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부활 김태원의 네버 엔딩 스토리 밴드 수입이 적어 밖으로 나가버린 박완규를 비밀로 다시 부활시킨 김태원~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에 스스로 이야기를 담아야! 그래야 그 곡이 사랑을 받는다고.. 부활 보컬 박완규관련 썰과 예능 늦둥이 국민 할매가 된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20201230
저 형은 그냥 아트야.. 인생 자체가 나는 한 프로에서 이성 앞에서 수줍어서 여자친구가 없다는 한 중학생한테 저 형이 중학교 남자애한테 해줬던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너만의 비밀을 만들라고.. 책도 읽고 경험을 쌓으면서 너의 사상과 철학과 가치관을 정립하면 여자들이 너를 궁금해 할 것이라고 그냥 아트라는 말이 딱이야 저 형은
부활이라는 가수를 16살때 알았다. 정동하가 들어와서 추억이면을 냈을때였다. 잊고지내다가 사랑 이라는 곡을 부를때 또 부활을 알게되었다. 아직도 사랑 이란 곡은 내 애창곡이다. 그러면서 모든앨범을 다 듣게되었고 20대땐 정동하,박완규가 참 좋았다 이승철도 좋아하긴했지만 솔로로서의 발라드를 부르는 이승철이 좋았다. 그러다가 이성욱을 뒤늦게 알았다 녹음 다했는데 기획사가 부도나서 그냥 ost로 쓰고 치웠댄다 처음엔 부활 보컬치고 힘도 없는거같고 이승철보다 더 곱상한 보이스가 별로 안내켰다. 30대가 되니 김기연과 이성욱, 정단의 노래가 들린다 부활과 함께한 시간동안 나도 성장해온거같아서 부활이란 나라는 인간의 감성을 키워준 또 하나의 가족같다. 태원이형님 요즘 너무 조용한데 몸은 괜찮으시죠? 항상 응원합니다
대단한 작곡가인건 인정. 하지만 본인 스스로 무언가 자꾸 위대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그런 어록을 남기려고 고생하는 모습이 보임. 적당히 하면 알아서 극찬할텐데 그게 좀 지나치면 감동이 없고 감흥조차 떨어지게 됨. 현재 딱 그위치. 그래서 음반도 안나오고 티비에도 안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