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주때 처음으로 걸으면서 잠들었다. 진짜 깜빡 존게 아니라 코까지 골면서. 동기가 어깨빵처서 정신차렸는데 지나고보니 그 일주일이 내인생에서 가장 길었던것 같다. 밤에는 견딜만했는데 낮에 햇빛아래 따뜻함이 몰려오면 왜 그리 졸음이 몰려오는지... 그리고 그 지옥 같은 일주일을 겪고 난 다음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으로 충만해지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오래가지는 않았지만 ㅎㅎ)
한국 유디티도 똑같아요 애초에 미국 udt 벤치마킹해서 만든 부대고 직접 교육과정 수료하고 만든거고 지금도 네이비씰 위탁교육가서 최신정보 업데이트합니다 훈련만 3년이라는데 그건 씰요원으로써 작전에 투입될정도의 수준으로부터 3년이라는거고 네이비씰도 버즈과정 마치면 전문화교육받고 부대에 배치되서 생활하긴합니다 한국 유디티도 똑같은 맥락이에요 초급반과정 마치고 공수 및 전문화 교육받고 부대에 배치되서 바로 작전뛸수있는 수준의 요원이 되는게아니라 최소 3년이상은 해야 작전에 투입될정도의 정예 요원입니다
원래 네이비씰의 모체가 유디티구요. 육해공 작전 개념을 추가한게 씰입니다. 유디티에서 네이비씰로 이름을 바꾼거죠. 우리나라도 유디티였는데 조광현 전 부대장님이 미헤군 씰교육을 이수하고 와서 유디티에 씰개념을 도입해 유디티씰로 이름을 바꾼겁니다. 네이비씰 군가에도 유디티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네이비씰도 훈련생으로만 3년이 아니라 임관하고 작전에 투입될때까지 씰정예요원으로써 3년이상 걸린다는거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유디티도 6개월 초급반 과정받고 팀에 배치되지만 그게 작전에 투입될정도의 수준이 아니라서 최소 3년이상은 해야 작전에 투입될 정도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