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잘 못 인정 안 하는 모습을 이 화에서 집중적으로 다뤘지만 사실 박정수여사 보면 본인 고집대로 대부분 행동함 시아버지가 콜라 사오라고 하셨는데 쥬스 사오고 종옥님이랑 쇼핑하고 경품 당첨되도 당연하듯 자신이 가지려 억지 주장 피고 남편이 어떤 얘기나 행동하면 바로 부정하고 눈치는 빠르지만 고집 쌘 설정으로 표현해 놨음
박정수 "니탓이오".txt 1. 노윤영 블라우스 다리미로 태움 가. 넌 타는 냄새도 못맡았냐? 나. 지옷은 맨날 나보고 다리래 다. 다리미는 또 왜 이딴식으로 만들어져서 2. 노주현 핸드폰 변기통에 빠짐 가. 전화기 왜 변기통에 올려놔? 나. 화장실에서 왜 전화를 써? 다. 집에서 왜 무선전화기 놔두고 핸드폰써? 라. 핸드폰은 왜 안들고나와? 마. (To 윤영, 영삼) 너넨 왜 변기뚜껑 안닫고다녀? 3. 노주현 향로뚜껑 파손 가. 뚜껑은 왜 분리되어서 나. 만오천원? 비싸지도 않구만 다. 물건을 왜 약하게 만들어놔서 라. 내가 기울어서 보는데 왜 보고만 있어? ※ 여기서 윤영, 주현이 연합하여 사과를 요구. 정수는 까짓것 해준다는 식으로 무성의한 사과 마. 뚜껑없이 쓰면 어때서 바. 왜 안피우던 향을 갑자기 피운대? 4. 노윤영 차 스크래치 가. 주차장이 좁아서 나. 기둥은 또 왜... ※ 결국 노윤영 대폭발. 노구도 개갈굼 5. 결국 사과...할줄알았지? 들어봐 종옥 가. 주차장 좁다고 나. 주차요원은 뭐하냐 다. 윤영이는 또 뭐하냐 라. 난 그마트 갈생각 없었어 마. 집에 청바지는 널렸는데 왜 또 산데서 바. 그리고 윤영이 청바지 잘 빨지도 않음 6. 근데 저러다 종옥하고도 싸우면...?
9:10 어 엄마! 그냥 엄마가 잘못했으면 그냥 잘못했다 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9:16 그래!! 그만좀 해 그만! 넌 사사건건 왜그렇게 이유가 많고 변명이 많어?! 뭐든게 뭐 잘못되면은 전부가 남의 탓이야 전부가! 왜 니 잘못은 하나도 인정을 안하냐! 이건 누가봐도 니가 잘못한건데.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하면은 될걸 왜 그래 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