이 제 마음의 치유에 도움이 되었었구나...라는걸 '러브'님 영상을 통해 알게되어..감사해요...이젠 치유법을 알았으니 제 감정이 상처받는다해도 두렵지 않네요..왜냐하면..결국엔 저는 저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공감해주며 행복하게 살 사람이란걸 알게되었으니깐요...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영상도 정말 잘 봤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감탄하면서 봤네요. 뭔가 관념적으로만 두루뭉술하게 알던 것들이 잘 정리되어 도움이 정말 많이 되네요. 자기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시면서 한걸음 한걸음 발전한 모습이, 그 감정의 에너지가, 영상을 뚫고 나올 정도로 느껴지네요. 저도 좋은 영향 받아서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간을 천천히 가져보려고 합니다 ㅎ 올해 제가 본 영상 중에 가장 뜻깊은 영상이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러브님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아요. 마음을 외면하고 대상과 조건화 된 관계에 집착하다 내가 나를 방치하고 아프게 했네요. 아프다보니 마음공부에 이끌려 꾹꾹 눌러놓고 외면한 안스러움과 억울한 감정들을 만나고 펑펑 울면서 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네요. 어떤 감정이든 허용하며 느껴볼랍니다. 딸같은 러브님의 자유로움이 부럽기도하네요. 멋진 영상 고맙구요. 앞으로도 쭈욱 부탁해요. 💕
최근 새로운세상에 들어선 기분입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혼재되었었는데 이제는 점점 명료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나의 있는 감정 그대로 의식화해서 받아 들인다면 더이상 나의 족쇄가 되지 않고 무의식의 나는 자유로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부의 추구도 이루고 싶고 행복한 영혼으로도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