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우리 홍선생님 제가 차마 차마~~~~ 이번 영상은 보다가 다 못보고 너무 웃음이 나와서 ~~~ 혼자 웃다가 눈물이 나고 마네요 왜냐고요? 비록 임대한 땅이긴 하지만 너무 감격스러워서 지리산 들어올 때마다 눈물이 난다~마음 설렌다~ 세상 다 가진듯 가슴뛰고 든든하다는 그 말씀에 그만 눈물이 솟는겁니다.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이렇게 소박하신 꿈을 가지신 분과 지구에 그것도 같은 대한민국에 같이 숨쉬고 있다니 행복해지는 마음에 말입니다. 그 땅에 나름 어울릴듯 싶은 집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 찍어야 하므로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 내에 사진을 찍어 보내드려 볼께요.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요 그 집을요 우리 홍동심의 뜻있는 독자들이 모여 같이 흙 집을 지어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흙 열심히 날라보렵니다
아래 빈집에 평상 있네요. 그 평상을 집주인에게 얘기해서 임대한 땅으로 옮겨놓고 날씨 좋을 때 평상에서 오카리나 불으시면서 실방하면 주변 경치가 좋아서 좋겠네요. 오카리나 소리 듣고 뱀이 올지 모르니까 뱀 잡는 집게는 구매해서 준비하시고요. 그 땅은 돈 써서 무엇을 할 땅은 아닌 것 같네요.(개인 의견임).
건축 할려면 임대는 소유권자의 건축 동의서를 받아야 건축 허가가 납니다 ㆍ내년초 경이면 농촌 체류형 쉼터를 실시한다고 국가에서 발표했습니다 ㆍ10평 정도로 건축허가도 필요없고 1가구 2주택도 해당이 안됩니다 ㆍ단 군청에 신고는 하여야됩니다 ㆍ국유지나 시 ㆍ군유지는 국가에서 불하할때 점유자가 우선권이 있기에 임대료가 저렴하니 5년후에도 계속 임대 연장을 하십시요 ㆍ조그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구독자들 조언중에, 먼져 땅을 매입 하는게 우선인듯 해요.. 세들어 살면서 이거저거 차리지 마세요......드가라 나가라...정말 세입살이 고달픕니다 혼자 집짓는다고 애쓰지 마시고......조립식 주택 저도 요즘 잘 들여다 보고 있는데요 한 3천 정도만 예상하면.....2층구조로 15평 정도........내장인테리어 잘되고... 탄탄하게 짓는거 같아요....단열도 잘되어 덥지도 춥지도 않데요 ....내땅을 갖고 집 지을 자리에 콩크리트 잘 올려서 조립식 갖다 놓음 좋을거 같아요 저도 그게......희망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땅과 기가 합치되는. 가 봅니다 홍쎔가문의 새로운 시조가 되시리. 만큼 홍씨네와. 보이지 않는 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70년대 초 평창. 봉평에 더이상 가난할. 수 없는 가정이 있었지요 꿈에 선인이 현몽하시는데로 문경으로 무작정 도착하니 어지할 곳은 없어도(김씨가. 잘되는. 땅이니라) 신의현몽데로 그 곳에 정착했지요 지금은 후손들이 서울에서.꽤나 사는 편이지요 실화입니다
글쎄요.어떤 맘으로 그 나이에 남의 땅에다 불안정한 집을 얹을려고 하시는지요? 5년ㅡ20만 원 무료이지만, 저라면 농막이나 판넬집 보다 내 땅에다 내 인생이 즐거워 할 흙집을 평생 지어 볼겁니다 물론 일과 함께 대표님 버거우시겠지만 이젠 안정적인 노후를 다시 바라 보았으면 해요. 얼마전 4800평 땅 정말 눈에 밟히게 좋았어요. 연구해 보세요. 아무쪼록 주거문제에서 이젠 자유로우시길 바랍니다.
국유지는 고정식 건축 허가가 나질 않습니다. 이동식도 신고를 해야 하구요. 이동식 주택이나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차가 들어 갈수 있는 도로가 확보 되는지 봐야 하구요. 도로가 안된다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경치도 좋고 여건이 마음에 들어 꼭 해야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결정되시면 저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임대지만 내땅처럼 사용하신다며 기뻐하시는 말씀에..설레임을 축하드려요~~ 장마후에 하신다니 그동안 구상 잘하시고, (제 개인생각) 복층으로 된 이동식 주택 어떨까요?? 근데 산으로 이동이 될려나요? 전에 영상에서 차가 못 드러간다 했던거 같아서요 이도저도 안되면 흙집 지어야겠어요~~비용은 적게요