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부러 재방까지 챙겨보는데 윤택씨꺼만봐요.. 울엄마도.. 봤던걸 몇번이나 티비로 봤는지몰라요..엄마왈" 어쩜 저래 맛있게 잘먹어?"" 전에 자기야에 나왔는데 부인이 음식을 마니 못하나봐.."엄마왈..아 그래서 아무거나 저렇게 가서 잘먹구나.. ㅡㅡ ( 제먹는것만봐도 배고파.. 어른들한테 형님 아버지하는것도 호감이라고..
자연에산다 방송 항시 감사히 보고 즐감합니다.그런데 늘 한가지 안타까운게 그분들 자연에서 전기.라디오소통이 잘 안되는 곳도 있는데요 수동식 (건전지.전기) 필요없는 손으로 돌리면 라디오 셋트로붙은 후레시(전등)켜지는거 1개씩 선물로 들고 가시면 자연인 분들 참~편리 하게 잘 쓰실텐데요.
전편 다 봤습니다~ 자연인이 약초 캐거나 무언가를 옮긴다거나 그럴 때 이승윤씨가 훨씬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더라구요. 반면 윤택씨는 뒷짐 쥐는 모습이 자주보였습니다. 솔직히 몸 움직이는 걸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나 윤택씨는 이승윤씨보다 농담도 더 잘던지고 혼자 있어 외로운 자연인과 이승윤씨보다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함부로 누굴 비판말자는 님의 말씀은 전적 동의하지만 님이 쓴 글은 이승윤씨를 비판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